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특급 2019 시즌1 두 번째 에피소드 ‘하늘 위의 악몽’편입니다. 영상 안에 결말포함을 적시하고는 제 나름의 판단으로 맨 뒷내용을 삭제해서 소개했었는데요. 이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다시 추가편집해서 재업로드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 써서 편집하도록 할게요.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감상링크 www.wavve.com/player/vod?contentid=C9301_C93000000017_01_0003.1&onair=n&order=old&page=1&programid=C9301_C93000000017
아...언젠가..터키항공이었던가요..? 비행중 여압장치가 고장이었나 해서 모든 승객이 사망 또는 의식을 잃고 응답이 없어 확인하러 간 전투기가 산소호흡통을 든 한명의 승객을 발견했는데 결국 그 승객도 어쩔도리 없이 추락해서 전원 사망한 항공기 사고가 이 에피소드의 모티브가 된거려나요
첫번째 승객들이 기절할 당시 아무도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는데 비행기가 추락하고 사망자가 아무도 없다니? 두번째 한명만 실종되었다면 나머지 생존자한테 개별심문을 했을텐데 경찰이 진실을 못 밝혔다니? 세번째 기자라는 사람이 기장 승무원 항공보안관 승객 하나도 설득을 못함, 아니 애당초 mp3만 귀에 꽂으면 해결되는데 동네 바보처럼 행동함? 가장 중요한 네번째 모든 승객이 살아났다면 사건의.전말을 항공 조사에서 전부 파악했을텐데 뭐가 의혹인지도 모르겠고 특히 기장이 아니라 정신병자가 비행기를 추락시킨건데 다알고 있는 mp3 화자는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아무리 환상 특급이라는 설정이라도 두가지는 이해 불가. 에어 마샬이 꼭 드래곤 타투 걸 같은 여자아이여야만 했는가. 별 반전도 아니고 이야기에 필요한 설정도 아니고. 마지막 추락 후 다들 살았는데 남주를 좀비들처럼 달려들어 죽여야 했는가. 인간의 추악함이나 폭력성을 풍자한 것도 아니고... 안타깝네요
졸라 어설픈 스토리네 1. 저 팟캐스트가 정말 희안하고 이상했다면 왜 굳이 혼자만 들었는가 승무원이나 옆사람하고 같이 들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찌할지를 논의해야지.... 2. 정작 사람들 모두 멀쩡하게 살아놓고 왜 굳이 주인공을 죽이려드나 진짜 나쁜놈은 나중에 비행기조종실로 들어간 놈인데 ㅉㅉ 스토리가 비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