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y6mx8qf6h이해쉽게 설명하기 어렵다는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고등 과정 교육까지 다 때고 봤을때 초등과정은 너무나 쉽고 전부 숙지가 된 내용들이니 사실 설명하기 어렵지 않죠 ㅎㅎ 어린 아이들 개념 맞춰 가르치는건 어렵지만, 교과서라는 틀이 있으니 그 틀을 따라 인내심 가지고 지도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애들 봐주며 인내심도, 여러 과목을 다 지도 해야하는것도,, 초등 교사 정말 힘들다고 생각해요!
@@TaxKids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초 6입니다ヾ(@^▽^@)ノ 5학년 체육 교과서 50쪽 부터 공을 강하게 던지는 활동이 있더라고요. 이 활동과 연계하여 피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시간 동안 다 피구를 하지말고 일정시간 체육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면 피구를 시켜주어 수업 참여도를 높여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역이 걱정되신다면 수업 전후로 손을 깨끗이 닦거나 소독하면 어떨까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선생님이 참 좋으셔서 저 아이들 처럼 피구 해달라고 막 매달리고 하면 안된다고 하시다가도 또 시켜주고 하셨던 것이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쌤이 체육 담당도 하셨어서 체육대회 있으면 쌤이 먼저 수업 빼고 연습 하자 했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피구 할 시간도 없는데 저때 충분히 해둬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참 귀엽네요 ㅋㅋ
한창 자라는 아이들이 그래도 아직은 스마트폰이나 학업에 매몰되기보단 저렇게 다같이 운동하고싶어하고 한목소리를 내기도 하는 게 참 다행같아요.. 당장 중고등학교만 가도 수업시간 외에는 스마트폰만 보거나 학원숙제, 입시공부에 치여사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저렇게 피구하게 해달라는 아이들이 아직 있어서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이 영상을 보고 진짜 소름 돋았는 점이 저도 정확히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젊은 남자 선생님이 저희 담임 선생님이셨는데요... 피구 하고싶다고 난리를 난리를 피웠던 적이 하루가 있었어요.. 선생님들이 근거를 대는 부분이 정확하게 똑같으시네요...ㅎㅎ 결국 저희에게 못 이기신 선생님은 피구를 하게 해주셨고 행복하게 피구를 즐겼었어요ㅎㅎㅎ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그 날을 잊지 않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고 그 선생님과도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ㅎ 통크게 피구 한 번 시켜 주시죠!! 저때의 기분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해요 꽤나 진심이었다구요ㅋㅋㅋㅋㅋㅋ
우리반 7살 아가들과 초등학교가면 피구할 수 있다며 룰을 가르쳐주고 해본 것 뿐인데 졸업하는 날 우리 아가들은 가장 재밌는 추억의 페이지로 피구를 뽑고 준비한 모든 대근육활동 흥미도 20 피구 흥미도 200을 자랑하며 오는 공을 잡아 반기는 아이들로 학교갔습니다..이거보니 우리 아가들 피구조기교육한 것 같아 교사로서 미아남니다…😂
중 고등학교만 가도 체육시간에는 서 있는 아이들보다 누워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아집니다. 아이들의 말처럼 점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 텐데 움직이고 싶어하는 그때 그 나이에 원하는 체육활동을 많이 해 둬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서 일주일에 한 번밖에 없는 체육시간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뛰어놀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그 시간을 미련없이 즐겼으면 하네요😊
@@user-ul8vo2qi7r 전 체육 학원이 적거나 없다고 한 적이 없구요. 아이의 시선에서 보시면 체육 학원보다는 입시에 필요한 학원을 더 많이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느낀다는 점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보셨다고 반말을 찍찍하시는지 예의학원은 없어서 그런가보네요 그게 더 씁쓸하네요 ㅠ
@@The_Right_Peoples_Life뭔개소리야...?원래 그림쟁이들은 칠판에 낚서많이하고 굳이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자신의 재미로 하는건데...그림잘그리는 애들이 왜 맞고다녀....?아니 애초에 중학교때 맞는 애들 없어요.요즘에 학폭걸리면 선도위 가고 소문 다나요...내 프로필도 그림쟁이 친구가 그려준건데...원래 그림좀 그리는 애들은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그림그리는 경우도 많고,찐따학 박사는 또 뭐야?찐따인것 좀 티내지 마요.자기 경험으로 모두를 판단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나요?그리고 찐따가 되는 이유는 그림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탓이죠.
