구 소련시절부터 지하철은 핵전쟁에 대비한 대피소 개념으로 건설 됐기에 러시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연방소속 국가들의 지하철이 그러합니다. (일종의 준군사시설급) 소련연방국중에서도 조지아는 스탈린이 실권을 쥐고 있던 시기에 러시아 본토 이외에선 키이우에 이어 두번째로 지하철을 착공하였기에 나름 특혜의 부산물입니다.
유럽에 가면 cobblestone 이라고 하는 돌이나 브릭을 깔아서 길로 쓰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안보이는 길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일본인들이 그것과 같은 cobblestone 을 ㄲ쌀은 길이 있었어요. 서울역 서쪽으로 만리동에도 깔려있었고 남대문 반대쪽으로( 서쪽으로 ) 길도 이길이 깔려있었어요. 명동일부도 깔려있었다고 하는데내나이보다 더 오래된것이라 모르는지도 모르겠어요. 유럽에 말이 끄는 마차길로는 괜찮았지만 자동차가 다니고 부터 통통튀어 좋지 않았지만 그거 깔린 도로가 아직도 많이 있어요. 미국 산프란시스코에도 군데 군데 깔린 도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