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전드 #김창옥쇼 #어쩌다어른 #tvN 0:00:00 오프닝 0:00:05 김창옥의 인생을 바꾼 한마디 0:58:41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소통법 2:36:33 똑같은 말도 좋게 말하는 사람 회차 정보: 김창옥쇼 1화, 2화 / 어쩌다 어른 50화, 56화, 104화 we’re :DIGGLE family
@@user-ul2ot7hc9r 공황장애가 생기면 혼자서는 버스를 기차를 탈 수도 없어요 부모님이 찾아가셔서 위로해 드리세요 그리구 아들 정신건강의학과 데리고 가셔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좋은약이 있어서 좋아집니다. 요즘은 정신과 간다고 이상하게 안봅니다 상담만 받아도 많이 좋아져요~ 심리적인 요인 많아서 그런다고해요
꺼내기 힘든 가정사,,, 그리고 교수님의 솔직함,,,,마지막 유머까지~~매번 들을때마다 울고 웃고를 반복하는 강의는 눈물이아니라 콧물 범벅으로,,😂😂카페 일로 종일 서서 일하는 저는 건강한 에너지가 고플때 일하면서 이어폰을 끼고 교수님 이야기를 듣는데요, 가끔 고객님을 응대하기 민망할정도로 눈시울이 젖어있을때가 있어요😅😅😅 그래도 좋아서 자주 교수님의 인생이야기를 듣습니다 감사해요❤❤❤❤❤❤❤ 올 한 해에도 교수님과 함께 많이 울고 웃겠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엄마가 남과 비교하고 남들 신경쓰지말고 공부에 집중하란 말을 자주 하셨어요. 저는 엄마가 저를 위해 해주시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저에게 상처가 되고 있었단걸 모르는 채로 그대로 생각하고 살았어요. 친구들이나 가족이랑 감정 표현하는게 어색해지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나중엔 사람들이 싫어졌어요.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사람도 싫고 나도 싫고 머릿속은 복잡하고.. 수능도 망쳐서 원하지 않는 대학 부모님 덕분에 반강제적으로 다니고 있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왜이러는지 이제 조금 알겠어요.
저는 조급한 마음에 세상에 나와부딪히고 다시 집에 들어가는 걸 반복하면서 공황 이겨내는 중입니다😢 신기하게도 움직이면서 두려운 마음 하나씩 이겨내다보니 차츰차츰 증상이 완화되는 것 같네요ㅎㅎ 낮에 30분 햇볕받으며 공원 걷는 것부터 시작해봐요 6년간 휴지기 가지셨으니 다시 일어나면 빠른 속도로 회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의사가 인상에 남으실만 하네요. 저도 많이 힘든 시기에 용기내어 병원가봤었는데(법륜스님 즉문즉답 영상중에 감기걸리면 병원가듯이 병원을 가봐야한다는 내용이 여러번이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돈만 버렸고 아무런 도움이 안되겠다고 딱 한 번 가봤을 때 느끼고는 다시 못갔었어요. 다 그런경험을 하는건 아니겠지만 더러 그런 의사분 있나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를 간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데 특히나 교수님은 얼굴이 알려진 분이고 강의 내용도 거의 힐링관련인데 더 큰 용기가 필요했을건데 의사 반응이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매우 공감이 되구요. 저의 경우는 방법을 수없이 찾고 찾아 좋아진거네요.. 법륜스님 말씀,김창옥교수님 말씀,심리학(이걸 알아야 내 마음을 치유에 박차를 가할 것 같아서..)기독교는 아니지만 성경속 몇몇 구절들.. 작은 취미활동등 애쓰고 애써 좋아진케이스네요. 다 도움이 됐지만 친오빠가 내 말을 잘 들어줬네요 "스님이 이런말씀하셨는데 듣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거요 오빠 반응은 "음...끄덕끄덕" "음.. 그렇구나" 이정도였지만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안타깝다, 왜그랬니, 팔짜도 참, 이렇게 해봐라 등등의 다른 말들은 평소엔 공감이고 도움이라고 느껴지지만 정말 너무 상황이 안좋고 마음이 힘들때는 별로 안좋은 것 같아요. 결국 그것역시 평가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오빠가 너무 잘 해줬던 것 같아요. 그저 끄덕끄덕 그렇구나 그랬구나 했던 그것이 말하면서 스스로 어떻게 하면 될지 어디가 잘못된건지 반대로 잘못하거나 잘못된것이 아니라 그냥 그랬을 뿐이라는 걸 되려 알게 도왔던것 같아요. 스스로 알도록 느끼도록 하는 경청... 오빠덕분에 그 힘을 알게 되었고 나도 누군가 내게 이야기하는 것들이 소통인지 공감인지 경청인지 잘 들어보고 그에 맞게 해줄 수 있겠다까지도 생각하게됐어요.. 참 고마운 오빠..
사람에 대한 연구ㅡ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하는것을 가르쳐주신것을 감사합니다ㅡ사람에 대한 지식으로 좋은관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주일이어서 교회에 자녀들과 함께 갑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과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하니님께 경배하려 갑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사는것이 제일 안전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깻잎요리가 먹고 싶어서 유튭 들으면서 씻는데 알고리즘이 계속 김창옥 교수님 강의로 안내를ㅋㅋ 지루하고 씻기 싫은 야채 중 하나가 깻잎인데 180장 하나씩 씻으려니 힘들었는데 소리까지 내서 웃으면서 깻잎김치까지 잘 만들었습니다.ㅋㅋ 다시 듣는 부분들도 또 새롭네요. 저와 다른 친정과 그닥 소통이 잘 안되서(그나마 이성적이었던 아버지와는 그나마 나음) 요새 냉전 중,, 잠시 쉬어가며 웃으며 팁도 얻어갑니다. 힘내십시요.교수님. 너무 잘 해오고 계시네요. 솔직함이 매력이신듯.
요새 이분의 강연을 들으면서 눈물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두려움과 무서움이 같이 올라옵니다. 몰랐던 감정을 알게 해주고 내 상태가 얼마나 힘든 상태인지 깨닫게 해줘서 그게 너무 싫기도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이가 한창 크는 나이고 저는 정신없이 일햐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무뎌진 통각을 느끼게 해주는 이분의 강의를 자꾸 듣고 있는 내 자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최고의 강의 삶의 많은 힘든 수많은 역경을 잘 이겨내며 유튜뷰 통해서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미례후손들을위해 꽃길걸으며 힐링 으로 스마일 세계평화을 기원드립니다 세상에 희망을 어둠을 밝혀주시어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화목한 가정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모두건강하세요 행복이가득한집 (())🙏🙏🙏💕💕💕💕💕💕💕😀😍🏞
우울한것보다 분노가 나아요. 분노는 삶의 동기가 있어요. 근데 이런말 하기에 이분 디게 소심해요. 밴댕이예요. 상처도 잘받아요. 타인에게 지적은 잘하믄서 자신의 지적은 못받아요. 그래서 무대 위에 김창욱과 무대 아래 김창욱의 괴리가 와서 정신과 다닌듯 해요. 본인가정도 부모님 가정도 화목하지 못하면서 타인의 관계를 말하기 힘든거죠. 본인의 관계먼저 해결하시면 정서적 불안도 해결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