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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들을 봐서 본능에 이끌려서 다른 사람들처럼 행동하기보다는 따뜻한 무관심을 내어줬으면 요즘도 어떤 연예인이 욕먹을 만한 일들이 생기면 좀비때 처럼 달려가서 욕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인간정이 뚝 떨어지는데 알간지님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썸네일 블랙 미러라서 와다다 들어왔는데 내용도 블랙 미러 기반인 거 같아서 기뻐요 공주와 돼지 편이 소재도 소재지만, 사회의 모습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무서우리만치 신랄하게 비판한 회차라서 다 보자마자 블랙 미러 정주행했거든요ㅜㅜ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하여튼 언니가 이걸 다뤄준다니 너무 좋아요...
와... 아니 이번 것도 진짜 너무 재밌다..저번에 올렸던 "정의란 무엇인가" 봤을 때 부터 이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 많이 만들어주셨음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ㅜㅜ 언니 너무 재밌어요 진짜 ..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재밌지만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진짜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ㅎㅎ
하 진짜 감탄이 나온다 증말로 대체 간지님 어쩜 이렇게 꽉 찬 내용에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로 집중력을 이끌어 빠져들어 보게 만들며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 주제나 의미를 적절한 예시나 스토리와 함께 전달해 흥미를 유도하면서도 그걸 듣는 청자도 흥미로워 잊을 즈음에 본래의 질문을 다시 던져 마지막까지 그 주제에 대해 길을 잃지 않고 끝까지 끌고가서 모든 이야기를 연결시키며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던지는!!!! 그런 영상을 만들 수 있는지 정말 놀랍지아니할 수 없다 이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간지님 영상 보지만 정말 대다내~~~~~!!!!!! 이렇게 재밌는 라이브를 놓쳤다니 너무 아쉬워~~~!!!!! ㅠㅅㅠ 악마투표라니 라이브로 이런 고퀄 콘텐츠라니 진짜 간지님 아니면 누가 합니까 개쩔어요 너무 재밌구 간지님은 너무 멋지구 짱이에요!!!!!!!
이런 교양있고 똑똑하게 지식을 전달하는 채널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간지언니가 말씀해주신 까만 뒤통수와 따뜻한 무관심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하종오 시인의 이라는 시가 떠올랐어요 '시선'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며, 가치 평가의 의미를 띨 경우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시선을 거두는 것은 긍정적 무관심으로 이해되고, 때로는 가치 평가적 시선을 거두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 간지님이 말하고자 하시는 맥락과도 유사한 것 같아 슬쩍 적어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시청자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컨텐츠다보니까 정말 흥미롭네요 투표를 본능대로 하는 일반적인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투표하는게 더 이롭다는걸 느낍니다 무엇보다 주제가 엄청 신박해서 빠져들 수 밖에 없네요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장 블랙미러를 보러가야겠네요
이 때 라이브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요즘엔 세상이 자극적인 것에 너무 많이 노출 되어있기도 하고 점점 이기심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억제하려 하지 않는 그런 생각들이 생겨나는 것 같은데 이렇게 간지언니를 통해서라도 내가 내 본능을 억제하는 사람인가 아님 나의 본능을 억제하지 않고 오히려 억제하는 사람을 보고 위선적이다 말하는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언니 짱…❤️
블랙미러 1화 보고 수위가 너무 높고 역겨워서 한동안 안봤었다가 1화 빼고 정주행 했는데 이런 내용인줄은 몰랐네요 거의 18분의 영상이 클릭 전에는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 부드러운 전개와 몰입력으로 시간을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고디바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었고 대통령의 방송을 볼 것인가에 대한 알간누나의 의견도 재미있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꿀잼
여기 채널을 보면서 되게 인상 깊었다고 해야할까요? 꼭 하나씩이라도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언니도 자기 주장을 잘 말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고 그러는 게 그냥 얘기하는 영상에서도 닮고 싶었는데 이런 심도 있는 영상에서 더 좋아져요. 책 읽는 거보다 더 지식을 얻는 느낌! 어떤 걸 하든 다 좋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악마투표 너무 좋은 거 같아요…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진짜 쩔어요…. 전에ㅜ 공리주의 영상 보고 집에 있던 정의란 무엇인가 가볍게 읽었는데 진짜 너무 흥미진진 과몰입녀가 됨요…. 너무 좋아요 라이브로 이런 걸 절거나 까먹거나 그렇지 않고 술술 말하시는 것도 개깐지나여
너무 좋아요ㅠㅠㅠ 생방인데도 다 준비해놓고 진행 매끄럽게 잘 이어지는 것도 넘 좋고 이야기도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Peeping Tom 이라는 단어는 알고 있었는데 이런 뒷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신기했어요 저 같으면 돼지영상 역겨워서 안 봤을 것 같은데 요즘 유튜브 댓글창만 봐도 이상한 사람들 이상한 댓글에 좋아요 몇천개씩 있어서 보는 사람이 많을까봐 슬프네요ㅠㅠㅍ
언니 너무 보면 볼수록 너무 대단한것같아요.. 진짜 이번에도 스킵 한번 안하고 쭉 봤어요ㅇ.. 요즘 많은 사람들과 의견 나눌 일이 적은데 언니를 통해 어떤 주제를 가지고 개인의 생각만이 아니라 여러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재밌었어요!! 간지언니 고마워요😘
이번 이야기 너무 공감돼요ㅠㅠ 등교 시간이 지난 후 문 소리가 나면 꼭 애들이 뒤를 휙휙 돌아 지각한 애가 누군지 확인하더라고요.. 심지어 시간을 확인하며 그 친구가 몇 분이나 지각했는지 계산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어요... 거기에 가담하고 싶지 않고, 그냥 지각생이 조용히 창피하지 않게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호기심을 참고 매번 돌아보지 않았었는데 지금 떠올려보니까 뿌듯하네요!!
