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k 171 200 오너입니다.ㅎㅎ 토크빨의 아쉬움은 바이크로 느끼고 있네요. 오픈카는 지방도로에서 느긋한 에어링을 느끼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에서 저속으로 달리는 오픈카의 낭만은 빠른 속도의 쾌감과는 사뭇 다른 정서가 있습니다.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렴한 오픈카를 세컨으로 두시고 요즘같이 시원한 날씨에 사랑하는 연인과 교외로 나가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더 좋은차 , 더 고급차 ...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오픈하고 함 달려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