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동남아 황제이민 환상에 빠져 계신분들이 있나요? 베트남에서 1년 생활비를 결산 내보았습니다. 월 100에 황제처럼 생활이 가능하다고요? 30년전 이야기인가요? 한번 얘기해 봅시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좋아요 부탁드려요!! Like & Subscribe pls~!! #베트남 #이민 #동남아
난 솔직히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아무리 한국이 헬조선 헬조선이라고 하나 여기는 헬이 아닌 뭐라해야할까 우주다 앞이 안보이고 대책이 안세워져 . 6년전으로 돌어갔으면 한다 나는 . 그리고 앞으로 동남아시아 베트남이든 태국이든간 올려면 철저하게 계획하고 왔으면 한다 왜냐하면 나 처럼 고생하는거 원치 않으니까 . 특히 20대 동생뻘들은 한국이 힘들다고 동남아로 오는 그런 선택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집값 차값 등등 한국보다 어마어마 하게 비싸더군요ㆍ요즘 거주하며 유튜버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역쉬 울나라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러운건 딱 하나 과일값 싼거 .. 그외엔 울나라가 최고. 전에는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는데 막상 해외곳곳을 다니다 보니 울나라가 뭐든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울나라, 우리것 최고!
안녕하세요. 한량님 영상 보며 많이 배웁니다. 그런데 영상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저렇게 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건 그만큼 자리만 잘 잡았다면 자영업 하며 먹고 살만하다는 소리도 되는데, 실제로 식당이나 편의점, 오락실 같은 시설을 차리고 운영한다면 장사할만 할까요?
요새 동영상이 안올라오니 예전꺼 찾아서 다시 보고있어요 아 커피 진짜 대박..맛있어요 베트남 갈때 밥먹고 커피 먹은적 생각나요 카페인이 확 올라오는 느낌 ㅋㅋㅋㅋㅋ 생활비 깔끔하게 잘정리해서 그런지 잘들어옵니다 저는 여성구두를 팔고있는데 이번주에 한켤레도 못팔았어요 ㅋㅋㅋㅋㅋㅋ맨탈붕괴입니다 입국제한도 102개국으로 늘어낫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지길 바라는거 밖에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마스크 대란에 아주 힘듭니다 광고끊지않고 끝까지 다봤어요 ㅋㅋㅋㅋㅋㅋ건강하세요
아이고.. 이제 3월이니 슬슬 따듯해질 시기가 되었으니 점차 상황이 좋아져야 할텐데요. 요즘 자영업 하시는분들 정말 힘드신 것 같아요.. 아예 업장 정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힘내시란 말 밖에는.. 굳이 예전영상까지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제 금요일 저녁인데,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직장 및 삶의 터전으로서의 베트남에 관심을 가지게 된 후, 실제로 어떤지 알아보려고 목요일 호치민으로 들어왔습니다. 오기 전 봤던 임한량님 영상 덕분에 좋은 가격의 숙소를 예약하여 체류 중입니다. 실제로 와서 보니 예상과 비슷한 부분, 또 그렇지 않은 부분이 당연히 있네요. 생활비, 제가 베트남을 선택지에 올린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현지인처럼 살 마음가짐으로 왔으나, 제 가족이 이렇게 살 수 있을 지 의문이네요..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셔서 직접 경험해보시는거랑 한국에서 정보찾아보는거랑은 괴리가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잠깐 오셔서 지낼때랑 아예 넘어오셔서 살게되시면 또 차이가 있을거에요ㅎㅎ 말이 쉽지 현지인처럼 산다는게 쉬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현지인들은 월급 30만원~40만원 받으면서 그돈 조금씩 남기면서도 살고 하는데 랜덤으로 한국인 데려다 놓고 40만원으로 베트남 도시에서 한달살기하면 1주일도 못해서 포기하는 사람들 100에 99명일겁니다..
저 현지인 처럼 살고 있는데요.. 가족 있으면 이렇게 살려고 하지마세요...아니 못할겁니다. 여기 스트리머가 얘기한 정도로 살아도 아껴사는거에요 아이까지 있으면 학비가 많이 비싼곳이 베트남이에요 요즘 한국사람 너무많아서 한국서 전학와도 TO가 없어서 . 기다렸다가 시험쳐서 갈수 있어요 빈 자리가 잘안나서 베트남 학교로 보내던지, 보낼자신없으면...월 2000 달러 넘는 외국인학교 보내야해요.
