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한국사람들 차 사는 패턴과 수준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음. 옵션 빵빵하고, 크고, 얼추 이뻐보이고 대충 푹신하면서 동급의 독삼사 보다 조금 낮게 가격세팅하면 무조건 산다는 걸 잘 알고 있는거. 현대차의 실수인 i40랑 아슬란 판매량을 보고 지들도 확실히 깨달은 거지
노사장님 잡아돌리기가 자동차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노곤노곤 느긋하게 운행 하는 차량이라도 급박한 순간 잡아돌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때 차가 받쳐주지 못하면 그냥 도로에서 빙그르르 돌아버리는거죠 그럼 뒷차가 꽝 체어맨 레전드 영상 아실거에요 체어맨은 뭐 느긋하게 운전 하는차 아닌가요. 예전 프로 드라이버 출신 지인이 알려준 내용이에요. 내차의 한계를 알고 있는게 중요하다 라고. 그래야 더 조심한다고.
더뉴그랜저ig가 푹신함/단단함 밸런스가 가장 잘 잡혔다고 생각했는데 gn7에서 퇴보했나요?... 솔직히 구형ig는 x꼬를 강타하는 경우가 생길정도로 딱딱하게 느껴져서 승차감이 별로라고 생각했고 반면 더뉴ig는 잔요철도 잘 잡고 방지턱 넘을 때 넘을 때는 푹신하다가 후반부에는 뭔가 단단하게 잡아줘서 물침대와는 다르게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gn7에서 퇴보한걸까요?...
항상 진실되고 숨김 없는 리뷰 감사합니다. 국산 차를 이용하는 게 좋겠지만 이런 수준이니 선뜻 손이 가지 않네요.... 오래 전 독일 B사의 광고가 생각 나네요. "잘 피하는 능력도 안전의 중요한 요소다". 암튼 노보스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히 박PD님~ ㅎㅎ
예전에 현기차 몰때 느낀점하고 똑같습니다. 하체 세팅이 구려서 뒤에 털리는 점. + 엔진 미션 조합이 구려서 액셀 쎄게 밟으면 속도 올라가고 나서 액셀 떼고 일정 시간이 지나도 rpm은 줄지 않음 이런일이 빈번하게 생기다보니 기어를 수동으로 변경하고 단수를 운전자가 직접 맞춰줘야 했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현기차는 절대 사지 않게 됨
고령화 사회에 크고 넓고 시내에서 느긋하게 다니는 50~70대 어르신이 탈만한 차 같네요. 그러면 앞부분을 신형 싼타페처럼 만들었으면 디자인이 진짜 각그랜저 느낌도 나고 그때 그시절 각그랜저를 타고 싶어도 못탔단 50~70대에게 어필이 되었을건데 디자인이 자사 봉고차 페밀리룩
음식 장사로 보면 잘팔리는디 레시피를 바꿀 필요 있을까? 그냥 한번씩 장식 조금 바꾸고 인테리어 조금씩 바꾸고 젓가락 숟가락 바뀌서 분위기를 조금씩 바꾸는 거지 장사잘되는디 바꿨다가 위험 요소를 만들필요가 없죠 단 장사가 안된다 레시피 확 바꾸것죠 실질적으로 장사가 안되도 레시피 바꾸는 것도 쉽지 않음 그 메뉴를 음식을 좋아하는 손님도 있으니 그러면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거고 그래도 안되는것이 본질적인 것이 바뀌지 않기에 장사는 안됨 즉 현기차를 바꾸고 싶으면 안사면됨
영상보는 내내 씁씁했네요 그래두 명세기 세계5위 자동차 생산국에서 만든차가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는게 아쉬웠구.그래요 노사장님도 올 한해 바쁘셨고 고생도 하신거 같은데 새해 2024년 도엔 우리모두에게 밝고 활기넘치는 일들만 있길 바라고 언제나 그랬듯 새해에도 full accelration 입다요 옙🤟✨
원래 전륜구동 차량들은 엔진이 자리 잡고 있어서 양쪽 드라이브 샤프트 길이가 다릅니다. 다만 길어지는 쪽을 중간에 한 번 나눠서 마운트 와 유니트 베어링으로 지지를 해주고 서스펜션 힌지핀 부분에서 허브 까지 의 길이는 똑같이 해서 관절부의 운동구간은 동일하게 설계를 합니다. 심지어 샤프트 길이가 길어지면 꽈배기처럼 비틀러 편심력이 작용하여 반동이 생기는 러빙현상 때문에 저렇게 직경을 크게 만들지 않고 운전석 보다 더 직경이 작은 중공축을 쓰는 게 상식입니다. 중간 연결부도 세그먼트 분할을 안 하고 긴 쪽을 더 직경이 큰 샤프트를 사용한 건 기본기도 없는 낙하산 입사자가 설계 했다는 반증입니다.
