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용의자X의헌신,한여름의 방정식 등)와 같이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를 대표하는 형사 캐릭터인 카가 형사 시리즈의 영상화 '신참자' 시리즈 첫번째 극장판 으로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쭉 보면 더 재미있음 1. 드라마 신참자 2010년 2. 신참자 스폐셜 드라마 '붉은손가락' 2011년 3. 신참자 극장판1 기린의 날개 2012년 4. 신참자 스폐셜 드라마 '잠자는 숲' 2014년 5. 신참자 극장판2 기도이 막이 내려갈 때 2018년 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항상 범인은 특정 못하는 소설내용과 무관한 제 3자로 설정되어 범인유추하기가 정말 힘듬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처음 본 사람은 정말 재밌지만 가면 갈수록 그 내용이 자기작품을 복제(?)하는 경우가 정말많음.. 그래서 게이고의 소설을많이 본사람일수록 흥미가 떨어짐 개인적으로 환야 추천함 진짜 재밌음..
작가에 대한 부정적 평가라기 보다는 일본사회의 허례에 대한 염증이죠. 재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 (성금/봉사)이 아니라 허상의 이미지 (종이학)를 통해 심리적 안도감/면죄부를 얻고 면피하며 자기만족 하는 일본사회의 기묘한 정서적 유대감에 대한 짜증. 그건 그저 심리적 도피이자 덮어두기지 결코 진실을 마주한다는 말장난으로 포장되어선 안되는 일이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어떻게 트릭을 사용했고 주인공이 그 트릭을 어떻게 파헤치는지를 보여주는 본격 추리물이라기 보다는 범인이 왜 그런 범죄를 저질렀고 그걸 이해해보자는 범죄 사회물에 더 가까움 술술 읽히는 맛은 있지만 범인과 그 트릭이 밝혀지는 과정의 극적 쾌감은 떨어짐
사고나 재해 당한 이재민들한테도 접어보낸다는 대일본의 종이학을 보면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 말이 맞는거임 종이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힘들고 마음은 있는 유딩 초딩이 보이는 성의인거지 능력이 되는 어른이면 금전적 도움이나 직접하는 봉사를 할수 있는데도 종이학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생각을 굳게 가지는건 공감력 없는 능지 수준이기 때문
동일본 대지진때... 난민 수용소에서 집단으로 몰려 다니며 여자들 성폭× 문제가 심각했죠... 내가 놀란게 옆 사람들.. 반응~~? " 그럴 수 있어" :젊어서 힘이 넘치네" 경악할 현실... 그리고 특유의 '와' 문화로 분수껏 살고 폐끼치지 말고... 결국 날마다 벌어진 난민들 성폭* 사건은 그냥 덮히더만요 알본은 칼과 치정 훈도시입은 축제만 있지...문화라고 느낀게 없는 민족... 생선을 잡아다 회쳐 먹고 부산물로 국물을 끓여 먹고... 이런 민족에게 900번 넘게 침략과 약탈 살인 부녀자강×... 을 당하고 살았던게 기막히고 분노가 치밀어요.. 영화 수준하고..ㅋㅋ 일뽕 걸린 무뇌들 싹 후쿠시마로 보냈으면~~👍👍👍
난 다 모르겠고 영화 먼저 보고 왔는데, 미혼모로 살아가야 할 (심지어 남편될 사람은 사회적으로 살인자로 낙인찍힌) 여성에게 하나뿐인 가족이다, 죽은 아이 아빠 될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겠냐 라는 말과 형사가 피해자 아들한테 네가 용기를 갖고 아버지랑 대면했으면 아빠가 죽을 일도 없었을 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굉장히 무채임하다고 생각했었음. 본인이 애를 키워줄 것도 아니고 아들이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에 자살이라도 하면 어떻게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