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동 #밀덕리뷰 💥미 육군 방어전 평점9.2💥 • 💥미 육군 방어전 평점9.2💥"보병이 얼... '밴드 오브 브라더스 보러가기' • 💥군대 드라마의 끝💥 • 전쟁 영화 몰아보기 영화 "레 스 트 레 포 다큐"입니다 비즈니스 문의 : yongyuss@naver.com
지금와서 보면 참 의미없는 죽음인 듯 싶습니다. 미국에는 아무런 전략,전술적 의미도 없는 지역에 1년넘게 주둔하면서 싸우다가 철수했으니 말이죠. 차라리 아프칸을 탈레반지역과 아프칸 북부동맹지역으로 나누고 북부동맹지역에만 미군주둔했다면 통째로 다시 탈레반에게 넘겨주는 상황이까지 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탈레반지역에 미군주둔하는 것차체가 큰 위험한 군사작전였다고 봅니다. 탈레반지역에서 일반주민들도 잠재적인 탈레반이라서 진짜 탈레반과 가짜 탈레반을 구분하는 것자체가 무리고 그렇다고 비무장 일반 사람들과 마을을 싹쓸이할수도 없고..
@@user-nn3ce1rs4m 빈라덴을 파키스탄으로 몰아 결국 죽였고 빈라덴이 이끌던 알카에다도 확실히 세력은 줄었음 탈레반이 부활해 아프간을 다시 먹은 건 미국때문이 아니라 아프간 정부의 실정탓이 컸음 결국 탈레반이 다시 아프간을 장악하긴 했지만 예전 북부동맹과 아프간 정부군과 경찰이 다시 원래 근거지로 숨어들어가 탈레반에 저항하고 있음 탈레반군이 지속적으로 북부를 접수하려 들어갔다가 예전 소련군처럼 쳐발리며 많은 전사자만 냈음 지금도 상황은 바뀌지 않았고 탈레반은 자신들이 예전과 다르다며 서방에 접근하려 하지만 성과는 없음
매일이 지옥과 이승을 오가는 아프간과 특별한 경우 아닌 이상 비교적 평화로운 곳인 한국을 비교하긴 어렵지만, 미군 초소들과 배경이 되는 풍경은 DMZ 안의 GP 풍경과도 비슷하네요. 전투를 한다는 점만 빼면 곳곳의 디테일들이 많이 닮아있어서.. 보면서 몇번씩 소름돋았습니다
12개월 넘어가면 추가 파병수당 줘야 해서 드눔 케이스인데... 총을 집어던지네 빠져가지고.... 남녀노소 사복을 입은 것들이 갑자기 총질을 해대는 지역에서 민간인 죽었다고 지랄하는 것들, 니들이 가서 모범적인 전투를 해라 죽을까봐 받는 스트레스와 엄한 사람들이 죽었을때의 스트레스가 PTSD를 불러온다. 파병 다녀온지 10여년 지나서 자살한 친구도 있다. 계속 자신과의 싸움이다
저 조용한 마을 주민입장에서는 풍족한 삶이 아닐지라도 평화롭게 살고 있었던 곳에 미군부대가 들어오면서 전쟁터가 되었고. 구식 무기 몇개 발견했다고. 집을 폭격. 하루아침에 어린애기와 여자 5명이 죽었다. 이게 대해서 미군대령은 진정한 사과도 없이 무기가 있어니 당연한거고 협조를 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아들을 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 내가 저 마을 주민이었다면. 미군에게 말하고 싶다. "미국의 많은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미국가서 당신 집 가족으로 죽인다면. 그냥 실수였다고 말하고 지날수 있을까? " 미국이 아프칸에서 실패한 중대한 원인은 아프칸 지도부의 부패와 무능이였다면 그 뒷면에 미군의 거만함? 이 있었음이 문제가 아닐까? . 자신의 동료 한명의 목숨. = 아프칸 마을 어린이와 부녀자의 목숨의 가치는 동일하게 슬퍼해야 하지 않을까?
게릴라전을 이해못하니 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지 저 지역 주민들은 미군에 협조적이지 않았음 영상에도 나오지만 늙은 장로들은 어떤 사람이 끌려가서 돌아오지 않았다며 따지는데 미군들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의 목을 잘랐고 그게 영상에 나왔다고 하고 있음 즉 주민들은 누가 탈레반인지 다 알고 있으면서 침묵하고 있었다는 것임 민간인 사상자 낸 미군의 행동이 올바르진 않았지만 그 사망한 주민중 탈레반이 한명도 없었다고 누가 장담하나? 베트남에서도 전투를 수행한 베트콩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음 한국군은 그때문에 마을과 외부를 철저히 단절시켜 베트콩들의 접선을 막고 마을을 통제했음
저 장로들이 보기에 미군 장교가 건방져 보이지 않았을까. 돈과 의료품, 물자는 필요해도 미군의 태도는 마음에 안들었을 것 같다. 마을로 들어간 미군 장교는 협상의 도구로 돈 만을 생각했다. 그 지역의 풍습에 맞게 마을의 장로들에게 예를 다하는 것도 훌륭한 협상의 도구가 되었을 것이다. 예를 차려 장로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금전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했다면 장로들의 협조를 0.5 정도는 더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정훈담당관같습니다. 정훈이 아군의 정신을 담당하지만 전시에는 적의 정신도 담당합니다 협박 회유 포섭같은거... 예전에 전방 전초근무할때 소대 정훈병으로 차출되어 정훈병교육 갔다왔는데 생각했던거 이상 이었습니다 적들에게 원하는것을 준다고 모두 대답을 하지 않는다 대답할수있는 한명의 적에게만 원하는걸줘라... 그런거죠 그리고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