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95년생입니다 그 시절 매일 도토리 주고받고 네이트온하던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 당시 어른들, 선생님 말씀처럼 학창시절 때가 지나고보니 가장 좋았던 시절이었네요. 추억이 깃든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서 설레이기도 한 먹먹하면서도 묘한 감정이 드네요🙂 소중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91년생 양띠들아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아무리 사는게 힘들고 바빠도 밥 한끼 거르지말고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모든걸 다 가질 순 없지만 안정적으로 살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우린 항상 2000년 2010년 2020년 2030년 2040년 2050년 .. 10살 20살 30살 40살 50살 60살 그 너머까지 살게되는 첫 스타트를 알리는 사람들이니 되는일이 없다고 힘들다고 우울해하지말고 더더욱 힘든걸 이겨내서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 했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그립고 보고싶다
지나가는 97년생임다,, 다 추억덩어리들..ㅠ지나간 시간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중고등학생 땐 그냥 스쳐지나가는 말에 불과했는데 이젠 뼈속까지 느끼고 있기에 지금 얼마 안 남은 20대를 더 알차게 보내려고 하는 중,, 20대의 젊은 시절은 있는 그대로가 가장 예쁘고 가장 빛난다는 말이 추억이 되는 날이 오겠고 내가 훗날 그 말을 누군가에 해주고 있겠지 ㅠ 새벽감성 진짜 ㅠ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시간이 여기서 멈추면 좋겠다,,
나 96인데 내가 웃고 있어요를 까먹고 살았다니..세월아 ㅠ 진짜 이 때로 돌아가고 싶다. 학교에서 책 쌓아놓고 전자사전이랑 mp4로 인소보고 애들이랑 같이 귀가하고 집오면 엄마가 저녁 해놓으시구.. 과외도 받고 중간 기말보고 컴퓨터로 덕질할 때 플레이어로 짤이랑 음악 듣고 그랬는데 그 때 공기랑 시대 분위기가 너무 그립다
96년생입니다. 노래 들으면서 화면에 사진들 보니 초등학교~고등학교 졸업까지 순간 순간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뭘 해도 즐겁고 생각없이 친구 만나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미있던 시절.. 출근 하기 전에 이런 기억들이 생각나고 떠오르는 내 자신을 보니 그때가 즐겁고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다들 출근길 조심히 하시고 하는일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코요태,버즈,조성모등등 좋아하는 가수들 노래 쭉 듣고 있다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들어와봤습니다. 제가 올해 26이고 싸이월드하실땐 초등학생땐데 저희 부모님도 싸이월드 자주하셨어가지고 오랜시간이 지났어도 감성이 느껴지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자주 들어와서 듣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 갈 수 있다면 모든 걸 전부 …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싶네요 왜 꼭 어릴 땐 어른들에 말이 귀에 안 들어 오면서 ..그 나이 먹고 느껴보면서 그 때에 말들이 떠오르죠 지금이라도 바꿀려고 노력 하면 바꿀 수 있겠지만 현..삶에 지치고 하루하루 뭔가 왜 힘을 내려해도 기가 죽으면서 눈치 보고 저항할 힘도 꺾일까요ㅠㅠ
하 96년생인 내 최애곡이였던 내가 웃고 있어요가 첫곡이라니..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어요 🥹🥹 잊고 있던 첫곡 듣자마자 뭉클해지면서 살짝 울컥했어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지,,, 사춘기 감성 충만해서 미니홈피 노래 바꾸고 친구들이랑 다이어리 쓰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결혼하고 유부녀가 되었네요😂🥲 세월,,,, 세상 모든 96년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리 행복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