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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소박한 자유를 꿈꾸나요.. ✨ 

조민진의   웨이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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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조르바 #책추천 #명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민진입니다!
우리의 자유와 행복이 업그레이드되길 꿈꾸며... 영상 띄웁니다~^^
감사합니다!
●책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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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   
@user-oi8ef3wg5f
@user-oi8ef3wg5f Год назад
잘 먹고 움직이고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을 갖고 일을한다ㅡ이렇게만 살아도 좋은것 같아요. 써놓고 보면 쉬운 것 같지만 막상 저것들을 제대로 하긴 제겐 쉽지 않다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어요. 하루 종일 난 뭘했나 싶었는데 작가님 영상 보고 나니 뿌듯하다는😊 좋은 밤 되세요
@way-to-go
@way-to-go Год назад
우왕... 하루의 마무리가 된 뿌듯한 영상이었단 피드백에 저두 넘 뿌듯해용!😄 쉬운 것 같아도 쉽지 않다.... 요 말에도 공감!!! 기본이 늘 어렵지요. 그래도 단순하고 소박하고 또 즐겁게,,, 좋은 주말 보내기로 해요!!🙏😄
@user-gt2zz4su4h
@user-gt2zz4su4h Год назад
소설속의 조르바는 원초적 이고, 마초적 기질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의 상징 같습니다. 이런 '그리스인 조르바' 의 캐릭터는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꿈꾸는 가상의 세계 속에서나 존재할 것 같지만, 청량제를 선물 받은것 같이 시원함을 느낍니다. 조르바 의 철학 중에 " 때로는 바보 같아지자. 가장 바보같은 사람은 내 생각에 바보같은 구석이 없는 사람일것이다." 라는 글이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똑똑하고, 지혜와 지성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세상하에서 정작 무거운 속박에서 벗어난 진정한 자유를 가진 바보는 귀한 존재라는 생각에 무척 인상적입니다. 저도 조르바가 말하는 그런 바보를 꿈꾸어 봅니다. 오늘도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신 선생님의 혜안에 감사를 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way-to-go
@way-to-go Год назад
"청량제 같은 선물" 말씀에 저두 공감합니다!! 조르바를 꿰뚫고 계신 듯한 베가스 선생님 감상에도 '우와!!' 하고요.😄 언제나처럼 품위있는 댓글로 화답해주신 선생님께 저 또한 감사드리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nutribeauty
@nutribeauty Год назад
지금 이순간..제게 필요한 것은,단순하고 소박한 마음이네요~소파에 기대어 이 영상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지금 그 마음이 든답니다~
@way-to-go
@way-to-go Год назад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 저도 늘 갈망합니다. 😅 웨이투고 영상이 하루의 편안한 마무리에 함께할 수 있다니, 더없는 영광이에요. 따뜻한 인사, 감사합니다~🙏😄
@yjchung2666
@yjchung2666 Год назад
먹고 마시고는 할줄아는데..그만큼 일을 해야 한다는거에 반성하고 갑니다😂 저도 이책 있는데 읽다 말았네요.. 마저 읽으러 갑니다ㅋ
@way-to-go
@way-to-go Год назад
ㅋㅋㅋ 정신 번쩍 드는 말이지요? 그래서 저도 재차 되새겨 봅니당~ 비가 퍼붓는 오전이네요.. 좋은 책과 함께 힐링타임도 누리시길요! 감사합니다~🙏😄
@user-ue1bu5dn4o
@user-ue1bu5dn4o Год назад
웬일인지 '그리스인 조르바' 읽기를 한사코 거부했는데요. 그건 틀에 박힌 생활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교수직을 그만 둔 사람 처럼 될까봐 겁이 났을 겁니다, 아마도.) 10년이 넘도록 한 식당만 가고, 타의반, 자의반으로 첫 직장 그만 두고, 두 번째 직장 여태 다니고...아마 끝까지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바다, 하면 감포 앞바다를 보고, 둘레길 산책하기를 30여 년 동안하고... 그러다 이 영상을 본 후에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포항 둘레길 검색해서 연오랑 세오녀 테마 공원에서 호미 둘레길 1시간 30분(왕복 3시간) 걷고 왔습니다. 파도가 신발에 닿을 듯 가까운 산책로, 심지어는 바다 위로 길이 나 있고, 게다가 용암이 흘러 만든 갖가지 모양의 해안가 모습들,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나, 경탄하고 왔습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든, 제 몸과 부딪히든, 우선 자기부터 하얗게 부서지니까, 곧바로 제 모습을 되찾으니까,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분노를 조절하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루도 못 가서 후회할 말을 하고........ 멸종 위기종 '눈향나무(일명 누운향나무)가 땅에 납작하게 기어가면서 생존하는 모습, 아마도 강한 바람 때문이었겠지요. 분노의 태풍이 휘몰아칠 때, 저렇게 납작 엎드린 자세가 필요한데....
@way-to-go
@way-to-go Год назад
남겨주신 글 읽으면서 저도 잠시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김 선생님.^^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한번도 못가봤는데...가보고 싶어졌어요!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에 이렇게 시적인 사색을 더하시다니, 파도가 보고 싶어지네요.☺ '눈향나무'는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본 적 있는데, 식물 이름을 잘 몰라서 ^^; 멸종위기종인 것도 몰랐어요.ㅠㅠ 평범한 우리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도 쉽지 않고, 하루를 후회하기도 하지만,,, 죽는 날까지 매일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다는 사실만큼은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새 날을 '오늘부터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서요. (그리고 뭐든 규칙적이고 오래할 수 있는 힘은 누가 뭐래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선생님의 건강하고 낭만적인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Wa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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