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성은 쌍성을 이루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행성의 중력 중심과 쌍성 사이 관성 중심의 차이로 한 쪽은 육지, 한 쪽은 바다가 되었던 것 같네요. 이 가설을 생각해보면 육지 한가운데 거대한 산이 있을 것우로 예상되고 건조하고 매우 차가운 산이 있을 거예요. 미약한 수분기가 응결하여 얼음층을 이루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터미네이터쪽이 훨씬 가깝습니다. + 미국에서 전투기에 인공지능을 탑재 후 표적을 파괴하는 임무를 시뮬레이션 돌린적이 있습니다. 1. 여기서 표적 파괴 시 사전에 반드시 조종사의 승인이 있게 설정을 하였더니, 전투기가 조종사를 버리고 표적을 파괴했습니다. 2. 조종사의 안전을 위해 통신탑을 통해 전투기에 승인 명령을 내리게 설정을 하였더니, 전투기가 통신탑을 파괴 후 표적을 파괴했습니다.
향문천이라는 유튜버가 다룬 적 있습니다. 100년 전까지라면 아무런 문제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일본어에서 유래한 표현이나 생소한 표현이 있어 난감할 것이고 17~19세기 까지는 다른 발음, 다른 표현, 다른 정서법으로 인해 혼란스럽더라도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겠지만 15~16세기 훈민정음 창제시절까지 거슬러가면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해지며 고려시대,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현대한국어와는 전혀 다른 고대국어를 듣게 될거다라고 하네요. 한 번 보시는게 더 이해 잘 되실겁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GDDyMWHJtg.html
그나마 일제강점기 이후에나 될거 같은데.... 이것도 잘 쳐줘도 이정도임. 글자는 오래가지만 언어는 오래가지 못하는게 한글은 세종때 만들어졌다고 해도 당시는 한문을 주로 썼고 한글 보급률이 떨어졌기 때문에 소통이 안될거고 한글이 전국민에게 대중적으로 퍼져서 문맹률이 급감한건 아이러니하게 신분제도가 폐지되고 남녀노소 소학교에 가게된 일제 강점기 이후라고 봄. 문제는 언어는 결국 파괴된다는게 있는데 지금 우리가 훈민정음의 '나랏말싸미 둥귁에 달아~' 라는 말을 그대로 쓰지 않는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표준어라는게 바뀌게 됨. 고로 일제 강점기때로 돌아가서 보급화된 한글을 배운 조상들이랑 만난다고 해도 원활한 의사소통이 안될 가능성이 높음. 그나마 일제강점기는 근대 수준이라 아예 말이 안통하진 않겠지만 굉장히 많은부분에서 답답할거라고 봄.
바다가 없다고 해서 저리 되는 게 아니고... 바다가 어떤 식으로 분포되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저렇게 딱 둘로 나뉘면... 육지 중심부는 열지옥이 됩니다. 반대로 땅이 갈가리 찢겨서, 자잘한 섬(또는 소대륙) 형태로 고르게 분포되면 의외로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덧// 지구 역시 아시아의 중심부는 고위도에도 사막이 존재합니다. 바다로부터 멀고 산맥 등이 막혀서 분지 형태의 사막이 되는 거죠.
달에 대기도 있고 바다도 있다면..... 아마 달은 멸망했을 겁니다..... 고구마머리~~~~~!! 달은 지구를 향해서 한쪽만 비추는 조석고정의 위성입니다~ 다시말하면 태양을 바라보는 면도 마찬가지로 공전주기의 한달동안 절반은 밤 절반은 낮이라는 얘기죠~ 이는 낮동안엔 뜨겁게 다 마르다가 다시 밤 동안엔 다 꽁꽁 얼어붙는 극악의 환경이 되고 말겁니다~;
@@user-rj4fl7yk8w 그럼 결국 아무것도 없는 행성이 될수밖에 없는게 낮만 있으면 기온이 계속 올라간다는 뜻인데 지구가 생명이 있는 행성이 된게 자전과 공전을 통해 낮과 밤이 이루어지고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생명이 유지된 건데 낮만 있으면 밤이 없으므로 기온이 계속 높아질수밖에 없다는 뜻이지. 결국 온도가 계속 누적되서 나중에는 몇백~ 몇천도까지 올라가게 될거임. 생명이 없는건 당연하고 불지옥행성이 되겠지.
저 이세계가 만약에 수백년에 걸친 작업으로 대륙을 가르는 거대 운하로 양쪽의 바다를 이어서 대륙 가운데 한강정도의 폭의 바닷물 길이 생긴다면 해류나 기후 등에 큰 변화가 생기게될껀데 그럼 어떤식으로 변하게 될지 궁금해졌네요 사막은 사라지게될지 기후가 급변해 자연재해로 멸망루트를 타게될지 아니면 테라포밍의 성공으로 더 살기 좋아질지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