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제보 여기서 하는거 맞나요..? 어쨌든 설렘썰 풀어보려고 합니다 :) 평소에 같이 노는 패거리? 가 있었어요 거기에는 남자 3명 여자 4명 정도 어울려 놀았는데제가 거기중에 남자 1명을 좋아했거든요 걔는 강아지상에 엄청 잘생겼고 반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놀던 애라 주변에 걜 좋아하는 애들이 많았어요. 어느날 그 애들하고 노래방에 갔어요. 제가 가위바위보에 져서 음료수를 사러갔는데 인원이 7명이여서 7캔을 제가 다 들려니 너무 버거웠는데 문앞에서 문을 열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주우려고 고개를 숙이고 줍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 위에 뭐가 올라가져 있어서 여자애들중 한명이 장난 친줄 알고 있었어요 애들도 다 웃고있어거 당연하 그런줄 알았어요. 그래서 고개를 드니까 제가 좋아하던 그 남자 애가 제 머리위에 손을 올린거예요..// 그래서 5초 정도 가만히 있다가 그 남자애가 손을 떼더니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남자애가 화장실에 갔는데 제 머리 위에 손을 왜 올렸는지 너무 궁금해서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그 남자애가 짝녀랑 사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애들한테 물어봤나봐요 그래서 친구들이 머리 위에 손을 올리고 쓰다듬으면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저 오자마자 머리를 쓰다듬었다는 거예요 그 얘기를 들은뒤로 둘이서 한참 어색했다가 다음날 학교에서 그냥 고백 해버렸죠 ..//
세번째 사연?은...전 이성자체에 면역이 없다고 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그냥 스치거나 그런 스킨쉽만 해도 막 그냥ㅠㅠ정말정말 면역없어서 속으로 소리를 엄청 질러요...ㅋㅋㅋ뭔가 부끄럽고 막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 오글거림...??암튼 저보다 낫네요ㅋㅋㅋㅋㅋㅋ누가 장난이라던가 순간 손목같은 부분을 확 잡아도 엄청 당황하는데 귓속말을 한다? 어우 진짜 평소에는 아닌척 하지만 진짜 그것마저도 못하고 대놓고 어버버 거릴 수도 있어요ㅠ
안녕하세요 유단하영상은 여러번 맨날보는뎈ㅋㅋ 오늘 나와서 바로 들어왔네요 올라오는 날만 기다리는것 같네요 ㅋㅋ 이번 사연은 커플인것같네요 볼때마다 학교에서 고백 받은썰?을보면 학교가 그립네요 ㅋㅋ 학교가는건 정말싫어하는데..... 학교에가고싶다는 마음? 때문에 심장이 쿵쾅쿵쾅?뛰는것같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봤어욤!!!!!
안뇽하세요.어..제가 사연보내는 법을 몰라서 그냥 댓글로 저의 고민을 말해볼려고 하는데요.전 이제 5학년 여학생인데요.이건제가 4학년이 거의 다 끝나갈때쯤에 있었던 일이에요 전 남들보다 키가 많이 커서 2학년때부터 전 말로만 듣던 인싸였어요.그래서 전 몰라도 절 좋아하고 짝사랑을 하는 애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졌는데... 저기중 박하우민이라는 남자애가 있었어요.그 남자아이는 저랑 1학년때 같은반이였어서 얼굴만 알던 느낌이였는데,1,2학기때가지 절 쳐다보는 시선이 끊임없이 계속 느껴졌는데, 그걸 제 친구가 눈치를 좀 챈것 같더라고요ㅠㅠ.그래서 아침 등교할때 그 친구가 "야 박하가 너 좋아하는것 같아"라고 말을 했는데 그때 쯤엔 미래에 있을 일을 모르고 계속 박하에게 관심을 가졌어요.그러다보니 좋아하는 감정이 점점 생기더라고요.그래서 저랑 친한 남자애가 박하랑 친해서 학교 끝나고 같이 놀자고 했는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번호도 받고 점점 친해져 가는것 같은데...제가 그걸 까먹었더라고요..박하의 형하고 형 친구들이 학교 깡패라는걸...친구들하고 하교하는데 어른들 앞에서 심한욕을하는거에요!욕을하지 말라고 해도 형이 눈 앞에 있으면 계속 욕을 넘 심하게 해서,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하드시 말했어요."야..박하가 욕하는게 난 부담끄러운데 어떡해 해야할까?" "너 그럴줄 알았다.그럼 해어지는게 답이지!"라는 식으로 조언을 준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민을 하다가 그냥 이 사이를 유지하자하고 주말에 제 단짝 친구랑 놀려고하는데 하필 박하 형들하고 형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이 올때까지 기달렸어요.단짝친구랑 만나고 박하에 대해서 막 얘기하다 용기를 내서 박하형 친구들이 많은곳을 당당하게 걸어보자 하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달리는데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봤는데.....박하가 서있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미친!" 이라고 외치면서 도망을 쳤는데,바로 톡이 오는거에요! 걍 씹었는데 그 다음날 카톡으로 박하랑 좀 싸웠어요...이제 좀 잠잠해졌나...?해서 좀 안심을 했는데,박하랑 저에데한 안좋은 소문이 퍼지고 있더라고요! 결국 언니한테sos를 보내고 언니한테 좀 부탁을해서 어찌어찌 화해는 했는데 걔는 학원이 없어서 걍 저희 동네를 순찰하듯이 돌아다녀서 학원 갈때 저희집 지하실로 학원을 왔다갔다 거리고 있어요 ㅠㅠ 혹시 저랑 같은 일을 격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밖에서 박하우민을 만났을때 어떡해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특이취향 다모여!! 특이한 취향의 남사친과 짝남 여기서 내 취향은?💖 [유단하]](/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