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진짜 글로벌 그룹이라 이때까지 없는 뭔가가 있어 보인다. 뭐랄까? 이때까진 규제에 걸려 초중딩 컨셉에 머문 초고컬리티 퍼포먼스그룹이라고 한다면 캣츠아이는 고딩 컨셉정도의 퍼포먼스 같다고 하면 적절한 비유일까?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처음은 거름이 된다. 이들의 거름을 먹은 다음 그룹이 포텐이 터지는게 불멸의 원칙이지.
와...영상으로 이렇게 한 사람의 일생을 볼 수 있다니..아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생각을 하고 많이 느꼈어요.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치는 세상에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한 사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