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2784751 남녀 프레임 아니라 그냥 객관적으로 느낀걸 말하는건데요? 제 댓글에 남녀라 구분이 되어있다고 보셨으면 안과가세요. 싱글맘 아니라 그냥 사무관이라 할걸 그랬네요.. 그리고 저 남자아닌데요? 부장이 잘했다는 소리도 아니고 왜 그리 급 발진하시는지? 부장판사가 여성이여도 같은판단했을건데..오히려 댓글다신 분이 남녀로 구분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남녀떠나 오름이자체가 드라마에서 민폐성 캐릭터라 오히려 저런캐릭터가 좋지 못한겁니다. 판사는 무슨일이 있어도 중립기어 박아야죠
현실에서 저딴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뭐 아들이 미숙아란 사실을 말하고 감정에 호소했다고 거짓말했다는사실을 진술한다? 말도안되죠 드라마는 드라마겠지만 실제로 법정에서 저런 감정에 시달리는 판사는 오히려 독이될 가능성이 큽니다 법정에선 판사는 한 개인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판가름을 내리는 판사 그자체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야 합니다 그래야 최대한의 객관성이 확보되고 누구하나 억울한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드라마에선 저런판사가 정의로워 보일지라도 현실에선 아닙니다
이 드라마 편견 갖지마시고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여러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게 되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처음에 주인공이 너무 정의감에 차서 무모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 행동들을 많이 하는데 그것도 작가님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위한 장치이고 뒤로갈수록 성장해요 조연분들 연기도 너무 좋고..
@@Player_M.M 네 , 약자니까 피해를 입었다 라는 논리는 맞지 않다는 거죠 부자이거나 높은 위치에 있어서 갑질한다 ~라는 말과 같은거죠 판사는 별정직으로 범죄를 수사하고 공소를 제기하며 재판을 집행하는 검찰신분과는 다르죠 공소제기된 당해 사건의 죄질에 대해서만 판결하죠 피의자가 어떤 놈인가도 검사의 논고에 따르고요 개인적으로 수사하거나 공소장에 기재되지 않은 여죄에 대해선 판사의 권한이 아니죠 드라마니까 안 그렇지만 판사는 탄핵이나 금고형 이상이 아니면 해임되지 않고 또한 실제에선 모르나 어떤 판결을 내려도 문책대상이 아니므로 드라마처럼 개인적으로 피해자나 피의자를 찾거나 검사실 수사관처럼 공무 할 수 없죠 드라마처럼 한다면 판사도 감정에 휩쓸려 검사의 공소내용과 대립할 수 있죠 그래서 어떤 판결도 터치 안 하는 것으로 서류를 보든가 판사보(실제는 판사)와 논의하거나 , 감정보다는 공소장에 충실해야 ,시청자 보기엔 사이다지만 판사는 사건에 관련된 이를 만나보거나 변호요지를 조언을 하거나 하면 안되며 저울의 눈금이 평행인지 ,자신의 결정문이 올바른지만 봐야 , 그렇지 않다면 변호사법 위반 입니다 그래서 중범죄나 주요건에 대해선 합의부(판사 3명이상)가 있는 거죠 또한 드라마처럼 합의부에 30대 젊은 부장판사는 없습니다 배석판사죠 근데 미혼인 주인공이 부장판사 ,혹은 작가가 몰라서 ~? 아니면 알면서도 능력있는 주인공의 연애씬을 넣어야하니까 뭐 드라마니까 20대 대통령 가능 실제 대통령은 40세 이상인 사람만 출마가능
우리나라 법정 드라마가 재미없는 이유. 현실과 엄청 동떨어져 있기 때문. 우리나라 검찰 사법부의 속성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저 전관사서 변호시키면 뭐 사람죽여놓고도 그냥 넘어가는 세상이니... 정의는 개뿔~ 검찰이나 사법부나 변호사들이나 지들끼리 서로 해쳐먹느라고 뒤바주고 밀어주고 땡겨주고 지들 이익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은 없는 죄도 만들어서 감빵 보내는 것들인데 정의?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제목에 나와있는 함무라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함무라비는 인류 최초로 법전을 만든 인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왜 법을 만들었습니까? 당시 고대사회는 범죄자가 나오면 마피아식 복수를 했고 이는 살인자 한명이 나오면 그 살인자의 가족 친지 수십명에게 보복을 가해 군역을 지어야 하는, 납세의 의무를 지어야 하는 국민들이 죽어나가는건 국력의 손실이기에 법을 만들었고 그로 인해 신하국이던 바빌론이 황제국 앗시리아를 무너뜨리고 메소포타미아의 다른 국가들을 제압하여 패자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모든 법은 납세자와 군역자를 지켜서 국력을 올리는데 집중이 되어있어요. 외국에도 특권을 받는 계층이 있습니다. 유럽 보세요. 아직도 귀족이 남아있어요. 대신 그들은 납세의 의무와 군역의 책임을 집니다.
