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스포주의! 🎮 게임 구입처(PS4) - 갓 오브 워 3 리마스터 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9000-CUSA01741_00-0000GODOFWAR3PS4?smcid=pdc%3Ako-kr%3Aexplore-games-ps4-games%3Aprimary%2520nav%3Amsg-games%3A 📜 게임 한줄평 -화끈한 액션 게임을 좋아하면 강추! 🎮 게임 구입처(PS4) - 갓 오브 워 4 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9000-CUSA07413_00-00000000GODOFWAR?smcid=pdc%3Ako-kr%3Aexplore-games-ps4-games%3Aprimary%2520nav%3Amsg-games%3A 📜 게임 한줄평 -이건 게임이 아니라... 예술이다
1:38:10 왜 난 이 장면에서 울컥했을까… 작품 1탄부터 지금까지 내내 볼 수 없었던 크레토스의 인간적인 면을 보아서 그랬을까… 크레토스가 그토록 염원하던 평화와 안식이 당신의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그랬을까… 무엇이 됐든간에 갓오브워5에서는 그가 온전한,완벽한 평화를 찾을 수 있기를… 갓오브워는 게임을 한다는 느낌보다 반지의 제왕같은 하나의 대서사시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1:06:40 여기서부터 발두르와 크레토스의 사이간 오해 시작. 발두르는 당연히 거인이 살고 있을꺼라 생각하고 찾아온건데 거인보다 몸이 작은 크레토스를 발견... 크레토스가 신이라는 정체에 있어선 무지했던 상태였고 서로 말만 잘했었으면 굳이 안싸워도 되는 상황이였던거지...
떡밥 및 질문들 1. 페이를 죽인건 대체 뭐였을까? 병? 노화? 2. 거인들은 오딘을 피해 미드가르드에서 도망치고 티르는 요둔하임으로의 길을 최선을 다해 숨겼다. 근데 왜 거인들은 다 죽어있는건가? 3.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아트레우스가 쓰러지고 프레이야의 집에 다시 갈때 누군가 나팔을 불어 요르간문드를 부름. 대체 누굴까? 4. 프레이야는 사실 발키리의 수장이고 발두르가 죽은뒤 자신의 장비를 다시 찾아갔다고 함. 그런데 미미르의 말에 따르면 프레이야만이 아스가르드의 성벽을 무너뜨릴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음. 과연 프레이야는 적으로 나올까 아니면 아군으로 나올까? 5.아스가르드는 나올꺼고 그런만큼 발할라도 나올꺼임. 근데 프레이야의 고향 바나하임이 나올까? 프레이야의 집에서 창문너머로 보이는 풍경과 실제 풍경이 다른데 거기가 바나하임임 ㅇㅇ 문제는 실제 켈트신화에서도 이 바나하임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음 ㅇㅇ 6. 프레이야의 오빠는 나올까? 각종 보물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스스로 움직여 적을 썰어제끼는 검을 가지고 있었음. 이걸 '거인'들에게 넘기면서 라그나로크의 판도가 크게 바뀜. 즉, 이전 그리스에서처럼 크레이토스의 최종무기는 대검일듯. 또는 아트레우스가 검을 쥘지도.... 7. 잊지마셈. 신화에서는 토르는 요르간문드한테 죽음. 뭐.... 둘다 죽긴하지만.... 8. 요르간문드가 귀엽단 분들이 계신데 펜릴은 늑대임. 분명 엄청큰 댕댕이(doggo)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거임 ㅋ 9. 부디 제발 티르는 살아있었으면 좋겠음. 페이가 자신을 요툰하임에 유해를 뿌려달라고 한것이 죽었거나 잠든 거인들을 모두 깨우는 최후의 마법이길 빌어봄. 죽은 거인을 조종하는 마법은 이미 프레이야가 보여줌.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게다가 페이는 매우 훌륭한 전사였으며 큰 도움을 받은 드워프가 그녀를 위해 서리도끼를 만들어 준거임.그런데 요툰하임을 떠날때 이미 도끼를 쥐고있었음. 뭘 도와줬던거고 페이는 대체 미드가르드에서 뭘하고 있던걸까? 10. 페이는 요툰하임을 떠나면서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11. 진심 궁금한게 켈트다음은 이집트일까 일본신화일까? 티르의 신전 내려가는 길에 테피스트리(벽화같이 생긴.... 천장식?)를 보면 티르는 이집트와 일본을 오가면서 여행한 사실을 알수있음. 12. 드워프들은 미미르 머리로 무슨 치수를 재고 간걸까 ㅋㅋㅋㅋ 13. 다크엘프들은 무엇이 그리 두려워 빛의 엘프들을 학살했을까? 그리고 이 인성ㅆㅎㅌㅊ 빛의 엘프들은 감사인사도 없이 지네 집에 들어간거지;;;
라그나로크 사놓고 못하다가 최근에 여유생겨서 플레이했는데 하면서도 스토리 다 까먹어서 이해안 되서 이거 봤는데 서사가 참 재밌게 잘 짜여졌네요. 원래 2부작으로 완결 지으려 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올림푸스에 비해선 등장하는 신격들도 적고 뭔가 아쉬운 감이 있지만 크레토스의 성장, 부자의 유대감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에 비중을 더 두면서 전자 쪽은 힘을 빼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잘 봤습니다.
