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넘 멋지십니다 ⚘ 그리고 제가 꿈꾸던 모습을 보는것같아 넘 부럽습니다 저는 칠순이 넘은 시와 수필을 쓰는 여성 작가인데 저도 오래전 30대 후반부터50대후반까지 수예점과 레스토랑을 하면서 좁은 여학교 수예품납품을 위해 오투바이를 타고다녔답니다 당시에는 여자가 승용차 운전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저는 가계를 하다보니 편리상 승용차와 오투바이를 타고다니면서 작식들 삼남매를 멀리있는 중고등학교 하루도 빠짐없이 모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했었답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있을 땐 오투바이를 타고 한참달리면서 풀기도했구요 오투바이는 늘 저에게는 좋은 친구였는데 이젠 나이가들고 복잡한 도시에 살다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많이 불편하고 때로는 그립기도하답니다 교수님 넘 멋집니다 화이팅 늘 조심하시고 하실 수 있을 때까지 멋지게 달리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고 많이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