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가격표도 좋기는 하지만 유지보수 관리가 힘드니 패스 키오스크를 잘 생각 해보면 그림과 가격을 올려 놓으면 소비자가 항목당 그림과 글을 보고 제품군을 선택하면 출력된 오더 리스트를 보고 제품을 챙겨주면 되기때문에 괜찬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컴퓨터쪽 일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여러가지 판매나 매장관리에 생각 해본것이 많았는데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10:25 너무 좋다 직원들 뭐하는지 보고 바쁜게 보이니까 나중에 하자고 이야기해주시고 난 업무 처리하고 있는데 누구 지명해서 이야기 안하고 박스 앞에 서서 왜 방치해 두냐고 박스 치우고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분 나쁘게 이야기하던 사장님 밑에 있어서 그런가 내가 다 설레네
옛날 스타일... ㅎㅎ 정말 20여년 전엔 컴 10년 쓴다고... 스펙 높은 거 사곤 하긴 했는데.. ㅋ 잘 돌아는 것 보다 튼튼한지를 많이 묻던 ㅋㅋㅋ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재미있었습니다 ㅎ 요즘엔 말도 안되게 힘들죠 뭔가 예전엔 게임이 컴에 맞추는 느낌도 있었는데... 컴이 비싸서 그랬던 건지;;; 요즘엔 그냥 게임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 컴은 알아서 맞출 거니까~ 느낌... 그래선지... 게임 스펙이;;; 와우~ 가격표는 개별은 무리가 있죠;; 일반 동네는... 그냥 대충 가격 불러 놓으면... 며칠이고 그대로던데;;; 물론 꽤 많이 비싼;;;; 물품 종류 별로 만이라도 해 놓으면 훌륭하죠~ 제품 하나 하나 올리는 건;;; 한 두 개 파시는 것도 아니고...
가격표는 엑셀로 이미지 만들어서 USB에 담아 USB삽입 가능한 모니터로 출력하도록 활용하는거도 좋을거같아요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수시로 가격표를 인쇄하여 붙일 필요도 없고, 제품 카테고리별로 각 제품 번호표만 붙이고 각 섹션에 모니터 몇대만 설치해두면 실용성따질 때 좋은 방법 중 하나일듯해요^^
컴잘알 빠꼼이들은 부품 하나하나 특가로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스스로 조립하고 테스트하고 고장나도 스스로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컴초보분들이 따라한다고 부품 사모았다가 조립 제대로 못해서 부품들 고장내는 경우도 많구요 고장난거 못찾아서 고생하고 멘탈터진거 많이 봤습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이 없으시다면... 허수아비 컴퓨터로 가세요. 적당한 가격에 믿을만 하고 A/S도 문제 없는곳은 생각보다 찾기 힘듭니다.
오버클럭 잘 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아는 한 보충 말씀 드리면... 프로세서나 램 등의 처리 속도는 클럭 속도(Hz로 표시되는)에 비례한다고 보면 돼요. 그런데 부품마다 안정된 동작을 보증하는 최대 클럭 속도가 있고, 이 속도가 CPU나 램의 표기 속도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대부분의 부품은 표기 속도보다 조금 더 높게 동작할 수 있는 여분의 속도가 있는데, 이 여분 속도까지 올려서 동작시키는 것이 오버 클럭입니다. 당연히 오버 클럭을 많이하면 할 수록 오동작할 가능석은 높아지고 또한 발열도 증가합니당
생각을 해 봤는데 .... HDD 많이 사용하거나 대형 그래픽카드와 대형 쿨러 쓸 사람들은 가벼운 케이스는 장비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겠더군요. HDD 하나에 기본 500g 잡고 가야 되고 .. 빅타워 케이스는 8개까지 넣을 수 있는 것도 있기는 하나 8kg짜리도 있어서 이것 저것 구색 맞추다 보면 케이스에 넣어야 되는 총무게가 더 무겁게 되기 십상이지요. 요즘에는 묵직한 공냉기에, 수냉기에, 파워도 무겁고 ... 8개 HDD 4Kg에 하면 물리적으로 케이스가 온전히 내부를 지켜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1톤 짜리 트럭에 8톤을 싣는 식과 같은 꼴이지요. 물론 금방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피로누적이 빨리 닥친다 보면 됩니다. 일단 작은 충격에도 잔고장이 잦겠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로 케이스는 자기가 감당할만치 묵직한 것을 사용합시다. 특히 자가수리가 가능한 고수들은케이스가 무거우면(요즘 구성으로 한다면 빅타워는 최소 10kg) 잔고장 줄고 오래 가니 이득입니다. 이사 다닐 때 말고는 붙박이로 집에 두는 물건이 (DeskTop)PC입니다.
전자잉크를 이용한 가격표 시스템이 처음에 구축하기는 힘들지만, 한 번 구축하면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으니 한 번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특히 직원 중에 라즈베리파이라든가 아두이노라든가 좀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추가수당 좀 주고 구축하라고 시켜보심이... 대형마트에서도 일일히 가격표를 변경 생길때마다 바꿀 수가 없어서 이렇게 하듯이, 가격 유동성이 큰 컴퓨터 가게에 이 정도 규모면 도입할 가치는 충분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SL : 전자가격표시기가 괜찮을 것 같은데요? QR코드 또는 기타 직접 인쇄 및 부착은 현실적으로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ESL 초기비용이 부담되더라도 이점은 많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삼성전자 ESL은 NFC기능을 넣어 ESL에 스마트폰 NFC 태깅을 하면 폰에 상품 상세페이지를 띄우게 할 수도 있고...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ESL 렌탈도 있고용
16:31 긍데 저는~ 11년전에 컴터가 I5-2500/ ddr3 16ram/ GTX960(이건 중간에 560ti에서 중고로 업글함) 으로 오버워치랑 웬만한 블리자드게임 다 돌아가거든요.. 아직도 쌩쌩해서 서브컴으로도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관리가 남달랐다고 생각하긴합니다...
cpu전에 부품중 제일 비싼 gpu를 예로 들면 980ti가 2015년에 나왔는데, 최근 트리플a게임들 qhd풀옵 힘들죠. 세대마다 성능이 20%정도? 씩 상향되고 트리플a급 게임들 권장사양도 그만큼 올라갑니다. cpu시장도 최근 세대(라이젠3+, 인텔12세대)는 경쟁이 빸세져서 예전처럼 클럭 장난도 못하고 깡성능 때려박는지라 뭐가 튀어나올지 예측이 어려운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