임한량님의 이번 스토리에 동감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남에돈(부모, 가족등)가지고 베트남에서 생활 하시는 분이 아닌 게 확실하군요. 남의 돈이었으면 가계부 안씁니다. ㅎㅎㅎ 외국에 가서 저렴하게 살려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여러나라 여행 하며 느낀점 말씀 드립니다. 결론은 여러분들이 원래 사시는 나라에서 살던 수준으로 살려면 값싼나라라 해도 한달 생활비는 거의 똑같이 나온다 입니다. 저렴해야 2/3 정도 나온다 생각 합니다. 저는 미국 북가주에 사는대 세계에서 가장 비싼곳 중에 하나인 곳입니다. 4인가족 한달 천육백만원 들어 갑니다. (아들 두명 대학생 ㅎㅎㅎ) 저도 임한량씨 처럼 외국에 가서 장기 체류한적 있는대 문제는 저는 그곳 보통분들 수준에 맞추어 살기에는 이미 제 생활습관이 너무 편하고 깨끗한거에 익숙해져 있다 입니다. 고급 환경은 못사는 나라라도 찾으면 있습니다. 그나라 탑 1프로가 사는 동네를 찾으면 현재 살고 있는 동네와 비슷한 환경이 있습니다. 저는 재래시장에서 음식 안사먹고 장도 안봅니다. 문제가 생겨도 리코스가 없기에. 그리고 주거 환경이 24시간 안전하고 아주 깨끗해야 되며 주위에 공해요소 없어야 됩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은 소리 한다 하시겠지만 한번 여러분들의 사시는 환경을 둘러 보세요, 저랑 비슷하실 겁니다. 그런 환경을 유지 하려면 다른 나라에 가도 똑같이 돈이 듭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을 어디를 가든 다 마찬 가지 입니다. 임한량 님이 스쿠더 타신다 했는대 저게 현지에 가시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게 되십니다. 여러 분들은 절대 스쿠터 못탄다에 반미하나 겁니다. 자동차 운전?? 한 3년이상 살기전에는 생각도 하시지 말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 생활비 진짜 많이 나오네요.. 물론 감당이 되시니 지내고 계시겠지만 어마어마 하네요ㅎㅎ '그곳 보통분들 수준에 맞추어 살기에는 이미 제 생활습관이 너무 편하고 깨끗한거에 익숙해져 있다 입니다.' 이 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일반적인 생활 해오시다가 개도국 및 후진국에 가서 그쪽 현지 서민들의 수준으로 살 수 있는분은 정말 백에 한명도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깨끗한 아파트에 이사온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그 전에는 정말 로컬 서민동네에서 2년 가까이 살았는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온갖 벌레며 쥐..동네 환경 등등.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베트남에서 운전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많이 위험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니 그럭저럭 조심하며 타고는 있습니다만 항상 주의해야 하죠.. 저도 재래시장은 유튜브 영상 찍을 때 말고는 가지 않습니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 가면 마트보다 오히려 비싸게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일단 위생이..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그냥 돈 좀 더들더라도 대형 마트 이용합니다. 항상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ㅎㅎ 그런데 그곳에 간 목적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일을 안하시는 것 같은데 돈은 한국에서 모아서 가신건가요? 앞으로 계획도 궁금합니다.ㅋ 다른 유튜버 분들도 베트남 소개가 많아서 봤는데 돈 좀 모아서 가서 돈벌고 생활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오랬동안ㅋㅋ 전 가족중에 외국에 있는 분이 많아 관심은 가지만 돈을 엄청 모아서 정착하고 싶네요.ㅎㅎ
