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생교육 프로젝트 4부🔅네번째 손님. 30대 김민경 선배님의 이야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30대 농인의 교육경험 이야기. 이번에는 소보사 공부방 출신 선배의 이야기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본 프로젝트는 농사회의 오랜 고민인 농학생교육에 대한 과제를 농청소년들의 시선으로 해석을 하는 시도입니다 학생들은 농교육의 문제를 어떤 학교나 교사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과 제도. 그리고 사회인식에서부터 시작된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는 개인의 경험이니만큼 어떤 특정학교나 교사에게 주목이 될 수도 있겠지요. 보시는 분들께서는 좀 더 큰 관점으로 이를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상 속 학생들의 질문이 있습니다. 이에 답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함께 계속 배움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인터뷰가 들어가니 더 실감나고 공감돼요! 앞으로는 '어쩔수 없다..' 는 마음보다는 '그럼에도 더 좋은 방향으로 가보자' 는 마음이 더 많으면 좋겠어요

‘실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두번째 선생님께서도 두려우셨던거 같아요 다수가 압박하고 있어서 부담이 됐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