1:53:01 제가 게임을 한지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티르의 눈 중 하나는 미미르가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오딘이 숨겨놓은게 아니라, 바이프로스트에서 요툰하임으로 가는데 필요한 티르의 눈 역할을 미미르가 “내 눈으로 대체 할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내 눈 한 쪽을 오딘이 뺏어갔다” 하여 ‘티르의 눈’이 아닌 ‘미미르의 눈’을 찾으러 요르문간드 뱃속에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체인 오브 올림푸스와 어센션도 추가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체인 오브 올림푸스: 페르세포네는 억지로 하데스의 신부가 되어 너무 빡친 나머지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함. 크레이토스는 신의 신탁을 받고 긴 여정을 보내고 있는 도중, 엘리시움 (천국)에서 자신의 딸과 재회함. 더 이상 자신의 딸을 홀로 내버려 두질 않겠노라 맹세를 하지만 하필 자신을 이 곳까지 인도한 페르세포네는 자신의 계획을 크레토스에게 얘기함. 물론, 온 세계가 파괴가 된다면 엘리시움도, 크레토스의 딸도 영원히 사라진다는 말에, 크레토스는 그녀를 막기 위해 싸움. 그 결과, 세계의 멸망을 막았지만 크레토스는 영원히 자신의 딸과 헤어지고, 페르세포네의 죽음으로 하데스는 딥빡침. 어센션: 크레토스는 자신의 기억의 일부분을 되찿기 위해 여정을 시작함. 서약의 여신들은 크레토스를 이용해 아레스와 함께 올림푸스를 정복하기 위해 그를 굴복시키려함. 도중, 아레스와 서약의 여신의 아들, 오로코스의 도움으로 서약의 여신들을 저지함. 그녀들의 죽음 이 후, 크레토스는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돌아와, 오로코스에게 진심으로 자신을 도와주워서 감사를 표하나, 오로코스는 아직 끝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어머니가 자기 자식에게 했던 일을 설명함. 오로코스가 크레토스를 도와주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잡혔을 때, 크레토스의 서약을 그의 몸에 집어넣음으로, 크레토스가 서약에서 영원히 해방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죽이라고함. 크레토스는 자신의 은인을 죽일 수 없다고 거부하지만, 오로코스는 부디 자신에게 영광스러운 죽음을 선사해달라고 진심으로 부탁함. 결국, 크레토스는 그를 죽이지만, 잃어버렸던 기억이 다시 그의 머릿속에 돌아옴. 바로,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가족을 살해했던 기억이었음. 그렇게, 오로코스의 시신과 한 때 자신이 살던 집을 불태우고 신들에게 복수하겠노라라는 마음을 다짐한채 길을 떠남. 어센션 - 갓 오브 워 1 - 체인 오브 올림푸스 - 갓 오브 워 2 - 갓 오브 워 3 - 갓 오브워 마지막으로,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에 나온 묘지기는 사실 제우스가 둔갑한 모습. 제우스를 보너스 게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