사실을 알면 놀랠텐데.. 드라마 영화 소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아. 그들의 리그는 똘똘 뭉쳐서 가난한사람은 더욱 가난하게 위는 올려다보지도 못하게 짓밟아 놓아. 결국 자포자기하게 만들어 놓지!! 위는 이미 유착관계가 심해서 판검의사쪽 의원들도 자기들만의 리그에서 서로를 돌봐주고 사실이해관계를 알아도 서로 묻어주는데 개돼지들은 알지도 못하지ㅎ
@@전자왕김재상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이 있죠. 민식이법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악법이긴 하나, 악법이니 그걸 무시한다면 다른 필요한 법들도 지키라고 할 당위성이 사라집니다. 절차를 지키는건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중요해요 ㅋㅋ 원댓에서 언급한 원칙이라는건 그 절차를 얘기하는거구요. 절차가 곧 질서이고, 질서가 유지되어야 조직이 유지됩니다
영상 03:40 부장판사의 발언은 요즘 비정상 판결문의 근거를 제공해주는 듯. 재미로 웃을 수도 있지만 저런 소양을 가진 판사가 존재하고, 그의 판결이 독립성을 갖으면 안되며 판사로서 국민을 사기치는 것과 같다. 위임받은, 권력을 갖고있는 대국민 사기를 보장받은 인간들...
난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판사들 검사들 변호사들 경찰들 고위공직자들이 자신들을 비판하고 바른길을 가는 드라마를 좀 보고 배웠으면 하네! 이 더러운 세상을 만들고 있는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설 자리가 없게 올바른 인간들이 지키는 나라가 될 수 있게! 이런 드라마 보고 좀 각성하고 배우기를ㅇ간절히 바래본다.
과연 드라마의 대사 처럼 시민을 주권자라고 여기고 판사일을 하는 판사들이 몇명이나 존재하는 지 참 궁금하긴 하네요...... 진정한 한 나라의 법을 이끌어가는 판사들이라면 오래된 구습의 법들 부터 뜯어 고치겠지..? 참 한심스러운 작태를 보이고 있는 판사들은 뭔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아니 아니 정말 판사로서 정말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판사가 몇명이나 있을까....
증인으로 나온 여직원들은 회사의 위력에 의하여 위증한 부문은 있지만 성인으로써 위법을 범한 형사범을 보호하고 회사 이미지를 먼저 생각하는 회사의 위법적 지시를 양심을 저버리고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려 사실과 다른 위증을 하여 사법업무를 방해하였기에 이에 적법한 처벌을 하여야 할 터인데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요.
이 영화의 진실성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런내용을 주장하는 다수의 정치판사들의 행태를 우린 경계해야 합니다. 진보적 사고 좋아 합니다. 그러나 진보의 가면을 쓰고 있는 다수의 정치인들은 우리 진보적 사고자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으며 국민과 나라의 앞길을 말아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