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k6si9jt3p 신토 자체를 아예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신토는 일본 민족 종교고 일본 정부에서 명맥을 끊어버렸다고 하셨는데 이건 명백하게 잘못된 정보임 일본 전국 각지에 신사들이 어마어마하게 존재하고 (동네마다 못해도 신사 한두개씩 무조건 있음) 일본 신사들의 총본산이라고 불리는 이세 신궁에 해마다 일본 전국 각지에서 참배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림 (신토에서 절대 빼놓을수없는 일종의 성지 같은 곳) 신사 자체가 신토에서 빼놓을수 없는 부분인데 신토가 명맥이 끊겼다는건 ㄹㅇ 어불 성설임;;;: 일본 자체가 토테미즘+애니미즘+샤머니즘 기반된 국가라 신토랑 땔래야 땔수도 없고 팔백만 신위가 있다고 믿는 문화임ㅇㅅㅇ.. 그리고 신사에서 일하는, 소위 말하는 무녀들은 한국처럼 신내림 받아 일하는 무당과는 전혀 다르고 (그냥 돈 받고 일하는 알바생들임 누구나 할수있음) 신사를 관리하고 각종 의식들 진행하는 신직에 있는 사람들은 신내림과 일절 관련 없는 굳이 한국식으로 비유 하자면 세습무에 가까움 기독교로 치면 목사라 보면 되는데 쉽게 말하면 기독교 학과 나오면 목사할수있듯이 신직도 신토 전공하고 학위 받고 졸업하면 계위 받고 신사에 소속 되는거임 (카톨릭에서 신부님들 양성하는거랑 똑같은 같은거임) 님이 말하는 무당이랑 비슷한 롤도 일본에 존재함 현지어로 이타코 (イタコ) 라고 하는데 이쪽이 한국에서 말하는 신내림 받는 무당 포지션임 주로 일본 동북 지방쪽에 있고 돌아가신 조상들이나 영가들 불러내고 (口寄せ 쿠치요세 라고함) 자기 몸에 실어서 영가들 말씀 전하는 직업임 영매사랑 조금 다르고 이타코쪽이 굳이 따지자면 신내림 받는 강신무랑 하는 일이랑 비슷함 한국에서 말하는 무녀(무당)이랑 일본 무녀(巫女 미코)는 한자는 같지만 명백하게 다른 직업이고 일본내에서도 미코랑 이타코는 다릅니다ㅜㅠ (하는 일 자체가 다름) 그래서 신토 명맥이 끊겼다는건 ㄹㅇ 잘못된 정보임 신토=찐무당, 이타코가 아님ㅠㅜㅜㅜㅠㅜㅠ 오히려 굳이 따지자면 일본 내에서 기독교, 카톨릭교 명맥이 끊겼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아예 없다는건 아니고 한국에서처럼 기독교 카톨릭교가 주된 종교가 아니란거임 교회, 성당보다 신사가 압도적으로 많고 태어나서 예배, 미사는 한번도 간적 없어도 신사 참배는 일상적으로 하는 일본인들이니 신토 명맥이 끊길래야 끊길수가 없죠 (일왕부터 신토랑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음)
조현우 무당은 .윤영미 무당과 같은 철학을 가지고 계시는듯 해요..항상 같이 나오시는 영상이 많음요 ^^두분다.제가 좋아하는 무당이신데 두분다 항상 느끼는건..개인의 영달을 위해 사행을 하지 않으시는듯 해서 좋아요...솔직하시다는... 저는 무당은 아니지만 한국 샤머니즘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그런 영상을 봅니다...일단 신기하니깐요 ㅎㅎ 그런데 이번 파묘.영상을 보면서 ...김고은 배우의 굿 연기에 부족함이 보인다고 댓글 썼다가 ㅋㅋ 엄청난 욕 을 먹었는데...황정민과 김고은이 달랐던 부분을 잘 갈라 말씀 하신것 같아요..일단 무당은 신적 능력 영혼이 실려 ..움직이는 행동이 90프로 인건데 그것이 무당인건데 황정민 배우의 비해 김고은 배우가 약간 부족한 면이 그런것 이었듯 싶습니다(물론 김고은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전수자 분께서 비방을 쓰셨기에 혼신의 연기가 안나왔을수도...) 사실 무당굿 영상을 많이 봐온 제입장에서는 황정민 배우도 약간..어설프단 느낌이 들었거든요 ^^ 또한...파묘를 몇번 (이장)해본 사람으로서 ㅎㅎ 파묘 영화를 보고 이해 안간 (이장.파묘를 하는데 무당이 현장에서 굿을 한다고?)부분도 잘 말씀해 주신듯 해요 ^^항상 윤미영(윤미영 무당 팬) 무당과 같이 바른무속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심과 수고를 하심에 응원하겠습니다 ^^