원래 학기가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노는게 맞는데 얘들 노력을 봐서라도 한번정도는 시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공부를 잘 가르치시나 보네요 얘들이 배우자 마자 바로 써먹다니 ㅋㅋ 저희 반은 토론할때 주의 사항도 까먹는 얘들이 많은데 그반 얘들은 주의사항도 잘 지키고 말도 잘 하고 주장에 따른 근거도 잘 찾았네요 ㅋㅋ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청에서 체육시간을 괜히 넣어두는게 아니죠 성장기의 학생들이 일주일에 2~3시간 이라도 나가서 활동적인 교육을 받았을때 이점들이 분명히 있어서 넣어두는 건데, 학생들의 체육시간을 선생님들 능력부족으로 주요과목들의 늦어진 진도 맞추는 시간으로 쓰인다면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 아닐까요? 수능 앞둔 고3도 아니고 초등학교에서 말이죠..
저도 초등학생때 피구하고싶다고 선생님께 고집을 피웠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고등학생인 지금은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자고 고집을 피우진 않지만 수업시간에 진도가 빠르다며 쉬자는 고집을 피우곤 한답니다 물론 모든 선생님들께서 다 들어주시지 않지만 간혹 얘들의 성원에 말려 쉬는시간을 주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물론 진도가 빠르다는 전제 하에만요 지금보니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이나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같은 5학년니고 마침 국어도 같은 단원 배우고있는 다른 학교 학생인데요.. 저희반 애들은 가가볼이라는 그 피구 비슷한걸 제일 좋아하는데 그걸 하자고 전차칠판 메모지 같은곳에 이쁘게 가가볼이라적고 아무리 부탁을해도 울 반 선생님은 절대 안 시켜주시네요ㅋ큐ㅠㅠㅠ 저분이 우리반 선생님 이셨으면..ㅜㅜ ㅋㅎㅋ
진짜 6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거의 모든 시간이 체육이라고 할 정도로 수학 시간이든 뭐든 맨날 나가서 피구하고 다른 반이랑 축구 경기 잡으셔서 축구하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그때로 가장 돌아가고 싶네요 딱 초등학교 때만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인 것 같아요ㅋㅎㅋㅎ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아동미술 학원에서 알바 했었는데 하나같이 똥꼬발랄 이쁜이들 생각나서 귀엽고 안쓰러움 학원 그만두고 나서 한번 보러가야겠다 생각해 애들이 좋다 하던 긴머리도 안 자르고 미루고 미루다 머리는 이제 허리까지 오고 얼굴 한번 못봤네 그 놈의 코로나ㅠㅠㅠㅠ 얘들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렴ㅠㅠㅠㅠㅠ
피구는 달리기 연습도 하기가 좋기도 하고 선생님의 말씀도 맞습니다만 저는 피구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피구를 하다가 다리를 크게 다쳐 피구를 싫어하게 됬지만 자는 피구를 하면 좋은점은 조금이나마 알고있습니다!! 1교시부터 5~6교시까지 20분정도는 쉬는시간이지만 나머지 시간은 앉아있습니㉰ 그러면 뛰면서 다리에 자극이 들어가 운동도 됩니다 그리고또 피구는 학원이 없고 반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햇빛도 많이 보지않아 건강에 해로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다리를 다쳐 피구를 하고싶은데 학교에서 반대해 몇년간 피그를 못하는 학생도 많이 봤습니다!! 그친구들은 다리에 깁스를 해 붕대를 하묜 뻐근하기도 하고 운동 차체는 몸에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생님처럼 반대하는 의견도 적겠습니다!! 여름에하면 어지럽거나 쓰러져 병원에 갈수도 있습이다!! 그리고 겨울에 하면 너무 추워 열을 낼려고 뛰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게 겨울에 감기도 많은에 피구를 하면 감기,독감,배탈에 잘걸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저는 4학년 입니다!! 저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판디 입니다 곳 100명이니 많은 관심 부탇드립니다!!
초등이든 중,고등이든 학창시절때는 공부보단 놀았던게 커서 기억에 남는다, 나 역시도 초,중,고때 축구를 좋아해서 맨날 나가서 체육하자는 소리를 애들하고 맨날 했었고 그걸 받아주셨던 선생님들이 있으셨기에 지금도 학창시절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공부도 좋지만 적어도 중학교때까지만은 친구들과 많이 놀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게 막20살이 되어서 돌아보면 후회하지 않는 길일거다.
아 초등학생때로 한번만 돌아가고 싶다,, 생각해보니까 초등학생때는 빨리 중학생이 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지금 고딩때 이걸 보니까 초등학생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아 난 아직 초등 같은데 나 초딩때는 막 초딩이라고 뭐라뭐라 하는거 기분 ㅈㄴ 나빠서 빡치면서 나이 속이면서 욕 했는데 지금은 잼민이나 초딩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아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