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써 터라는게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인데요 이 방송보고 무시할수 없는게 ᆢ 16년전 구입해서 이사간집 ᆢ계속 좋지않은 일과 소송들에 휘말려서 전세주고 그렇게하다가 그냥 팔아버렸구요 ㅡ>숫자 6나옴 그다음에 이사간집은 딱히 이렇다저렇다 하는 삶의 굴곡없이 평탄했는데 집값이 너무 안올라서 겸사겸사 팔고 이사갔는데 ㅡ>숫자3 나옴 ㆍ지금 이집이 재개발 소식 터지면서 대박 났고 그이후 새로 지은 굉장히 좋은 집으로 이사갔는데 계속 좋지않은 일들이 발생 심지어 묻지마 살인까지 제옆집에서 일어나서 집 팔고 이사함 ㅡ>여기는 도로명을 넣던 지번을 넣던 4나 6이 나옴 현재 살고 있는 이곳은 숫자7이 나옴 이집에서는 재산이 불어난다고 해야할까요 큰 재산은 아니지만 계속 돈이 마르지 않고 오히려 이집은 지은지도 오래됐는데 터라는게 새집 헌집 상관없이 좋은집은 이삿짐 내릴때부터 뭔가 편안함이 들어요 ㆍ터라는거 진짜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잘 안맞는것 같아요~~ 이사 오기전 집 에서 아프기도 하고 관리인이랑 이사오는날 부터 시작해서 몇번을 더 싸우기도하고 집도 좁아서 늘 집안에 있는것도 답답해하고 그랬었는데 좋은숫자 나옴... 두번째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샵 주소도 해봤는데 열악한 상권으로 수입이 많거나 하지 않아요 참고로 제가 들어오기전 여러차례 망해서 나간 자리인데도 좋은숫자 나오네요.. ^^;
사업을 시작하는 곳이 6이 나왔는데 아는 스님이 오셔서 하신다는 말이 이곳이 도깨비터래요 하..;; 근데 거기 건물 사시는 분들 모두 청약되서 나가고 청약됬던분이 청약이 또 되고.. 제 가게 자리도 의약품유통 하시던분들이 작은 사무실을 하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대박이 나셨답니다.. 좁아서 이사 나가신다는데 덕이 많으신 도깨비님인가 봅니다. 잘 뫼셔야겠어요. 6이라는 위험한 숫자도 도깨비에 따라 흥망이 결정되기도 하나봐요.
도깨비터는 계속은 못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처음 3년 정도는 돈 벌게 해주고 일정 기간 지나면 그 터에서 나가야하는걸로 알고 있음 일정 기간이 지나도 그 자리 고집하면 그때부턴 벌어둔거 쪽빡 차거나 병에 걸린다거나 해서 타이밍 잘 보고 나갈땐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야한다고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