태국 현지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제조업체 공단에서 근무하였고 통역과 번역 , 무역 그리고 여행사 가이드 겸일하고 있는데 여행사 가이드 일 하다보니 유튜브 찍은 이 분 동감합니다. 태국 온지 6년됐고 베트남 일때문에 가끔 가는데 태국이나 베트남 물가 절대로 싸지 않아요 예상밖으로 생활하기에 돈이 꽤나 많이 드는 나라입니다 . 의식주 중에서 의 는 반팔 반바지만 입고 현지인처럼 산다면야 싸지만 실제 옷감이 별로라 빨래하면 티셔츠 반바지 금방 찢어집니다 그리고 일 하다보면 비지니스차 현지인과 만날때 깨끗하게 입고 나가는게 예의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며 한국보다는 덜 해도 은근 돈 나가요 . 식 으로는 유튜버 이분이 베트남 샌드위치 드시죠 ? 태국은 볶음밥 쌀국수 외 태국음식이 여러가지인데 현지음식이 한국처럼 음식 시키면 반찬 다 나오는게 아닌 단품메뉴이며 단품메뉴 현지식만 드신다면 한국인 기준이로 부족합니다. 밥 + 반찬 2종류 + 국 드시면 한국 밥값의 70-80퍼센트 수준이므로 생각보다 식비 많이 들어가요 . ( 볶음밥 50밧 + 반찬 2종류 100밧 + 탕종류 100밧 + 물 10밧 = 260밧 = 한화 7500 - 8000 원 ) 의식주의 주는 천차만별인데 베트남은 모르겠으나 태국은 현지인이 거주하는 로컬 아파트 살 경우 월세 한화 7만원이면 거주할수 있으나 현지인 로컬 아파트 대부분 오래된 건물이라 전기세 , 물세가 방값 훨씬 더 뛰어넘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현지인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 ( 교민 및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 기준 원룸기준 월세 27 - 40만원 나옵니다. 교통비도 현지인들이 타는 버스 오토바이택시 등등 타면 싸지만 기동성이 너무 안좋아 지하철과 택시 무조건 이용해야하며 월 10만원 들어요. 그 외에 고정적으로 빠져나가는게 핸드폰비 3만원 . 어찌저찌 생활을 할 때 최소 현지인 식으로 생존하려면 월 60만원 드는데 제가 한번 해보니까 사람같이 사는게 안느껴져요 . 사람답게 검소하게 살려면 100만원 , 불편함 없이 살려면 150만원 , 적당히 즐기고 살려면 200만원 필요합니다. 이분 말에 더 극히 공감가는건 제가 여행사 가이드 일 하면서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분들 50-60대 된 분들 말 들어보면 헛웃음 나와요 100만원이면 황제처럼 살지않냐 혹은 황제 아니라도 가정부 고용할수있지 않나 이거 대략 30 - 20년전이라면 있을법한 이야기지만 현재 동남아시아는 계속해서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맀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빠르게 크고 있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생각보다 잘 사는 나라이며 태국도 마찬가지로 불경기이기는 하나 태국 국민들 먹고 사는데 걱정없는 나라에요. 더군다나 젊은 친구들이 동남아로 놀러왔을때 좀 거만하게 하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 아무튼 동남아시아가 한국보다 뒤쳐지기는 하지만 물가연동률에 비해 생각보다 싸지 않은 나라에요 .
정성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제가 어그로 끄는게 아니고 정말 저한테 꽤 여러분께서 생활비 얼마드냐고 물으시면서 100만원이면 충분하냐, 1억 가지고 이민가면 죽을때 까지 쓸수 있냐는 등등의 요즘 현실에 안맞는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남아가 현지인처럼 살면(말씀하신대로 외국인이 만족하긴 아주 힘듦) 저렴하겠지만, 자국에서 살던 기준에 어느정도 맞추려면 그에 따라 생활비가 급격하게 올라가죠(물론 한국보다야는 아니겠지만). 특히 가족이 나와서 피치못해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낸다든지, 보험 적용 못받는데 병원 이용해야 한다하면 엄청 부담되죠..
