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임...1층 밖에 그냥 한줄로쭉 있는게아니라 안쪽도 빼곡하게 있는데 사람이 굳이 찾아서 들어가지않으면 안보인는 상가도 많더라구요 오프라인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삶의 형태가 변하고 음식점도 소규모로 배달쪽으로 힘이 들어가고있습니다 자영업자도 이것에 맞게 월세 싼곳 변두리에 터를 마련하고 광고와 홍보에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고있습니다
위례신도시 5년 살고있어요. 지하철 복정에서 선릉까지 20분이면 가지만, 집에서 복정역가는데 마을버스로 30분을 가야되요. 자차로만 생활할 수 밖에 없는 동네라 외지인(서울,성남)이 들어올 일이 전혀 없습니다. 어디 가는 길목도 아니고 서울 변두리에 고립되있는 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오는 사람들 거의 부동산 보고 오는거
와 정확하네요 지들도 알아요 빨리 탈출해야한다는걸 몸테크 하면서 호가담합해서 점프뛰고 싶은데 지금 팔고 나와도 다른곳도 다 높아져서 옮길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이 초저금리가 끝나고 코로나종식 되고 공급물량 서서히 터지기 시작하는 2024년쯤 되면 신축메리트 없어지고 대체물량 늘어나면 서울내 상급지와 집값 격차가 더 벌어지리란건 뭐 예측이 가능하죠
카페 가보니 트램 들어오면 관광명소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던데 한 때 아파트 갖고 있던 사람으로 빨리 털고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교수님 말에 공감합니다. 신분당선 들어오면 정자동 상권은 강남이랑 동급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용인 분당 사람들이 강남으로 가기 편해져서 정자동 상권도....강남역 11번 출구는 그렇게 헬이되고... 창곡천변은 보증금 1억에 월세 600...
썸네일과 제목을 봤을때는 다른 영상들처럼 그냥 쫙보여주고 느낀점이나 대략적인 내용만 말하고 끝나는 영상일줄 알았는데 전문가를 초빙해서 생각했던것에 보완이 되고 플러스가 되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배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내용의 허술함을 보완해주는 내용에 많은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네요.
@@방가-d6e 주중엔 진짜 사람 없고 주말엔 사람들좀 보이지만 사람 있음 뭐하나 지갑 여는 사람들이 없는데 ㅋㅋㅋ팩트는 주말에도 한가한 매장 천지임!!!!있더라도 지갑 여는 사람들 얼마나 되는지 필히 관찰해보시구요!!!주말에 마트쪽은 좀 장사되더군요 먹고는 살아야하니까요!!한데 마트쪽도 딱 주말장사입니다 이마트 주가가 답을 말해줌!!10년전에 30만원 하던 주가가 지금 얼마로 꼬꾸라졌는지를 보시게 ㅋㅋ
@@도로시-f1f 1.중부지역 최고 주거지라서 인기가 있는거 같고, 2. 젊은 분들이 많아 영끌심리가 크게 작용한거 같고, 3. 투기세력들이 빠져나오기 위해 1,2를 이용한거 같아요. 4. 투기세력은 아니나 부동산 업자들 중 순진한 세입자나 실거주를 원하는 사람들한테 거래수수료를 챙기기 위해 호객행위를 하는 부류에 의해 가격이 왜곡되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4의 경우 나이드신 분인데 높은 호가에 사놓고 바로 상투잡았다고 걱정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신도시는 다 외지 사람인데 지역에 애정이 있는 것도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고 신도시로 상가를 찾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게 환상이죠 기존 서울도 상관이 지역마다 천지차이인데 환상이 크죠 그냥 베드타운 동네 친구들이라도 있으면 지역에서 먹지만 일하는 지역도 다르고 연고도 없는 지역에 나가서 할 일이 없죠 새롭게 애착을 가지고 만들어 가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위성 도시의 한계죠
글쵸 추가로 저런 신도시면 세대수 대비 소비가 활발할줄 아는 분들이 많아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기존의 집보다 더 좋은 집으로 결국 대출더 끌어서 들어오는 분들이 대다수라 기존 소득에 대출이자 내기 급급해서 소비가 생각외로 줄기도 하죠..결국 3사이클은 돌아야 안정화 된다고 하던데 암튼 상가입점하신분들 참 안타깝죠
별내는 상가 층도 낮고 카페거리 제외하고는 위례보다 상권이 훨 작아요 별내신도시 거히 첫 입주자예요 위례는 상권이 크고 아파트에서 걸어서 모든걸 이용 가능하게끔? 되어있어서 다 차려면 시간 꽤 걸릴거에요 지금 2동탄 살고있는데 2동탄도 상권마다 차이가 있지만 우리집앞 상권은 공실천지....
