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라 이 플리에 제가 갖고있던 브금이 정~~~~~~~말 많네요 어느 비오던 날, 우행시, 바람이 되어,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바람에 쓰는 편지, 사랑은 왜 언제나.. 근데 바람이 되어는 다른 버전이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저는 02년생인데 왜 싸이월드 노래에 빠져서 하루종일 모든 각종 플리를 듣고 있는 걸까요,,, 간절하게 그 시절에 태어나보고 싶다 진심!!! 인소도 아직까지 보고 있고 친구들은 이런 옛날 노래를 왜 듣냐는데 누구보다 예전 감성을 사랑하는 것 같다 그래도 여태 들은 플리중에 가장 좋아요 ㅠㅠ 요즘 하루종일 이 플리만 재생시키는데 또 이런 플리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ㅠㅠ 다른 플리들은 노래가 너무 겹치고 비슷한데 여기는 흔치 않은 노래들도 많고 듣는 내내 떨리네요
진짜 미친....내 기분마다 바뀌던 bgm ㅋㅋㅠ도토리 큰맘 먹고 질러서 내 베프 노래 한 곡 선물하고,,, 일촌평 관리하고-_-^^ 내 분신 옷좀 입혀주고 머리스타일 바꿔줌ㅋ 내 홈피 스킨도 기분따라 회색에 파스텔톤까지ㅋㅋㅋ바뀜 다이어리 방명록 수시로 쳌.. 파도타기해서 거물급 들어가면 깜짝깜짝씩 놀랬음 퍼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