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d3ie9vv9t 빙고.. 일제 잔재임.. 일본 엔카를 국내에서 부르는게 트롯.. 과거 우리가수들이 일본가서도 활동해 인기많은 이유가 있음. 계은숙.김연자.나훈아.태진아.등등 트롯은 본래 태생자체가 일본민요.민중가요 이던것이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로 유입된것임. 같은 동양의 구구절절한 가사와 오음계로 작곡된 구슬픈 멜로디로 단박에 한국대중가요계를 씹어먹음.. 그후 포크음악과 발라드음악에 밀려나기도 했지만 세미트롯으로 다시 전성기.. 트롯에 비해 국악의 발전은 너무 더디었고..기존 국악인들이 무형문화재이고 보수적 한계성으로 후진양성에 힘겨웠음. 국악전공자들의 가요계 진출이 활성화되어야 일본엔카인 트롯을 몰아낼수 있음. 한의 깊이가 다르고 반복적 후렴구에 목숨거는 저질 통속적인 트롯따위 장르가 감히 국악과 비교한다는게 수치임..
@@yunkim9320 맞아요!!! 국악하는 분들은 어떤 장르의 노래도 다~ 소화 가능~~^^ 약간의 국악스러움이 항상 묻어나지만 또!!! 그게 매력있고 달라보이고 멋져보입니다. 트롯처럼 국악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수있게~ 많은 국악 인재들이 세상에 빛을 뿜어낼수 있게 ~~ 국악 방송 쫌!!! 해줘요!!! 난 국악 너무 좋아 ~ 늙고 무뎌진 내 심장을 다시 녹이는것 같아서.. 그냥 눈물나고 지나간 내 삶을 반성하게 되고 그저 웃음도 나와버리고....
진짜 우리국악(=조선팝) 짱이다.목청에서 뿜어 나오는 강인한 힘 ..청아한 목소리...거침없는 소리...우아한 손짓...판소리를 바탕으로 모든 음악의 기초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우리의 판소리~ 은둔하며 지내는 고수들이 많네요.참 아까운 목소리가 숨어 있어요.목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JJ-tk3dk 주역 방송사에서 다루는것과는 다름ㅎ 제작비 부터가 이미 ㅋㅋㅋㅋ 그리고 pd능력 부터가 다를텐데 ㅋ 아직 국악은 사람들에게 미지의 세계라서 이걸 kpop과 어울어지게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있는 pd와 작가들이 괜찮은 프로그램만 만든다면 전통음악이 과성장 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될것임 그리고 전통 음악이다보니 아마 선뜻 시도하지 못하는것도 있을거라 생각함 관심이 없다는게 아니라, 퓨전 국악이 그만큼 알려지지 않은것임
@@user-Zr7l 아닙니다 국악은 전통을 지켜야죠 이렇게 간간히 이벤트로 나오는 거면 모를까 모든 출연자가 퓨전하고 있으면 국악을 훼손하는 겁니다 조미료 넣은 음식 먹다가 아무것도 안 넣은 거 먹으면 밍밍하잖아요 국악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윤아씨 보고 국악에 반해 우리 지역 국악단 정기공연 보러 갔는데 확 지루해버리더라구요 솔직히 졸았습니다 국악을 너무 자극적으로 접하면 안 좋을 거 같아요
외국인들은 소향님 보컬 스킬도 스킬이지만 감정 전달하는거 보고 끔뻑 넘어가던데 우리 국악 선생님들 소울에서 울려퍼지는 '한'을 심장에 정타로 때려 맞으면 본인이 뭔지도 모르는 소리 들으면서 두 눈에서 눈물을 떨구며 이렇게 얘기할 것 같아요. '이 노래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알것 같다.' 고...
Korean traditional songs always get me emotional, it's piercing the way they sing. It's a gift honestly.......and I don't understand a word of the lyrics. Music is powerful
쑥대머리 처음 봤을 때 생각난다ㅜㅜ 진심 문화충격ㅠㅠ 너무 좋아서 저분이 속해 있다는 대전에서 공연 있나 찾아봤던 기억난다ㅋㅋㅋㅋ 저때 쑥대머리 반응 진짜 좋았어서 원래 음원 안 나오는 립싱크 파트임에도 엠넷에서 음원 추진했었지ㅋㅋㅋ 결국 저작권 문제였나 음원 못 나오니까 쑥대머리 특별 영상까지 공개했을 정도로 엄청 화제였음. 스페셜 무대에도 부른 것도 그렇고. (그나저나 광고 타이밍 실화냐.... 상도덕 좀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