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선한 사람이 열심히 부지런히 살면 얻는 결과 1.똑똑하고 현명하고 인성 좋은 아내를 얻음. 2.자식들도 다 똑똑하고 바르게 자람. 3.사업 성공 4. 아이들 한테 우리말 공부 시킨 것, 정말 올바르고 훌륭한 교육이고 칭찬받아 마땅함. 4.사업으로 얻은 경제적 이득을 사회에 환원(입양 포함) 칼 뮐러씨...남들 하나도 달성하기 어려운거 다 이룬 대단한 능력자
@@구성진매타작 자랑스러움정도라고 얘기하면 되겠네요.한국이 발전해서 자랑스러울거다라는 걸 표현한겁니다.^^;; 혼혈인들에게 절대 변하지않는 더 강한 무언가(?)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부정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무한 긍정의 글도 아닙니다.저도 그냥 자랑스럽다는 겁니다 --;;
이민가서 한국말 못쓰게하는 부모도 많더라. 외국에서 현지 언어를 쓰는건 당연하지만.. 나중에 배워보려고 공부하고 노력한다고 절대안됨. 어렸을때 자연스럽게 쓰고 말하는게 어찌보면 누구에게는 없는 특별한 기회인데 안타까움. 부모님이 모국어로 대화해줘도 아이들은 나가서 현지언어를 써야함으로 자연스럽게 잘 배움.. 나는 교포애들 영어쓰면서 한국말도 잘하는거 보면 참 부럽던데...
한국 교포분들은 한국을 낮게 생각한다. 먼저 영어부터 배우려하고. 그러다보니 아이들 한국어교육에 많이 게으르다. 난 한국교포만 그런줄 알았지만 한국인들 대부분이 그렇다 사대주의에 기초한. 그게 많이 아쉽고 슬프다. 저 스위스분의 높은 자존감이 사실 우리가 키워야할 점인것같다. 이런 좋은 걸 공유해줘서 고맙습니다
부인도 할말 많을텐데... 하루종일 집에서 대가족 삼시세끼 챙기느라 바쁜데 부엌정리하고 그러면 밤10시 넘을수도 있고... 아빠가 정말 FM이라 본인은 규칙에 맞춰 산다지만 가족들은 피곤할수도...딸래미도 축구연습 없는날 쉬고싶은데 가르쳐달라 부탁한것도 아니고 어거지로 연습시키고 아빠 바쁜데 너를 위해 해주는거라며 생색과 질타를 하는건 좀 아닌듯...그나마 아내가 그동안 잘 맞춰줬으니 저 가정이 유지됐던거지...아내가 자유로운 영혼이없음 밤낮 싸우다 갈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