@@Kim-kk2lm 김님 위례 아파트 그리 안 비싸요. 40평에 15억 할라나? 강남 보다 훨씬 사죠. 그리고 15억 짜리 아파트 하나 사면서 대출 잔뜩 끼고 사나요? 개인적으로 송파 살다가 조용한게 좋아서 들어 왔는데... 그리고 아시는 분들 중 잠실 사시다가 집 처분하고 그냥 집값 싸고 조용해서 들어온 분 많아요? 뭘 그리 억한 심정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애먼 위례 주민들 싸잡아서 무시하시 원...
@@문응-c2g 에휴 ,,,,,, 참,, 강남 아줌마들 아시면 배를 잡고 웃으시겠네 ㅋㅋ위례에서 학원 하시는 미술학원 원장님 말씀왈 : 세상 융자 다 받아 영끌까지 해서 집 하나 장만해 놓고 애들 학원비 몇 만원에 부들 부들 떨고 개거품 물고 ㅉㅉ 깍고 에휴 ,, 보기 안스러워서 ,,, 밤되면 유령 도시를 조용하다 하시니 할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01:20 위례신도시 상가 공실현황 02:08 복덕방 사장 "공실 천지예요. 매년 주인이 바뀌어요" 03:20 위례신도시 상가 공실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 08:45 영화관 인근 상가 공실이 왜 더 많은 이유 11:05 8호선, 트램 놓이면 상권 살아날 수 있을까 13:24 위례에서 안정적으로 빨리 자리잡은 상권은 15:00 "신도시 상가투자 환상 버려라"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당장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취재하면서 들었던 얘기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채priyanka님께서 기대하는 기대수익률이 있을 것 같은데요. 9억1000만원에 분양 받으셨는데 그 중 대출이 얼마만큼 껴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월세를 얼마나 받는게 좋을지 물어보셨는데 들어올 임차인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즉 임차인이 얼마만큼 영업이 잘 되는지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영갑교수에 따르면 임차인을 들이기 전에, 상가분양을 받기 전에, 임대인이 직접 내가 분양받을 상가에 어떤 임차인을 들이면 될지 상권분석을 통해 고민해보라고 했습니다. 단순히 임대료만 받는다고 생각하면 공실이 생길 수 있고 제대로 된 임차인을 만나기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내 상가가 있는 상권을 분석하고 특정 임차인이 이 자리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얼마만큼 나올지 예상을 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임대료는 임대인이 결정하는 것이긴 한데 결국 내는 건 임차인이 하는 거니까요. 선순환 하려면 위의 고민을 꼭 해보시면 좋읗 것 같네요!
여기 아이 키우기 좋다해서 들어왔는데 학원비가 너무 비싸요..ㅠㅠ 그래서 다들 대치로 등하원하는 분들 많구요. 예체능이 서울에서 대치 다음으로 비싼 것 같아요. 물가 진짜 비싸구요. 아이 키우기 좋다는 말.. 에휴.. 답답합니다. 예전에 살 던 곳도 아이 키우기 좋았구만..친구 친척들 여기 살아서 들어왔는데 후회 중입니다. 산책로 휴먼링과 남한산성 가까운 것 빼고 볼 거 없네요.ㅠㅠ
요즘 결혼도 기피하고 결혼해도 애낳는거 부부간합의하고 자금여유될때까지 애안낳고 사는 부부도 많고 결국 인구감소인데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데 전국적으로 아파트만 마구지어댐 상가든 아파트든 미분양천지임 왜 아파트상술에 속아서 닭장같은데 살려고하는지 모르겠음 편하다고? 건설사들 부실공사천지인데... 층간소음에 이번 기준미달 콘크리트사건도있고 전 아파트는 싫음
그 이유는 인구가 감소할 수록 오히려 수도권으로 더 모입니다. 지방 인구 없는 곳은 더 없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전국 주택 가격은 떨어지겠지만.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 그리고 입지 좋은 곳(대단지, 역세권, 상권, 교육가 등등) 은 계속 가격이 상승할 거에요. 일본이 그랬어요. 90년대 초 집 값 폭락했지만 실제 도쿄나 중심부는 계속 우상향 하고 있었음요.
세상 가장 어리석은 짓은 신도시 상권에 처음 들어가는거다.. 입주민들 대부분 대출 이빠이 끼고 들어갔을테고, 그럼 소비를 잘 안하게 되고, 무엇보다 가격이 가장 고점일때 들어가는거라 망할수밖에 없음.. 부동산이나 분양 관계자들이 여긴 로데오상권에 대로변에 하루 유동인구가 몇천 몇만에 앞으로 뭐가 들어올꺼고~~~ 이런 입발린 소리에 넘어가지 않도록...
상가 투자하실 분들은 오래 된 창고나 오래된 다가구주택 알아보세요. 상가는 가격이 싸면 쌀수록 고객들에게 싸게 물건을 팔 수 있는 레인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각각의 용도마다 특징이 있는데 그걸 잘 생각하고 투자하세요. 저도 중개사 따서 일하려는데 하도 사기꾼들 감언이설에 능한분들이 많아서 저 업종 들어가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