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list - 동물원 🎶 동물원 노래 모음 / 가사 포함 

겸공에서 듣고 찾아오신분 손!

오늘 겸손은 힘들다 보고 더 듣고 싶어 찾아들어왔어요😅

저도 겸공듣고 바로구독후 듣기하고 있어요. 너무 노래 좋네요.

젊은이여~ 만나고 헤어지고 너무 상심마셔요~ 제 경험상 결혼은 결혼할 나이때 만나는 사람하고 하게 되는것 같더라고요.물론 그분도 서로 맞는 사람이라야 겠지만요. 결혼할 시기가 되었을때 만나는 사람하고. 결론은 거기서 거기 ㅋㅋㅋㅋ 중요한것은 자존감이 높은 분하고 하십시요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자기에게 대하는 데로 아내를 대하니까요.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입니다요

젊었을때는 그냥 가사보다 음율에 관심있다가 지금 나이가 들어보니 자꾸 가사가 보이네요.역시 옛날 노래가사가 좋습니다 마치 "시"처럼요. 가사들이 모두 순수한 정서가 느껴집니다

혜화동 이 노래를 들으니 왜 눈물이 날까?ㅠㅠ

겸공에서 듣고 1988 드라마에서듣고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예전.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 서글퍼서 비맞으며 숙소까지 걸어가면서도 그날 구입한 동물원 테이프를 가슴구석히 간직했던 기억이 나네요. . 흐린가을에 편지를 써. 를 듣고싶어서요. ㅋ. . 그후 시간지나 정신차리고.. 맘에드는 여자에게 청혼했는데 그분이 저가 좀 자기만족에 맞지 않아서인지 절교를 선언했어요. 슬펐어요. 근데 그때 그 레스토랑에서 변해가네가 흘러 나왔어요..ㅎㅎ. 쬐끔 슬펐어요.. 동물원은 저의 연애시절 음악이랑 인연이 있네요.. ㅋㅋ.

사랑이 이루어지면 아이가 생기고 사랑을 잃으면 시인이 된다더니 사랑을 잃고 쓴 노랫말은 역시 명곡이 되네요^^

그립네요 다들 어디서 무얼 하며 살고 있나요~~ 잘들 지내시나요~~ 나도 이젠 잘 지내 보려 합니다 스치듯 스치듯 아쉬워 하지 말고 살아봅시다

우와. 김광석 보고 싶다요.동물원 멤버였네요.

이밤 노래들으며 힐링하고 있어요..진심 이십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ㅠㅠ

듣다가 갑자기 울컥. 눈물 또르르ㅎ 저를 예전 그곳으로 바로 데려다주네요

오늘은 동물원 노래 들으며^^ 아침 , 점심, 저녁 준비^^ 청소하고 빨래하고 책도 보고 참 요것이 행복이구료~😊 친구랑 통화도 하고 아빠랑 붕어빵도 사다먹고^^ 널 사랑하겠어 ^^ 음악에 맞추어 스트레칭 체조 하면 좋아용^^ 행복합니다........❤

옛추억이 새록새록

겸손에서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즐감 합니다^^

그리움이 재회로 연결될수있음. 왜? 그때의 만남은 순수했으니까. 각자 잘 살아왔으니까

십대때 친구들과 듣던 동물원~~이제 50대가 되어서 그때 그친구들 그리워요.

동물원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사랑햇던 여자친구랑 시청역 지하철역에서 들으면서 대구 수성못 같이 걸어며 결혼약속도 햇는데.. . 내가 철없이 따듯이 못대해주고 미적거리다가 결국 그녀는 미련없이 떠나고 딴남자에게가고.. . 뒤늦게 용서구햇으나 거절.. 한없이 울엇습니다. 내 첫사랑 너무 미안해 행복해라 나의 어리섞음으로 떠나간 내사랑 지금 수십년이지나도 위노래들으면 후회하는 있습니다ㅠㅠ

마음이 평안합니다!💕

그립네요

사랑합니다 동물원 가수님🩷

참 좋다..

1991년 1~2월경 17살때 라디오로 정말 많이 들었던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노래 ..그리고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 도 같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그때 라디오로 펜팔로 16살 임실에 살던 여학생하고 편지도 서로 주고받았는던 기억이나네요..그 여학생은 어디에선가 잘살고 있겠죠..

노래에 마음 요동 댓글에 마음이 다시 요동 신해철님의 깨어 있는 말들 더 듣고 싶지만 이제는 쇼츠로만 들을수 있음에 마음이 또다시 요동

이미 헤어질걸 예견하고 너를 생각하면 아마도 후일 시청 지하철역 노래가 생각날것같아라고 했던 사람,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녁준비하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들어용😊

노래 좋네요..

여기는 식당인데요~매일 오프닝 음악은 동물원 노래입니다~

동물원이 유명해지기 전 작은 콘서트 갔던 기억이 나요 그때 우리 모두 젊었고 세월이 우릴 어디로 데려다 놓을지 불안하던 시절 아직 살아서 불안한 나이가 됐어요

요즘 혜화동 들으면 울컥 할때가 있다. 나이 탓인가~

갑자기 첫 사랑이. 생각나요ᆢ 두아이의. 아빠가 된 친구 .. 한번은. 꼭 만나고 싶어요 ᆢ 희망사항

준열님 손 아직도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는군요. 연합사에선 조기 전역해서 아쉬웠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손 듭니다~^^

👍

겸공에 자주 나와주세요 ㅎ

1인 추가 ^^

동물윈 쪼이😊😊😊시청앞 지하철😊😊😊😊추억소환😊

저도요...

시청에서 사회생활했는데 그때가 그립땅😊😊😊노래 좋아 혜화동자주 갔는데😊😊😊😊대학교때

원래 좋아했는데, 겸공에서^^

내 생애 첫 LP판 동물원 1집.... 그립네 광석이형

시청앞😅

보고싶은 김광석

ㅠㅠ~~

저요저요

다들 웃고 있는데 김광석만 무표정이네 다들 살만했나봐

20대에 노래들을땐 몰랐는데 지나고 내 예기가 돼버렸다~~이노래 들을때마다 생각는 그누군가가 있는데~~행복하게 잘 살길바래~~처니야~~^^😊😊😊

그립다 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