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레가 올초에 어떤선수와의 매치가 가장 기대되냐는 질문에 김은지 라고 한마디 했다가 ,,, 해설자들은 주구장창 김은지와의 대결을 마치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듯 몰고가는 분위기가 너무 보기 않좋다 ,, 당사자들에게 너무 가혹한 부담감이고 실례인것이다 ,, 스미레도 지치고 정색이 난듯 이젠 적당히 대꾸도 안하고 넘어가는분위기인데 ,, 너무 몰아가지말자 ,, 앞으로 주구장창 둘텐데 한판에 모든게 결정날듯 부담을 주고있네
얼떨떨한 사람들이 무조건 상대를 높이는 말을 쓰면 좋은 줄 알지만 한국어에는 올바른 높임법이라는 게 있고 맞춤법과 같습니다. 한글 맞춤법에 맞지 않게 글을 쓰면 눈쌀이 지푸려 지듯이 저 두 해설자와 진행자처럼 무조건 높이면 좋은 줄 알고 또 그걸 잘 한다고 부추키는 사람은 맞춤법에 맞지 않은 글을 보고 잘 썼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식하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면 진행자와 해설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