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50년의 선후배의 만남을 넘넘 귀하게 다지시며 걸어오신 세월과 아름다운 삶의 여정속에서 일에 대한 열정이 곧 삶의 열정으로 불태우셨던 모습을 뵈며 넘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힘을 얻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두 분 건강시고 돈독한 우정속에 대국민의 어머니로 우리의 삶속에 동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김혜자 선생님이 정말 우리의 할머니고 어머니로 봤는데...왠지...멀어지는.....순수한 전원일기 같은 풋풋한 그런 모습이 그립습니다. 동네분들과 함께 상추와 된장에 보리밥을 싸먹으며 웃고 즐겼던 제 시대인지라 선생님을 넘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지금 현실도 중요하나 우리 세대의 그 시절을 다시 한 번 부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잊혀져간 1기 2기 3기분들...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