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재복있고 나만 이뻐해주는 착한 남편 있는 효림씨도 복. 가족애로 똘똘 잘 뭉쳐진 처갓집을 얻은 명호씨도 복. 이 프로그램으로 더욱 명호씨 효림씨 부부 더 단단하게 한 평생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놈이 그놈입니다. 나한테 잘하는 놈이 최고예요. ㅎㅎ부모님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셔서 두 부부 알콩달콩 사는 거 보시고 행복하세용.
이번 편 보니 다 이해가 되네요~서로 노력 많이 하고 계신다는걸요! 딸에게 사랑 주시는건 너무 훌륭하시고 아이는 사랑뿐아니라 부모의 모습을 보고 크니 그 점만 잘 생각해서 더 노력하시면 정말 더 행복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장인,장모님이 어른이시니 더 살갑게 먼저 다가가시고 어른에 대한 예절을 좀더 지키시면 정말 좋을듯해요. 너무 너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