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에겐 인생 영화로 남았을 명작 (영화리뷰/결말포함) 

클린트 이스트우드 X 케빈 코스트너의 역대급 명작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녹음이 고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ㅠㅠ Original Video Perfect World, 1994

마흔둘인데 어렸을때 보고 마지막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퍼펙트월드네요... 이거 보지마세요. 온몸의 수분이 다 눈물로 빠져나감.

서른다섯인데 어릴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 캐스퍼 가면과 속옷이 갖고 싶던. 얼라땐 유튜브, 인터넷도 없고, 제목도 모르고 언젠간 또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리보니 참 명작입니다.

잘 봤습니다. 국내 개봉했었던 영화같네요 제목이 귀에 익어서요 ㅎ. 서부의 사나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형님이 연출도 참 많이 하시고 잘하시네요, 죄수 & 탈옥 & 유괴 등이 이렇게도 잔잔하게 감동을 깔고 전개되다니...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케빈 코스트너의 진짜배기 명작이자 영화 제목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다만........ 지금에 와서야 명작으로 인정되지만 저 때는.............

오라클이 나오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숨겨진 보물같은 채널을 발견한 기분으로 지난 영상들 정주행 중입니다^^ (구독좋아요는 물론입니다ㅎㅎ) 영화 큐레이션과 편집 그리고 내레이션도 일품이네요 덕분에 잊고 있던 추억의 명화들을 하나씩 꺼내보는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퍼펙트월드는 개봉 당시 제가 일본에서 아무런 정보없이 극장에서 봤었는데 정확한 대사도 모르고 그냥 대충 줄거리만 따라서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 한바가지 흘렸던 기억만 남은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클린트 이스트우드 특유의 묵직한 휴머니즘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당시 최고 전성기였던 캐빈 코스트너를 보니 그의 리즈시절 영화 노웨이아웃도 다시 보고프고요^^ 혹시 리뷰 신청도 받으시나요?^^

그냥 부모사랑 못받아서 그게 너무 가엽다 나도 결핍이 많아서 자꾸 공감이 된다

아껴뒀다 잠자기전 고체극장 보면 너무 행복해요~ 마지막 장면이 언제가 봤던 영화같네요 범죄영화인데 이케 슬프고 잔잔하다니..지금은 이런 갬성이 많이 사라져서 안타깝네요 😢 그나저나 오늘따라 목소리가 좀 뭐랄까..어디 아프신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혹시 아프신거라면 빨리 회복하셨음 좋겠어요 ㅠㅠ 어쨌건 빠른 업로드 진짜 좋아요~^^ ❤❤ 영화선택도 편집도 탁월하십니당👍👍

엔딩음악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나중에 맛살광고에서 나오더라구요

❤

어릴때 보고 죽을때까지 못잊을 영화 퍼펙트월드 라디오플라이어(하늘에서온옆서) 나중에 라디오플라이어도 해주세요ㅠ

제 인생 영화 중학교 1학년때 비디오로 봤던 영화

인생은 나비효과와도 같죠. 특히 부모에게서 보고 배운 것들이 남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칠 때.. 작가가 왜 국장에게 헤인즈를 외면하게 했는지 야속하다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니까..ㅎ

하나의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함에 있어서 환경적 요인은 절대적이다.

♥

꿈속에서 꿈을 꿨다 - 조금더 완전한 세상이었다면~*

인생에 만약에? 존재한다면 세상은 존재하지 못한다 더 끔직한건 영화가 사라진디는 점 영화가 만약에를 보충해 주기에

할리우드는 무조건 해피엔딩만 고집하니까요....... 그래도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많이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처음 부분과 마지막 엔딩 부분을 보면............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고 교화한다는 인간이 만든 세상의 규칙과 법...

헤인즈의 죽음이 우리입장서는 베드엔딩일수도 있으나 헤인즈 입장서는 해피엔딩인듯함. 필립이 호의 배풀어준 가족을 위협하는 헤인즈의 폭주를 막기위해 정당한 방어권을 행사했지만 엄연히 타인을 흉기로 공격했기에 그대로 사망했으면 필립은 살인자가 되는거였음. 오히려 저격수가 헤인즈를 저격함으로 여러가지 의미가 생겼는데 1.필립의 살인죄가 없어졌음. 저격수가 쏘기전까지 헤인즈는 엄연히 살아 있었음. 2.헤인즈가 살았어도 어찌되었든 감옥행은 피할수 없음. 그걸 알고 일부러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저격수가 자신을 쏴주길 의도했음. 이 두가지로 필립은 죄책감을 떨치고 올바르게 살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헤인즈의 부탁으로 필립의 어머니가 필립을 잘 키울수 있도록 약속까지 받아내었으며 어렸을때 본인이 그렇게 사랑받고 싶어했던 방식을 필립에게 베풀어줘 미련없이 평온하게 눈을감음. 아 씁 다 쓰고 나니 또 울것 같다 ㅋㅋ

내기준 3손가락안에 드는 명작

96년 sbs에서 방영했었고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에요

최명길이..영화 비디오 리뷰 추천했던 기억나네요...코스트너...퍼펙트 월ㄷ...

삶은 좌우 선택의 우선이 없는 거라서 모르지....

젊을때보고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이제는 늙어서 다시보니 퍼펙트 월드 내 얘기 같네요 ㅋㅋ

좋은 영황니데 이제 알았어요.지금까지 전혀 몰랐네오.

이거 한때 일밤이였나 토토즐이였나에서 양현석이 케빈코스트너역으로 나오고 패러디했던거 기억난다 그리고 이영화가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비슷한 내용이였던 베스트극장 오월의 이중주라는 제목의 단막극도 있었음

못찾겠다 꾀꼬리..... 젤 중요한 감독 이름을 못찾..... 혹시 클린트 ? ..... 영화를 취급하면서도 감독이 안중에 없다니요.....ㅊㅊㅊ

아앜 명령없을때 제발 쏘지좀말르그 잉잉

Ai목소리가 아니라 실제 목소리였군요 무비 유튜버중 제일 좋은 목소리임

영화가 좀 억지스럽긴 하네요. 미국식 사고방식 그러나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뭐 그런거죠.

한창 남의것 도용할 시대라 YG아저씨도 똑같이 나왔었던가 인생극장인가 비슷한걸로ㆍ가물가물허네

같은 스토리인데 이 이전에 " 마틴스 데이"란 영화를 비디오로 보았어요 이 영화가 리메이크이며 전작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