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남매 키우느라. 완벽한 남편 비위 맞느라. 점심때도 일일이 밥차리느라. 큰집 청소하느라. 밭일하는라 일에 파묻혀 진정 본인만의 시간조차없는 정숙씨~나이에비해 많이 지쳤고 힘도 없어보이고 다른 45세 여성들에 비해 많이 나이가 들어보여요~ㅠ 그렇게 빨리 올라오라고 오래된 불만으로 말하지말고 남편은 왜 정숙씨 일좀 같이 도와주지를 않나요~희생만 하는 정숙씨 고생을 너무많이 하셔서 짠해요~ 이제는 오롯이 자신만의 여유시간도 즐기고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하셨음 좋겠어요~^^
아주 오래전 인간극장인데ㅠ 너무 궁금해서 여러번 여기저기 검색해도 나오질 않아 글 남깁니다. 어렴풋한 제목이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였던걸루 기억납니다. 쌍둥이 출산후 한달만에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쌍둥이 위에 형제 자매가 몇명 더있고 큰 딸은 중학생이 되어 외지로 가고 둘째인 초등5학년 여아가 쌍둥이들 케어하고 입양을 보내라고 교회어서 오고ㅠ 아빠는 일용직으로 간간히 생계 유지 하시고 계셨는데~ 아무튼 보는 내내 엄청 울었어요ㅠ 그 아이들 지금은 잘있겠죠? 둘째가 너무 힘들어 보여 안쓰러윘던 기억에 찾아보지만 영 알수가 없어서 글남게요.
@@NalBomm 팩트 말해줄까요? 전업주부 평일에 9시부터 6시까지 직장인처럼 계속 일하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아침차리고나서 청소하고 애 유치원이나 학교 보내고 남는 시간 여가타임으로 보내면서 쉬다가 저녁때쯤부터 다시 저녁차리고 설거지 하고 그러지ㅋㅋㅋㅋㅋㅋ 아침,저녁 차리고 설거지에 집청소 다 합쳐도 5시간이 안되는게 팩트에요
@@NalBomm 점심시간 및 중간중간 화장실 타임, 흡연자들은 담배타임 그런거 빼고는 업무시간에는 업무에 집중 해야 하는 것이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저 시간들을 제외하고도 도중도중 농땡이 피우나봅니다 월급도둑마냥 하긴 부서 내 여자직원들만봐도 카톡에 인터넷 아이쇼핑에 딴 짓 엄청하더구만
난 너무 신기한게...저런 목가적인 풍경을 밤낮으로 보며 사는 사람들은 정말 어떤 생각을 할까싶었음. 근데 유럽여행갔을때 기차에서 만난 독일친구에게 그런 얘길하니까 되~~~~~~~~~~게 무미건조한 표정을 지으며 응..뭐 그냥 그렇지..이러는거임. 마치 우리가 매일 빌딩..아파트숲을 보면서 출퇴근하는거랑 전혀 다름없는 표정. 진짜 놀랍더라.... 난 심심한거 좋아하니까 저기가서 살고싶으네..
아저씨 귀엽다 그저 같이 오래있고 싶어서 응석부리시네 완벽하게 한국말을 하는게 아니라서 조금 직설적인게 안좋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두분간의 사랑이 몇십년이 지나도 진하다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부럽고 본받고싶네요. 그 페미시절에 적은 댓글들 많이 보이는데 맘이 아프네요. 다들 일하느라 시간도 부족한 가족이고 좋은 가정을 페미란 사상으로 망가트리지말길.......가족분들이 댓글 안봤으면 좋겠네 남의 가정을 가볍게 생각하고 헐뜯는 댓글들 아직 어려서 경험이 없어서 그리고 익명이라서 그렇겠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본인가정을 함부로 말하면 기분이 나쁘지않을까요?
남편은 한국사람 부인은 스위스사람 현명하고 지혜로운 두분 특히 부인의 일이 어~~어엄~청 많아 큰아들의 말처럼 엄마는 저희들을 위해 엄마인생포기한사람이라고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모습이 시청자로서 ㅎ뭉클하고 감동 였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지금보게 되엇지만 똑똑한 부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