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교과성적우수인재는 학생들의 관심이 좀 더 많아진 것 같고, 학교생활우수인재는 학생 관심은 비슷하지만 모집인원이 줄어 경쟁률은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혁신인재는 상대적으로 표본이 적어서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굳이 말씀 드리면 관심이 조금 줄어들지 않았나 합니다.
저희 표본으로 보면 전반적으로 전북대는 경쟁률 하락이 예상되는데 경쟁률 하락이 꼭 입결 하락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입결 하락을 기대해 볼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각 모집단위 마다 보면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저희 예상 역시 틀릴 수 있으므로 경쟁률 추이를 다른 모집단위들과 비교해보시거나 과거 비슷한 학과들과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합격과 가능한 구체적인 것은 진학사 수시합격예측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등급은 2.64이고 교과 전형으로 경북대 인문계열을 쓰려고 합니다 교과 일반 전형일때 국어국문에 붙을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혹시 아주 희박한 가능성이라도 올해 컷이 너무 올라가 떨어질 위험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학과인 한문학과를 쓰려고 해서요ㅠㅠ 그리고 지역인재 교과 전형도 하나 더 쓰려고 하는데 영어영문학과 무난하게 가능할까요?ㅠㅠ 영어영문학과에 떨어질 위험이 있다면 국어국문 대신 한문학과로 써야할 것 같아서요ㅠㅠ 제 바람은 국어국문학과랑 영어영문학과 이렇게 쓰고싶긴합니다 ㅠㅠ
어느 곳을 지원하더라도 희박한 가능성이 없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을 겁니다. 국문 모집인원이 작년보다 1명 줄어들기도 했구요. 다만 그럼에도 국어국문의 합격 가능성이 그리 낮을 것 같지는 않지만 결국 선택은 질문자님께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단순 평균 등급이 아니라 경북대식 점수를 통해 합불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 적절하니 진학사 수시합격예측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영문도 마찬가지겠죠. 떨어질 위험이 크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시는대로 국문, 영문 하나씩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뭔가 불안하시다면 국문과 영문 중에 좀 더 선호하는 학과 하나와 한문 하나 이렇게 쓰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학종은 적정지원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운 전형입니다. 교과전형을 적어도 1~2개는 함께 지원하시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학생부 전체 내용을 확인한 학교 선생님 등으로 부터 이 정도면 적정권인 것 같다라는 의견을 받으셨다면 6학종을 지원해보실 수도 있는 것 아닐까 합니다.
여러가지 요소를 통해 적정권 등을 설정하여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적정, 소신 이런 최종 평가 멘트에만 집중하시기 보다는 적정권에서는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적정권에서도 경쟁력이 높은지, 소신지원권과 가까운지), 실제 경쟁률은 다른 학과에 비해 어떻게 나타나는지, 등등 다양한 것들을 함께 활용해서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한성대는 타 대학에 비해 표본이 적어서 영상 내용으로 넣지 못했는데요. 큰 차이는 없겠지만 교과전형인 교과우수와 지역균형은 학생들의 관심이 좀 늘어나는 것 같고, 학종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구체적인 학과별로의 예측까지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략적으로 합격을 기대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 가능성이 높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합격한다면 추가합격에서도 뒤쪽을 기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구체적인 것은 대학환산점수를 통해 확인하셔야 하므로 진학사 수시합격예측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부경대, 해양대 보다 입결 떨어지는 경상대, 제주대 이런 하위권 지거국 호소인 넣는거 보면 여기도 입시 제대로 보는 실력이 없네. 경상도에서 부경대, 해양대 못가면 영남대, 동아대, 경상대 중 선택해서 간다. 차라리 제주대 보다는 대기업 많이 보내는 창원대, 금오공대 소개가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