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 받은 적 있는데 집 앞에 짬뽕 체인점이 생겼는데 나중에 밥 좀 달라니까 고봉밥으로 올려주고 부족하면 더 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주 갔는데 어느 순간 알바며 주인이며 싹 바뀌었는데 고봉밥은 커녕 밥에 공기를 섞은 듯 살짝 퍼주고 밥이 그릇을 절대로 못 넘게 그걸 또 컷팅 해주더라.
우리동네 어떤 가게, 1년 내내 단골인데 10원짜리 하나 서비스 없음! 해서 갈아탐! - 내가 왜 안 가는지 모를 것! 100원 모자라서, 다음 날 주려 했는데 점원이 손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100원 까고 거슬러줌 - 종내 기분 나쁨! (여기까진 이해) 직원이 그럴 수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거기 다른 직원 (사장 가족), 내가 돈 주고 가는데 뒤에서 나를 씹음! (어처구니 없음!) * 직원이 손님 씹은 이유 ; (내가) "돈을 밑에 놓고 가네"고 궁시렁 거림 (내가 돈을 자기 손에 곱게 올려줘야 한다는 거임) 그래서 한 번은 내가 계산할 때 직원 손에 돈을 주려고 하면 직원은 항상 다른 짓을 해서 타이밍이 안 맞음 (난 빨리 가고 싶은데) 결론 ; 손님 동의 구하지 않고 100원 손해 안 보려는 직원과 손님 씹는 사장 가족 보니, 백대표 님은 과연 '장사의 신'이구나 느낌.
아 ㅋㅋ 어느정도 이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요리 정말 똥손이고 요리학원도 다녀봤지만 이건 개도 안먹을 요리 수준이라 배달이나 외식,포장으로 사는 사람인데 서비스는 주면 좋고 안주면 말고 식인데 보쌈,족발을 달고 산 적이 있었는데 이게 가격이 싼 편도 아니고... 가게 마감 시간 쯤 시켰는데 도저히 고기가 먹을 상태가 아님..놔뒀던거 데워준 느낌? 고기가 시간 지나면 퍽퍽 해지잖아요...와... 바로 리뷰에 여기에 배달을 몇회를 시켰지만 이런식의 고기를 먹으라고 보내주신거에 상당히 실망감을 느꼈다고 쿠폰도 버릴것이고 다신 안시킨다고 생전 처음으로 별점 1점주고 손절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