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제가 이 영상을 또 보게 되네요. 혜련님과 어머니 상봉장면은 정말 동족상잔의 비극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그리움이 사무쳤을까요. 생사를 알 수 없었던 따님, 그리고 어머님, 정말 축하드려요. 아직도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고향 분들도 어서 좋은 날 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북 인민 얼마나 고통 당하고 사는지 찹찹합니다 그른데 남쪽 잡놈들 지놈들 마음에 않든다고 북으로 가라고들 막말하는 잡놈들 어느당 저치놈들 눈만뜨면 편드는집다들 이놈들이 과연 같이 하늘아래 살이도 되는지 암담합니다 하루빨리 북 인민들 자유로운 세상에 살아가도록 해야할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