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거.. 둘째가 뭐 심하게 한게 없는데.. ㅠ 스킨쉽 싫어하는 냥이랑 스킨쉽 좋아하는 집사랑 만나서 이렇게 된듯 하네요..ㅠ 저는 예전에 키우던 냥이가 개냥이라 하루종일 만져달란 스타일이라 저런건 못겪어봐서 놀랐네요. 역시 냥바냥.. 둘째가 너무 상처받지않고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형제 둘이 동물 예뻐하는거보니 심성이 착하고 고운 아이들인것같아 너무 보기좋아요
아이고 레오가 저렇게 할퀴고 아프게 하는데도 예쁜 동생이라고 말하는거봐. 어쩜 아이가 저렇게 순하죠? 둘째 완전 댕댕이상에 천사같네요. 영재군, 레오와 거리두기 잘 실천해서 이젠 다치지 말아요. 냥이들이 쉬운 동물은 아니지만 습성을 잘 파악하고 계속 공부하고 알아가면 돼요.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레오를 포기하지 않은 것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참는것만이 정답은 아니니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때까지는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피해있기라도 해요 ^^ 2022년에는 레오와 행복하길 바래요~
@으악새 뭔소리…? 그냥 스킨쉽을 싫어 하는 애 인데 둘째가 정이 많고 관심을 주는 정도를 조절할줄 알아야 하는데 처음 키우는 고양이다 보니 경험이 부족해 무턱대고 스킨쉽을 하니 공격하는거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자꾸 스킨쉽 싫어 하는데 자꾸 스킨쉽 하면 화내는데 동물이라고 다를까요 강아지도 과도한 관심으로 자신을 귀찮게 하면 괴롭힌다고 생각하게되서 공격성을 보일수 있는거에요 뭘 때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