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인류 최초로 가면을 벗고 진짜 나인 본성으로 살아가는 비밀을 알려줍니다.
분석심리학을 창시한 칼 융은 "인간에게 가면은 필연적이다"라고 했고, 가면을 페르소나(Persona)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융은 가면을 쓰게 되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가면을 벗는 방법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면을 쓰면 진짜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괴로움과 문제가 더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이 가면을 쓰게 되는 이유는 의식에서 자아가 하나의 세계를 두 개의 세계로 분리하면, 끌어당김성의 법칙에 따라 반대쪽 세계를 끌어당길 때 생겨납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가면을 벗는 방법은 자기탐구를 통해 가면을 쓰는 이유가 현실이나 상황이 아니라, 의식에서 두 개의 세계가 서로를 끌어당겨서 스스로 가면을 쓰게 됐다는 사실을 온전히 이해하고 수용하면, 상호침투성의 법칙에 따라 서로를 공유하는 선(/)으로 합일이 될 때 가면을 저절로 벗게 됩니다. 그 때 본래부터 가면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본래부터 가면이 없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여러분이 자기탐구를 통해 삶의 주체를 자아의 동일시에서 벗어나 본성에 있으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가면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면이라는 구속에서 벗어난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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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페르소나 #본성
5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