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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큐에서 본 기억으로는 에이미의 부친께서 꽤나 재즈광이셔서 재즈나 스윙을 많이 듣고 자라면서 음악성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에이미에게 블레이크는 예술감성을 촉발제임과 동시에 독이었던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그 무엇보다 매스컴이 에이미를 너무 아프게 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어제의 그래미를 보면서 레이디 가가를 보면서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많이 그립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Back In Black"으로 기억하지만 저는 "Tears Dry On Their Own"으로 에이미를 기억합니다. 인생이란게 꼭 길어야만 해피엔딩인건 아니니까요.
유명해지기전 오로지 음악자체에 집중했던 에이미의 얼굴이 너무 환하고 건강해서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유명해지는게 오히려 에이미한테는 큰 독이였는데,,유명해지지 않을 수 없는 그녀의 재능이죠 유년시절부터 그녀를 잡아 줄 수 있는 튼튼한, 사랑을 듬뿍준 가족들이 있었더라면..ㅠㅠㅠ너무 아까운 뮤지션이에요 진짜..외모에 광적으로 집착한 것도 항상 안에 공허하고 사랑이 부족했던거 같은데,,ㅠㅠ지금 있는 곳에서는 사랑 많이 받고 있고 행복하길ㅠㅠㅠㅠㅠㅠㅠㅠ
한때 에이미 와인하우스 노래에 미쳐서 에이미 관련 다큐를 엄청 봤었는데 저 재활하고 쉬려고 들어간 곳에 아버지가 촬영팀 데리고 들이닥친거 진짜..블레이크란 남자도 그렇고 저 아버지란 사람도 그렇고. 어릴 때부터 곁에 제대로 된 남성상, 아버지가 없던 탓도 큰 것 같아요.. 거기에 에이미는 감수성이 엄청 풍부하고 예민한 사람이었으니.. 그런 환경에 더 영향을 받지않았을까 합니다.. 어느 무대에서 에이미가 정신차리려고 자기 뺨을 스스로 내리치고 꼬집고, 계속 추운지 스스로 팔을 감싸고 덜덜 떨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요ㅠ 가사를 잊어버려 세션연주만 나오고 있었는데 관객들이 괜찮다, 힘내라며 대신 노래 불러주는 영상이었는데...ㅠㅠ
그녀의 노래를 들을 때면 어떠한 장벽도 없이 직접 교감하는 느낌을 받고 그 느낌을 즐기면서 듣게 되네요. 삶은 공허한 듯 보이는데 목소리는 날 것 그대로의 꽉 참이 벅찰 정도로 전해지고요.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retro와 modern을 다 느끼게 해주는 재즈에 최적화된 목소리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 에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됫어요..째즈도 좀 알게 되었고요. 이틀에 걸쳐서 다봣는데 진짜 평범하게 사는 게 쉽지 않죠.인생이란 고통의 연속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너무 치이고 힘들다면 멈추고 쉬어야 한다는 것을 이 영화에서 잘 보여 주고 있네요 . 그리고 지금의 레이디가가를 보는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ack to Black 은 정말 명반이에요,, 한 곡 한 곡이 정말 소중한데 저는 그 중에서도 rehab이랑 back to black 을 가장 좋아합니다. 세상에 더 오래 머물렀다면 또 어떤 명반이 나왔을지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그래서 back to black 앨범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영상 참 좋고 광고조차도 좋네요 ^^ 뒷광고도 아니고 적절한 수준의 광고라고 생각됩니다! 빡센 업계로 가서 취업하고 바빠서 몇 년간 바깥일에 신경을 못썼었는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이렇게 된건지 이제 알았네요...한국에는 많지 않은데 서양에는 뛰어난 재능에 비해 불행한 사생활로 안타깝게 된 셀럽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프레디 머큐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200n년 믹스테입이 유행하던 시절에 이센스 믹테에서 I’m no good 이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찾아본 원곡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you know im no good 이였죠…. 그냥 천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였는데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났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남자 잘못만나면 좆되는거야.... 저렇게 전세계에서 제일 잘난 여자조차도. 남자 잘못만나서 인생망한 여자들은 많아도 남자안만나서 인생망한 여자는 없다 남자 잘만나야한다 라는 명언을 에이미 와인하우스, 브리트니스피어스 언니들이 전세계의 소녀들에게 몸소 보여줌.... 굳이... 휴... 에이미가 좋은부모밑에서 사랑듬뿍받고 자라서 좋은남자 만나고 좋은 사람과 정상적인생활, 지적인 영향을 받았더라면 저렇게 마약같은걸로 망가지지않고 팬들사랑받으면서 좋은음악더많이 냈을텐데. 진짜 주변사람이 중요하다..
몇년 전에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에이미의 'You know I'm no good'이 들렸는데 듣던 순간에 와~ 누구지? 음색과 노래가 정말 좋았다. 그 후 'AMY' 영화도 봤고 그의 노래들을 들었다. 모던락 메턀 등 밴드 음악 좋아했는데 솔로 여성 싱어 중 에이미가 제일 좋고 폰갤러리에 '에이미' 폴더도 있다. 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