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야 시엄 마들 진짜 못 났네요 아들 집에 들어가는것도 미안한 일인데 질투까지 하셨어요???? 와 진짜 무개념 시엄마들이셔!!!! ㅎ~ 지금이 이조시대인줄 착각하시네요 자녀도 결혼하면 남이다 조금 아는 남이다 하고 살면 서로 예의 지키고 실수가 없습니다요 ㅎ~ 어렵겠지만 당신들이 사랑하는 아들들이 그래야 편합니다 행복하기 바라면 관심두지말고 지들이나 잘살아라 하세요 그러고 잘하면 고마운거고 ~~ 에그 쯧쯧 한심한 시어머니들이시네요 저도 시엄만데요 그러고 사니 아주 편합니다 ㅎ~~
난 경환이형님 외모도 되게 뭔가 볼수록 매력적으로 생기셨고 저 나이에 실례될지모르지만 귀엽다는 생각이....ㅋㅋㅋ 재혼에 15세 나이차에도 결혼할 만한 매력이 있는 건 알것같음.. 근데 진짜 와이프분 잘만난 것도 큰 복이네요 보통 시어머니가 짐싸들고 무작정 들어오면 사실 이혼사유일수도있는데.... 거기다가 시어머니 기저귀까지....진짜 잘하시길 바랄게요 행님...
자식 있는 남자선택한 이상 감수해야 하는거잖아~ 남편에겐 천륜인데 그걸 끊어내려드네~ 왜 서운하지? 지자식 재혼한 부인때문에 같이 키우고 싶은데 못키우는 남편이 더 서운한거지~ 전처사이 딸 겁나게 미워하는듯~ 심보 곱게 써야지~ 말만 따라 전처분 이혼전 불륜으로 둘이 눈맞아 재혼한건지 아닌지 어케 아냐~ 전처자식이랑 첫애랑 나이차이도 크게 안난다면 불륜으로 원가정이혼시켜 재혼한걸수도 있겠다 싶은데~
에구구.. 40살 아들 초2.. 울시어머니 나 20대때 결혼해서 저러셔서 엄청 짜증나고 진짜 왜저러나 엄청 싫었는데.. 이거보는데, 나도 아들 낳고보니.. 오버랩이 되면서 울어머니 입장이 이해가되네.. 아들을 며느리한테 이제 넘겨줘야 하는 그마음이 정을 탁떼듯이 되는것도 아니고... 울시어머니 입장 이해가되네.. 나도 내아들 보낼때 저런 마음일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