DMT (dimethyltryptamine) 는 디메틸트립타민을 줄여서 말합니다. DMT는 지구상의 일부 동물들과 일부 식물들에서 찾아볼수 있는 화학성분인데 특히 인간의 송과체 부분에서 분비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꿈을 꿀 때 나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꿈을 꿀때 이 DMT라는 성분이 분비되기 때문에 꿈이라는 일종의 환각, 환청등을 경험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무속인들은 유전적으로 송과체에서 DMT가 일반인들보다 더 많이 분비되는 특이체질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조상중에 무속인이 있으면 자손중에 무속인이 또 나오는 경우도 유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옥에티는 아니라고 생각듬 화림이 대사중에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했는데 받을액수가 크니 살을 돼지에게 날리고 바로 관 개봉없이 태우기로 한일이였음 흔하게 하던 일이 아니라 화림이도 처음해보는거였음 받을 금액이 컸으니 돈좋아하는 무당인데 실력이 좋으니 좀더 밀어 붙인거였고 부탁하는 사람의 아기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에 최민식도 결국 오케이한거였음 흔한일이면 내용으로 쓰지도 않았음ㅋㅋㅋㅋ 내용이 신박하고 재밌는부분이 최민식이 일을 하기 꺼려한부분이 묻은자가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안좋은땅에 묻은거였기에 탈이 날거같아서였음 작가가 아무리 봐도 시나리오를 잘썼음
한국 귀신들은 달래주고 풀어주고 이야기들어주고를 참 좋아하는거가태요 일본 외국은 악귀 잡귀가 많군요, 황정민님 연기가 최고였어요 진짜 ㅜㅜ 영화 마니아로서 곡성 황정민님이 최고 ㅠㅠ 소름돋아요 . . 파묘는 안무서웠어요 사바하도 좀 무서움. 아 그 조민수님 도 연기잘하시던. 여튼 넘 멋있으셔요 🙏🙏🙏 엄청 큰 집채만한 큰 산같은 에너지가 느껴지셔용 믿음직하셔요
선생님 일본 귀신이건 한국 귀신이건 귀신이 존재하려면 사람 이란게 있어야 합니다. 그럼 사람이 없던 시대에는 귀신이란게 없었나요? 궁금합니다 사물 이 정령이나 요괴 이런게 되려면 사물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또한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것인데 그럼 사람이 귀신을 만든것인가 궁금합니다. 귀신이 먼저 존재한건지 아니면 사물을 인간이 모셔서 영적인것이 깃들어서 모셨기 때문에 영적인 것이 된건지 그게 아니면 영적이 되는것이 이미 처음 부터 정해진것인데 그사이에 인간이 모신건지 궁금 합니다
공룡이나 맘모스 귀신을 보았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기도... 호모사피엔스 이전 귀신을 봤다는 사람도 본적 없네요 그러고 보니.. 지금은 각종 동물령도 많이 보았다고 공포썰을 푸는 방송에서 주장하는 세상인데 죄다 하얀 원피스 입고 머리 치렁치렁한 귀신을 보았다고 하네요 이거부터가 코메디
태을주라고 하는 건데요, 강증산이란 분을 신앙하는 단체들이 외우는 주문입니다. 일단 영들이 반응하는 주문인지, 그러한 체험들을 하는 경우가 많나봐요. 이러한 신명체험이 많은 것이 지도해주시는 분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위험할 수 있어서요. 혼자 하신다면, 그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염불이나 불경 독경 같은 게 더 안전하다 할 수 있겠죠.
무당에 대하여 어릴적부터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일본종교문화도 관심이 많아 책을 100권 이상 읽어도 보고 우리나라 무속신앙과 귀신쪽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아 느끼고 보고 싶은데 전혀 그럴기미가 나타나지않습니다 야밤중에 산에 올라가 입에 식칼도 물고 기도도 드려봤는데 전혀 느껴지지않는군요.. 너무도 궁금하고 답을 알고싶어 미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