@@1.3fictitious51 앗 그렇게 느끼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돼요! 제가 있던 반에서는 평소에도 소외 당하는 듯 했던 친구에게 더 그러는 것도 있었고, 이 일로 속닥 거리는 듯한 친구들도 있던 것 같아서 저는 지각한 친구보다도 이렇게 고의적인 리액션을 취하는 친구들이 더 안 좋아 보였던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예민한 성격이여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Mabel님 덕분에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네요!
요즘 한창 고민하던 주젠데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니까 머릿속이 정리되는거같다 둥지에서 태어난 새가 제일 먼저 하는일이 다른 알 밀어서 떨어뜨리는 거라던데 인간도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아서 인류애 소멸하려던 찰나 블랙미러랑 반대되는 일화까지 설명해준거도 너무 좋아요 본능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간간히 영상을 보는 사람이었는데 사실 전 단순 외국이슈들 전해주는 유튜버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요즘 이 영상이 계속 알고리즘에 떠서 지금이 되서야 보게되었는데 다른 유튜버와는 너무 다른 진짜 그냥 충격을 받았어요 신선한 충격? 제가 어딜가서 이런 깊은 생각을 해볼까 싶더라구요.. 진짜 똑똑하신것같아요 다양한 쪽으로요.. 현장 강의 였다면 진짜 기립박수를 칠 정도로 너무 완벽한 영상이었어요 앞으로 더 자주 보고싶어서 구독 눌렀네요.. ㆍ
이거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생각하는 걸 참 좋아하는데 가끔씩 좀비사태가 일어난다면 어떤걸 우선적으로 챙길지 등 그런데 이런 걸 알간지님이랑 알맹쓰들이랑 다같이 생각하니 다른 생각들 듣는것도 너무 재밌고.. 상상력만 요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사람들의 심리를 건드리는 질문과 생각들이 너무 재밌어요 악마투표 많이 해주세요!!!!!!!!! 눈 빠져라 기다리고 있어요..
18분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흡입력있고 깊게 고민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블랙미러와 고디바 여인, 까만 뒤통수 등 다양한 사례들을 데려와서 쉽지만 가볍지 않게 설명해주시는 점이 너무 멋있었어요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았던 영상이네요❣ 덕분에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생각도 하게 되고.. 늘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기획하시는 알간지 언니께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13:25 저도 이런 매너,배려 좋아하는데요 알간지님이 말한 상황도 맞지만 특히나 지하철 같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곳에서 예를들어 큰소리를 반복해서 내는 틱장애가 있는분들을 계속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그냥 보지않거든요 그 분들은 불편해 하실수 있으니까요 저처럼 이러한 배려,매너를 생각하는 분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아 너무 재밌다... 이런 컨텐츠 계속 해주세요... 그 도덕적 딜레마&미란다 원칙 영상도 너무 재밌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봤는데 이젠 이 영상도 반복해서 볼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토론하고 투표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면서 배워나가는 게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ㅜㅜ
너무 멋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만났던 담임선생님은 내 인생을 엇나가지 않게 해줬던 은인이신데 이 영상보니 기억나는게 그 분도 어린 시절 나와 아이들에게 따뜻한 무관심을 가르쳐줬었음. 근데 고3이 된 지금 그 가르침을 거스르고 사는 것 같아서... 현타가 많이 왔는데 영상 보고나니까 다시 그 분이 했던 말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따뜻한 무관심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음
영상 정말 흥미롭게 봤네요. 구독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중 투표에서 다른사람들은 볼것같다 와 나는 안볼것이다 이 상반되는 조건의 투표율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안도와 씁쓸함이 같이 느껴지고 안보겠다는 사람이 75% 이니 실제로 안보는 사람이 많겠지만 소수의 본 사람들이 떠들어댈 소문과 영상 등으로 나빼고 다 본듯한 느낌을 받게 만드는 sns의 악영향 같은 것도 생각들게 했던 영상 이네요~
진짜 생각을 깨주고 확장시켜주는 것 같아요.. 알간지님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그리고 그 생각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그 결과가 나오는 과정 속 알간지님의 생활 모습을 영상 하나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사람이 힘들게 고민해 얻어낸 생각을 쉽게 얻어가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했어요. 미디어의 순기능 같습니다. 진짜 오늘 뒷통수 세게 맞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요즘 본 것 중 최고다.. 오래 전에 블랙미러를 봤던 상태라서 그런지 더욱 재밌있게 봤네요. 대상을 바꿔가면서 진행하는 투표 안에서 각자가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그것을 나누는 과정이 너무 흥미로웠어요. 맞아요! 고디바냐 블랙미러냐. 인간은 평생 고민하며 살겠죠? 아무튼 이 영상으로 알간지님의 통찰력에 반했어요^^ 공유해야지!! 힛!!
