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MBC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내 맘대로 편하게 즐기는 채널🌀 엠뚜루마뚜루 구독하기👉 / 엠뚜루마뚜루 #나혼자산다 #엠뚜루마뚜루 [나 혼자 산다] 풀버전 보러가기 ✔ WAVVE : www.wavve.com/... ✔ iMBC : playvod.imbc.c...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그런거 같음 저런 부모 사랑을 받고 살면 그 세월만큼 부모가 없는 세월을 너무 슬프고 힘들어야하고 그런 사랑을 받은 기억없이 부모도움 받지 않고 정없는 사람들은 이별이나 죽음에 대한 고통 없이 여생을 살더라고요 그런 슬픔 없이 사는것도 복인거 같아요 부모는 결국 있는 시간만큼 자식은 부모가 없는 시간을 비슷하게 보내니까요.. 여생을
@@user-xs03kmnkl 보통 다 그렇다라..10살때 집안이 피바다가 된 것도 보고 15살때 부모님끼리 칼부림하는 것도 보고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평생 부모랑 의절해서 지내는 사람도 있고 부모의 관심 사랑 못받아본 사람도 많습니다..ㅎ 부럽네요 정말. 화목하진 않아도 울타리가 유지된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들..
저렇게 챙겨주는 엄마를 둔 박나래 너무 부럽다ㅜㅜ 우리 엄마는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만들어 놓은 장아찌가 얼마 남지 않아 엄청 아껴먹고있음. 다 먹으면 만들어 달라고 엄마한테 말하고싶은데 엄마가 안계시네.... 나도 엄마음식 먹고싶다고 달려갈수 있는 엄마가 계셨으면 좋겠다.
저도 외국 사는데 엄마가 김치 냉장고에 잔뜩 김치 해주고 가셨는데, 그걸 또 지인들이게 조금씩 나눠 줬던.. 내가 후회스럽습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도 나의 맘을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엄마 김치 먹은지 벌써 2년이 넘어 가네요. ㅠㅠ 님도 힘내시구요. 그맘 다는 아니지만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담궈둔 매실청이 냉장고문 열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데 마음이 정말 아파요. 매실청마저 없어지면 엄마가 존재했었다는 게 희미해지는 것 같아서..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건강하게 잘 챙겨드시고 어머니의 사랑을 오래오래 추억할 수 있길 바래요!
@@감사-m1h 네. 저는 정말 좋은 부모님께 사랑 듬뿍 받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 보면 너무 희생만 하신 부모님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식들만 잘 되라하고 본인들 인생은 없이… 가난으로 워낙 고생을 하신 친정 엄마는 특히 가난의 대물림을 끊으려고 본인을 너무 혹사 하셨어요… 자식으로서 한입니다…
나는 박나래 좋음 ㅠㅠㅠ 어머니도 진짜 좋은 분이라는게 너무 느껴지고 할머니도 글코 나는 나래님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리 듣고 그냥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ㅠㅠㅠㅠ 진짜 그냥 동네 사람 같고 뭔가가 더더 쟐됐으면 좋겠는 그런마음.... 갠적으로 나도 어머니 말씀처럼 전현무박나래 잘됐으면 좋겠다😍
ㅋㅋ왕공감 ㅋㅋㅋ8시부터 아침 먹으라고 함 ㅋㅋㅋ그것도 나 때문에 쫌 늦게 먹자고 한 거래 ㅋㅋ 간식 먹고 11시반 12시부터 점심 뭐 먹으러 갈까 함 ㅋㅋㅋ 5시쯤 되면 또 저녁 먹고 9시만 되면 자라고 함 우리 할무니 ㅋㅋㅋㅋ9시에 나가면 이 밤에 어디 나가냐고 뭐라함 ㅋㅋㅋㅋ난 나갔다 늦게 들어오니 그 다음날 아침 피곤한 건 다시 똑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