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였던 켈로그 형님이 만들었지만 정작 판매는 환자였던 포스트가 시작해 동생 켈로그가 설탕을 입혀 성공시킨 아침식사의 대명사 시리얼. 시리얼 먼저 vs 우유 먼저? 켈로그가 만들고 포스트가 팔았다? 시리얼, 다시 부흥할 수 있을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는 든든한 시리얼 이야기 🥣 #켈로그 #포스트 #다이어트 #시리얼 #씨리얼 #식단 #건강
과당은 ..소화가 빨라서 급격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지만.. 활동량이 많은 아침과 운동전엔 나쁘지 않습니다. 심지어 운동전에 일반식사를 하면 소화기전에 나오는 호르몬이 운동 을 방해하기 까지 하는데.. 과당은. 바로 에너지 전환률이 높죠.....하지만 .. 운동을 안하는 애들이 누워서 이런걸 먹으니 문제
5:46 뭘 잘못 알고 계시는데, 의사였던 존 켈로그는 환자에게 부드럽고 간단하게 먹일 수 있으면서 식사를 대신할 식품을 계속 개발하는데 노령의 환자들이 먹기에 불편하다던지, 맛이 없다던지 그런 이유로 번번히 실패하고 동생과는 의견 충돌이 있었고 어느 날 요양원에 화제가 발생하는데 환자였던 포스트가 시리얼 만드는 제조 비법이 담긴 수첩? 메모? 그걸 꺼내서 도망쳐서 먼저 시리얼을 상업적으로 만들었고 성공한 겁니다. 해외 다큐에서 봤어요.
저의 시선으로 봤을땐 시리얼의 개발도 건강을 생각했다기엔... 그저 서비스 제공자의 편의를 생각한 개발 같아 보임. 현대 사람들의 시리얼 활용처럼 미리 만들어놓은 그래놀라에 물이나 음료만 부어 불려서 환자에게 제공하는... 그리고 우유 오염되는게 싫으면 우유를 왜 부어 먹음? 그냥 과자처먹 먹어ㅋㅋ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무식하게 살 빼는 과정임. 그때 운동 하셨나요? 들어간게 있는데 소비를 안하니 혈액에 남아도는거임. 설탕이 몸에 안좋은게 아니라 생활습관이 몸에 안좋은거지. 당뇨병 환자들도 혈당 낮추기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임. 그걸 자꾸 먹는걸로만 해결하려 드니 문제가 생기는거 운동이 다이어트 자체엔 크게 효과가 없다는거 앎. 근데 그렇게 남에게 뭐라할 정도로 건강에 관심이 있으면 본인부터 철저하게 건강관리 하셔야지. 시리얼이 암만 설탕 덩어리라도 섭취량만큼만 먹고 일상생활을 하면 거의 다 소모됨. 시리얼 포장에 적힌 1회 섭취량 무게재서 먹어보셈. 이거먹고 다음 식사때까지 버티라는 거냐 소리가 절로 나옴. 대충 라면기같은 그릇에다 부어서 먹었다면 스스로 과식해놓고 시리얼탓 하는거 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