와..당장 다음달에 입사 앞두고 억지로라도 게으르게 살고 놀고 하고싶은거 하고 진짜 인생 최고로 나태하게 살고있는 중인데..저도 멋있는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으로서 '본능대로 살지 않는 사람' 이란 말이 너무 와 닿아요. 사피엔스 안그래도 읽고 있는 중인데 아는 주제가 나오니까 엄청 반갑네용>< 이 맛에 책 읽죱 ㅎㅎㅎㅎ
전에 인스타인가 커뮤니티에서 따뜻한 무관심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을 때 인상 깊게 봤는데 이번 영상에서 또 다뤄주셔서 넘 재밌게 봤어요 ~.~영상을 볼 때만 일시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평상시에 또 번뜩 생각하게 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게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용 알간지최고최고~.~
어쩌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 보게 되었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 정말 댓글들 말처럼 높은 수준의 강의에 참석한 느낌이였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서 구독하고 갑니당! 저도 따뜻한 무관심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악마투표 넘 좋아요!! 이제 곧 감전적여유가 생겨서 멤버십 가입하려구요!! 전에 한 번 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제대로 못 본 게 넘 아쉬운ㅜㅜ 암튼 오늘 영상 보면서 전 영상 볼 거라 택했었는데, 알간지 님의 후반부 의견을 듣고 나의 호기심이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고 그로 인한 책임은 내 몫이 되겠구나 함을 깨닫고 갑니다... 따뜻한 무관심과 호기심의 본능... 정말 어렵네요ㅜㅜ
예전에 알간지를 알게되고 라이브 하이라이트가 재밌어서 보다가 한참 지나서야 이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만났는데 진짜 멋있으신 사람같아요 하는 말마다 진짜 좋은 사람인게 느껴져요 알간지님의 가치관이 너무 멋있다는 생각해요 이 영상보면서 왠지 위로가 돼서 눈물이 났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전 학생인데 오늘 영상을 보고 저도 간지님같은 멋진 가치관을 가진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항상 더 자고싶을때,놀고싶을때, 먹고싶을때 내가 이걸 안해서 얻는게 뭐지?라고 생각해서 합리화하곤 하고싶은대로 하곤 했는데 앞으로 살면서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본능에 따르지 않는 사람이 되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제 결정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그런 생각들을 떨쳐낼 수 있을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알간지님 진짜 한 번도 안 끊고 쭉 몰입해서 봤어요... 항상 언니 영상을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가치관도 한 번 더 다지게 되는 계기도 되는 것 같구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주는 알간지님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원래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용기내서 남깁니다... 정말 감사해요 🥰
저도 알간지님이랑 완전 똑같은 경험 있어요.ㅠㅠ 고딩때 반 뒷편에서 반 친구 한 명이 어쩌다가 큰소리를 좀 냈는데, 워낙 조용했던 시간이라서 반 애들이 본능적으로 무슨일이지? 싶어서 전부 다 뒤 돌아봤어요. 근데 제 앞에 앉아있던 여자애는 계속 앞에만 보고 있더라구요. 배려라기 보단 관심이 아예 없어보였는데 그게 참 멋지단 생각이 들었어요. 왜 멋있다고 느꼈었지 싶었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알게 된 거 같네요. 😊
간지언니.. 제가 블랙미러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시청을 하면서 끊임없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끌리거든요... 시즌1 1화를 이렇게 컨텐츠로 풀어내줘서 고마워요 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영상 봤어요 그리고 피핑 톰!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덕분에 하나 더 배우고 가요 알간지 쨩~
와 2022돼서 본 유튜브 영상 중에 제일 유익했어요 고3인데 공부도 안하고 아무 의미없는 영상만 보면서 먹고 자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내 본능을 제어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구나 확 깨달았어요 머리가 띵해지는 주제여서 진짜 재밌었어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