승차감이 울렁거리고 멀미 난다는 반응은 오너들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다 똑같은 반응입니다. 편파적이고 편협적으로 평가 한 게 아니라 그냥 객관적이고 공통적인 반응입니다. 동호회에서 화이트 색상으로 풀옵션 뽑은 지인 얘기 들어봐도 반응이 같습니다. 정속주행을 빼놓고 다 젬병이라고 합니다. 100km 이상에서 좀만 급하게 핸들 조작하면 요단강 건너기 딱 좋은 차 라고 평가 했습니다. 주체를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2019년 소나타 DN8 차주입니다. 노사장님이 언급한 "앙~ 소리만 존나 지르고 속도가 안나는..." 그게 바로 소타나가 딱 그런 상태 였는데요. 최신 그랜저까지 저렇게 허접하게 만들다니 !! 현대는 아주 각성해야 겠습니다!! 문제는 산타페도 그랜저도 대체로 선택할만한 차량들이 마땅히 별로 없으니 아무리 현대가 X 같아도 또 사게 되는 X 같은 현실이죠 ㅎㅎ
더K9 5.0 소유하고있습니다 g802.5타는친구가 제차를타보더니 차좋다고 칭찬하더군요 근데 또다른 친구가 이번에 그랜저 신차를샀습니다 물론 그친구가 차에 대해 잘모르긴 하지만 그친구 하는말이 기아차k9 그래도 그랜저가좋지란 식으로 말하길래 유치하긴 하지만 그냥 그랜저 엄청좋은차야 잘샀어 라고 말해줬네요~~
출시되고 나온 뉴스만 검색해봐도.. 매우 심각이네요. ‘그랜저 결함 속출’ 사태가 현대차에 던진 과제 출시 6개월 만에 사후조치 14건 발생, 안전 지장 결함도 다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생한다는 점이 문제다. 리콜 건을 보면, 하이브리드 모델 경우 앞차와 간격을 자동으로 맞추며 달리는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모드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모드를 켜고 경사로에서 주행하다가 앞차가 멈춰 차량이 정차할 때, 뒤쪽으로 밀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주차거리경고(PDW)가 먹통이 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주차할 때 주변 물체와 가까워지면 경고음 울리는 기능인데, 간헐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확인됐다. 경고음이 울리지 않아 후진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할 우려가 있다. 무상수리 건에도 안전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멈추는 일이 벌어졌다. 신형 그랜저 온라인 동호회를 중심으로 문제의 현상을 찍은 영상이 여러 건 올라왔다. ‘귀신 보는 차’라는 지적에서 두려움과 불만이 드러난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는 앞에 차량이나 보행자가 있으면 경고음을 울리고,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스스로 멈추는 기능인데, 앞에 아무것도 없을 때도 긴급제동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소비자들은 사고 위험을 우려해 조치를 받기 전까지는 해당 기능을 끄고 다니는 실정이다. D단으로 놓고 멈춰있으면 시동이 꺼지고, 하이브리드 모델 배터리가 방전되는 등 결함도 발견됐다. 현대차 조치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온다. 치명적인 결함에 대해 리콜이 아니라 무상수리로 대응했다는 지적이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설계·제조·성능 문제로 안전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리콜을 실시해야 한다.
싼마이로 만들어 최대한 이윤이 뽑으려는 거죠~ 그리고 시내주행시 30~50킬로고 스쿨존 30, 우회전시 일시정지~ 현대차는 세팅값에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음. 그냥 천천히 가고, 고속도로에서 100으로 가면 그만임. 적재물이 떨어져 회피를 해야하는데 하체 성능이 떨어져서 못하는건 운전자 운이 없는거죠
아는 분이 그랜저 하브 켈리그래픽을 5.400주고 구입해 뒷좌석에 타 보았습니다 .. 천천히 갈때는 모르 겠으나 조금 속도가 붙어 속도를 줄이거나 늘리거나 할 때 피칭 현상인지 몰라도 왔다 갔다 하는 느낌으로 멀리가 나려 했습니다 ...또 1.6터보 엔진으로 급 가속을 할 때는 엔진 소음도 만만치 않았구요 그냥 시내에서 천천히 타라고 만든 차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현기 싫어하는데 노사장님 믿고 GV70 구매했습니다만.... 정말 쓰레기입니다.. 각종 전자장비 오류 센서오류, 정말 짜잘한 오류가 너무 많아요.. 거기다 악셀밟을때도 간헐적으로 악셀타고 발로 전해지는 이 싸구려같은 잔진동은 왜 생기는건지.... ㅠㅠ 노사장님이 아무리 칭찬하더라도 현기는 절대 안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