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배우자/ 좋은 사람/ 논하기 전에... 부부는 서로가 배려해주고 양보/ 이해심/ 타협이 필요하고 가치관/사고방식/ 옳고 그름/분별력/ 경위가 바르고 합리적인 사고/ 받아들이는 견해/ 입장/ 생각차이/ 어느 만큼 배우자를 인격적으로 대우를 해주고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어느 만큼 갸륵한 가...따라서 상대방 말 한마디...행동/ 처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가...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지...그게 관건이라 봐야 겠죠.
이혜정님 남편 보면...돼지같아요...이해정님이..마치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같단 생각 들어서 너무 안타깝고 아까운 사람이예요...애교있는 사랑스런 말투에....부지런하고 거기다가 요리가 국대급인데......따뜻한 남자 만났으면 정말 사랑 받고 살았을 사람...안타깝다..진짜...
박미선 필립 두분이 결이 잘 맞았던게 필립씨도 섬세하고 조심성있고 조근조근한분이라서 박미선씨가 작은거 하나에도 좋아하고 수줍어하는거 보이니까 좋아서 더 꽁냥꽁냥 한듯 둘 케미 더 돋보인듯 ㅎㅎ ㅎ쎈캐 누나랑 했으면 식은땀 계속 흐르고 어쩔줄 몰라했을것 같음 ㅋㅋㅋㅋ 조혜련씨가 좀 짖꿎게하니까 당황하더란 ㅎㅎ
혜정쌤은 케미가 좀 맞는 배우자를 만나셨음 참 재미지게 잘 사셨을거같으다... 귀여움과 여성성이 참 많으신분인데... 남편 덕분?에 그런면을 못드러내고 사신듯 하다.. 이래서 여자는 남편하기 나름이다는 말이 있는듯 하다... 뭐~~그건 상대적인거이긴 하지만... 혜정쌤은 왠지 여자로써 좀 아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