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겠어요!!!~아로미님이 올려주시는 노래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었군요!~ 그래서 아로미님채널 방문할때마다 아 이노래 한번 더 듣고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네요~^^!꿀꿀해질때 꼭 신나는 음악을 들어야 기분이 더 좋아지는게 아니었어요. 이열치열처럼 ㅋㅋ 복날 삼계탕같은 ㅋㅋㅋ~ 암튼!!! 힐링하고 갑니다 조아요꾹 풀청으로 응원합니다 👍😊😊😊
이미 먼 곳으로 가버린 사랑을 잡는다는 것은 날아간 철새를 잡으려는것과 같다 과거의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 변해버린 사랑만이 날아가는 것이지 그대 날아가 버린 사랑은 단지 아픔과 멍울로만 남는 상처일 뿐 변함 없었던 과거의 사랑만으로 살아가야 할 때 기다림의 미학이란 겨울에 날아간 철새가 결국 봄에 오게 하는 힘이라네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 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 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