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6에 편집점이 하나 보이긴 함. 이 지점에서 이수근, 박찬호를 제외한 나머지는 서있다가 다 앉아 있음. 한 두번의 시도로는 힘들거라 생각했던지, 아님 시간이 조금 걸려 다리가 아팠는지는 알 수 없음. 먼저 어색함을 방지하기 위해 이수근이 앞에 먼저 해주는 듯하나, 잘보면 이수근은 의미없이 대충하는 게 보임. 어차피 메인은 그 당시 특급이었던 박찬호였으니까. 주작 아님을 증명하듯 원테이크네 말이 많길레 그냥 한 번 이런 생각도 있다는 걸 말해주는 거임.ㅋ
딱히 틀린말도 아니고 심각한거 아니니까 생각해볼법도 한데 개인적으론 주작하기엔 가성비(들어가는 노력대비 시청율 등)가 말이 안되는거 같고 이런 방구석 코난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확증편향을 일으키면 타진요 부정투표설 한강대학생 사건이 생기는 거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기엔 미국같은데서 진짜로 정부가 몰래 생체실험을 한다던 음모론이 실제로 밝혀지기도 하고 참 ㅋㅋ
27:23 카메라가 마치 미리 알았다는 듯이 끝선 옆에서 클로즈업 줌당겨놓고 찍으려고 대기타고 있었다고? 이러니 주작2일이지 골때녀도 주작하는데 1박2일이 100% 리얼이라고 생각하나ㅋㅋ 이미 경기도일주 편 윷놀이 할 때 편집하고 다시 던지자는 소리 대놓고 하던 애들이다 27:57 바람부니까 떨어졌다더니 뚜껑이 다시 그대로 있네? 편집으로 화면순서도 전부 주작하려다 딱 걸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