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문제행동을 보인다면 일단 의심하라! 그동안 설채현이 수없이 강조해 온 그것! 보호자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반려견의 일생을 좌우하는 사회화! 모른다고 포기는 금물! 시기별 사회화 교육부터, 사회화시기를 놓친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한 특급 솔루션까지! 반려견 사회화에 대한 모든 것 大 공개 설채현이 알려주는 반려견 사회화 A to Z
한달이 지나서 가족이 된 저희집 털동생은 2개월때 부터 산책을 시켰어요. 거의 한달 넘게 외부 자극에 무서워 가다 서다 가다 서다를 반복했지만 그 후로는 괜찮아 졌어요. 지금은 8개월 아직도 가끔은 차, 자전거, 오토바이 바퀴달린거만 보면 따라가려는 습성이 있는데 설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털동생과 함께 평생 배울게요.
10살 미니핀입니다 오토바이ㆍ 자전거 ㆍ어린아이들이 뛰거나 달려오면 으르렁 달려들었었는데요 지금은 공원에서 지인들에게 간식을 받아 먹고 사람들과 아이들과 친해졌는데요 간식을 주신분이 나타나면 간식 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다가 가방에 고개를 짖어 넣고 간식을 찾습니다 ㅠ 가방 들고 있는 분들에게 다가가서 가방 냄새 맡고 간식달라 콩콩 뜁니다 ㅠㅠ 공원에 갔으니 친구들과 놀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다른 반려견들은 간식 주신분을 기억하고 간식달라 조르거나 떼를 쓰지 않는데 왜그럴까요 ?행동 고칠 방법을 알려주세요 ~~*설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산책 좋아하는 먹보 우리강아지, 제일 신경쓰이는건 간식하고 더운날 산책입니다. 요즘은 간식을 좀 바꿔봤더니 살이 좀 빠져서 비만 걱정은 좀 덜합니다.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을 보상간식으로 주고 있는데 4킬로 우리강아지 20개까지 먹을 수 있어서 완전 행복해합니다. 살도 500그램 빠지고요. 산책은 너무 좋아하고 다행히 다른 강아지들도 좋아해서 만나면 인사도 제법 할 줄 알고 산책 잘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Eunice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며 강아지 관련 연구및 공부를 열심히 해 온 22살 막내의 소원으로 개를 무서워하는 저희집에도 지난해 7월27일 3살된 말티푸 강아지 Chippy를 입양해 왔습니다. 저희집으로 오기전, Chippy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똑똑하고 영리한 chippy는 공격성이 심해 온가족이 모두 무릎이며 손/손가락 &팔뚝등을 아프게 물린답니다. 또, 다양한 사료도 먹지 않아 - 3일을 굶겨도 보았습니다. - 매일 하루 2번 강아지밥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혹여 입맛에 안 맞는 밥이 나오는 날엔 공격성이 더 심합니다. 사람을 무는 강아지를 파행하게 되면 안락사를 시킨다고 해서 8개월째 '세나개'보고 설채현선생님의 RU-vid 구독도 하며 열심히 공부하고는 있지만 chippy는 변함이 없습니다. 더욱이, 저희집 강아지 박사 막내가 5월에는 동부(Boston)로 O.T의대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는데 공격성이 심한 chippy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설채현 선생님께 자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침대처럼 안락한 방석을 거실구석에 두시고 먼저 자기전 산책으로 힘을 빼주세요. 선행되어야 할 훈련은 하우스 훈련인데 방석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해요 방석에 간식을 놔줘서 올라가게 해주시고 간식하나를 방석 밖으로 던져 방석에서 나오게 해주시고 다시 방석으로 유도해주시고 간식주세요 나중엔 알아서 방석으로 갈겁니다 ㅎㅎ자 이제 강아지는 거실에 두고 들어가시고 방문을 긁고 하울링하고 짖을수 있어요. 이때는 무시하시기보다 나오셔서 바디블로킹으로 지정된 방석으로 유도합니다. 화내시면 안돼요. 감정은 배제하고 하우스! 라고 간결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계속 반복하시면 아이가 인지할거예요. 일단 최소 일주일정도 시간을 들이셔서 방석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게 좋겠습니다 ㅎㅎ 꾸준히 하시면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ㅜㅜ 2개월된 들개 아가를 입양했는데 아기인데도 어려움이 있더라는 ㅠㅠㅠ 깔끔쟁이라 하루 3번 외부배변 필수고 손보다 이빨이 먼저 나오고 방어적이고 믹스는 훈련을 맡아주는 곳도 잘 없고 (견종특성을 알 수 없어 훈련사가 자신없어 한다는 ㅠ) 그래도 건강하고 머리좋고 먹성좋아서 훈련 효과는 좋아요. 길고양이 순화시켜 기르는데 첨에는 사나워서 고생했지만 마음을 열고 나니 정말 순수하게 집사를 따라요. 저의 사랑과 보살핌을 당연히 늘 고마워하는게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전 그냥 다양한 소리 들려주려고해요. 탭으로 유툽에 있는 소리들. 강아지영상과 소리. 병원이나 가볍게 목욕하러 간 애견미용샵에 있는 키우고 있는 댕댕이와 조심스럽게 인사 한번 냄새한번 맡아보게하구요. 사람들도 여러명 보게하고 차에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차소리도 들려주고 그러고 있습니당!
접종시기와 상관없이 사회화를 위해 산책시작하며 다양한 경험.자극을 줍니다. 접종은 문제될게 없대요. (아주 옛날 나이많은 수의사나 접종끝나고 산책가라고하지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 요즘은 없더라구요^^;) 접종완료전까지는 오염된 흙쪽은 피하며. 가까이 개접촉.고양이 접촉은 피하고. 깨끗한 아파트단지내 시멘트길에 데리고 나가서. 배달오토바이.자전거.낯선사람.멀리서 강아지보기.쌩쌩지나가는 차.큰소리 등등 다 경험하게 해주면서 사회화 시켜주면 되어요. 접종전 바이러스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늦은 사회화로 문제견이 되어 버려져 안락사당하는 확률이 훨씬 높다며. 부디제발 산책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화이팅~~화이팅해요^^
저희집 강아지도 사회화 시키려고 애쓰던 때가 벌써 몇 년전이네요. 이젠 나이들어서 관절에 신경써야 할 나이가 된 어르신 강아지가 되었어요. 식욕은 여전히 왕성해서 간식도 잘 먹고있어서 평소 먹던 간식을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잘달린댕 플러스”로 바꾸어주었습니다. 관절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된 영양제 간식인데 꾸준히 급여한 덕분에 산책 때는, 마이웨이로 달리긴하지만 ㅎㅎㅎ 여전히 씽씽 잘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