베트남에 교환학생 생활 얼추 두달째인 대학생인데 일단 월세도 웬만큼 생활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의 집은 요새 환율 오른거 고려해서 월 40은 생각해야 하고 그나마 식비는 학교에서 먹거나 로컬 음식점에서 배달시키면 배달비도 얼마 안하고 최소 주문 금액도 없어 저렴한 편이지만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시내 중심지 정도를 제외하고는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거희 없는 수준에 도로도 잘 닦여있지 않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자동차 택시를 이용할 경우 가격도 가격이지만 도로사정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주로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지만 단거리라면 모를까 장거리를 이동하게 될 경우는 오히려 환승 시스템이 잘 갖춰진 한국이 훨씬 저렴합니다. 생활용품 같은 경우도 다이소 제품이 품질도 더 좋고 저렴합니다. 특히 월세는 한국 기준에서 봤을 때도 낮은 편이 아니라 지금 학교 근처에 구한 건물에서 저는 혼자 살지만 옆방 보면 현지 학생들은 보통 둘이서, 많게는 셋이서도 함께 사는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한국에는 보증금이 있긴 해도 월 40이면 훨씬 나은 컨디션의 방 구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 원름은 세탁기는 기본으로 방마다 갖춰져 있는데 여긴 공용세탁실이거나 그마저도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월세도 결코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설이 한국인 입장에서 봤을 때 좋은 것도 아닙니다. 결론은 아예 로컬 현지인처럼 생활한다면 모를까 어느 정도 한국에서 누리던 생활수준을 누리려면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다른 여가생활 전혀 안하고 식비랑 교통비만 쓴다해도 월세 포함 월 60-65는 정말 최소 비용이라고 생각되네요.
베트남 6년 전 처음와서 4년 전 베트남어 중급 따고 한국 베트남 왔다갔다 .. 베트남 실거주 3년 넘은 아재입니다. 십여개 도시 한 두달 살기 다해봤고 달랏은 1년 넘게 살았죠. 한량님 비디오 너무 잘 만드셨어요. 과장도 축소도 없는 액수입니다. 다만 왕복 비행기가격. 비자비용 등이 완전히 빠져서 실제 비용은 이 비디오보다 많겠죠. 작년 1년복수 600불 이었는데 올해는 1000불로 올라서 비자연장 포기 후 며칠 후 한국 갈 예정입니다. 법인등록 ( 1500불소요..) 하면 2년 거주증 저렴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한량님 영상 잘보고 잇습니다. 혹시 그곳의 직업군에 대해서 알려 주심 안될까요? 그리고 월급의 정도? 전 개인적으로 미용쪽 일을 하는 사람이라 그것두 사실 관심이 잇고.. 여러가지 일이 잇겟지만 직업군 중에 가장 유용한? 그리고 영어 잘하면 좀더 유리한 직업군은? 이런것 가능하면 부탁 드립니다. 지금 캐나다 사는데 2년 정도 나가서 뭘 좀 하고 싶은데.. 여긴 너무 추워 겨울에는 아예 꼼짝도 못하는 나라라...ㅠㅠ 부탁 드립니다. . . . 외국 나와서 황제 처럼 살꺼면 난 한국 산다. 님들아. 딱 한달만 2백만원들고 세상 어디에 가봐라. 아무나 살수 잇는게 아닌게 외국 생활이다. 다른것은 그렇다 치고 그 나라말 한마디 못하면 어딜 갈수는 잇을것 같니? 임한량처럼 사는게 쉬워 보이지? 엄연히 베트남은 공산국가라 아직까지도 내 소유하는거 쉽지 않다고 들엇다. 줄 없으면 건물 하나 사는것도 힘들고 다행이 좋은 사람 만나면 사기는 안당하지만... 여하튼 외국 나가 황제처럼? 글쎄...이제 파키스탄 혹은 캄보디아 정도면 살수 잇겠지..ㅎㅎ
안녕하세요.. 직업군이라.. 한국에 있는 웬만한 직업군은 대부분 여기도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월급은 한국에서 채용이 되어서 베트남으로 주재원으로 나오시는거면 한국 월급에 1.5배 정도 받는게 보통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회사마다 차이가 크니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보통 한국에서 받던 급여 이상으로 받고 + 집이나 기타 지원들을 받고 나오시는게 보통입니다. 근데 그건 주재원 이야기고, 현지(베트남)에서 바로 취직하시는 현지채용으로 취직 할 경우에는 그냥 한국수준의 급여만 받고 주재원의 여러가지 혜택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근데 미용쪽이라고 하셨는데 어떤것을 말씀하시는 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헤어디자이너? 를 말씀하시는 경우라면 이미 나와계신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한다고 베트남 일자리 구하는데 크게 메리트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외인지라 대부분 영어는 기본으로 하시는분들이 많기때문에, 다른 특별한 장점? 이 있지않은 이상 영어 하나로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