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선생님 말씀에 백퍼 공감함. 특별한 능력이 없는사람들은 공부나 열심히해야,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갈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수 있슴. 선생이 하고 싶은데, 공부못하면, 교대못가는것이고, 의사되고 싶은데 공부못하면, 의사 못되는것이고 등등. 크게성공하는사람들은 예외고, 그런사람들이 인생에 몇프로나됨? 왜 예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드는지도 의아함. 보통사람들은 크게 성공못함. 직장 가지고 평생그냥 먹고살정도되면 다행임. 공부못해서 대학이라는대학 다 떨어지고, 어디 삼류 대학 3 류과 나와서, 알바나 하면서 일생을 보내지말라는 소리인데, 사람들이 못알아듣는지, 못알아듣는척을 하는지 모르겠슴.
현숙님은 최선을 다했지만 당사자는 공감을 못하니까 계속 반복되는 일로 언성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과거에 맺힌 사연을 비난 힐책 인정을 요구하니까 싸움이 커지는것 같아요 잘해주는것도 감사하지만 상대방이 싫어하는것만 안 할려고 노력하고 줄여나가도 부딪히는 일이 줄지요 싸움이 줄고 분위기가 편해지면 남편이 먼저 말걸면 말끊지말고 공감해주세요 오늘은 우리남편만 말하고 난 듣기로 한 날이다 듣다가 그랬어 내가 하는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말고 같이 살거면 남편탓 보다는당신 덕분에 좋다 잘됐다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많이 웃어주세요 입으로 공 갚으면 그동안의 노력이 아깝잖아요 능력도 있고 미모도 있고 노력파인거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말하면 오히려 더 반감이 돼요 미국에서 현숙님이 태어났으면 대접받을 수 있는능력과성격인데 한국은 겸손이 미덕이라 자기피알도 칭찬도 과하면 안하니만 못해요 그냥 남편을 따뜻한눈으로 바라봐주세요 날라다니던 내남편 나이드니 안쓰럽다 세월앞에 장사없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 과부보다는 낫잖아요 남편 욕은 할수록 슬퍼지는것 같아요 과거에 얽매여서 안 좋은 감정이 들잖아요 과거는 미련없이 버리고 다시 리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