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때 거문도까지 짐 옮기는거 보면 OB팀(강호동 김c 이수근)이 괜히 운동선수&운동 실력자가 아닌걸 알았고, 한편으론 저 3명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저 3명이 가는게 그나마 나았을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나이가 많았지만 그래도 힘 체력이 많았고 이승기는 플루 완치한지 얼마안되서 YB팀이졌으면 더 고생하지않았을까싶었어요. 1박2일이 듣기로는 대본대로 진행했다하는데 어쩌면 OB팀도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게임을 한게 아닌가싶음. 씨름 선수 야구선수출신, 그리고 태권도 유단자도 쩔쩔매는데.....암튼 OB팀 대단함. ㅇㅇ
김c 140화쯔음 이후에 나간다는거 알고있으니 김c볼때마다 계속 나가지마..하는 마음으로 보게되네 10:08 신서유기까지 이어지는 전생부부 10:35 책펼치기 게임 11:00 맑고 찰진 소리 11:32 맑고 찰진 소리 23:40 추억의 게임 369 이구멍ㅋㅋㅋㅋ게임 못하는 전직 레크레이션 강사 36:32 아빠 호동 37:49 엄마 김c
개인적으로 누구하나 안빠지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씨 엠몽 이승기 상근이 이렇게 다 같이 나왔을때가 젤 재밌었던거 같음 진짜 레전드 멤버들 조합이 미쳤었지 한명 한명 다 각자의 캐릭터가 다 개사기급 만능캐였음 그립다 전설의 예능 무한도전 신서유기가 아무리 잘나갔어도 이 시절 1박2일 시즌1 멤버들의 그 특유 갬성은 절대 못따라오지 최고였다 저때 1박2일 시즌1 은 행복 그 자체였다~! 이때부터 다 같이 스태프 전원 야외취침도 하고 멤버들이랑스태프 전원 저렇게 무거운짐이랑 최소 20키로 장비들을 다 같이들고 저런산을 오른다는거 자체가 미쳤지 너무 고생해서 서로 다들 더 돈독해진거지 저렇게 다 같이 고생해서 만든 예능이 대체 어디있어 통틀어 모두가 대단하다 이 시절 1박2일이 제일 역대급 레전드인 이유임 진짜 이 인연을 신서유기로 끌고온거도 그렇고 이시절 슬레이트 치는 예능 갬성 그립다 진짜 레전드 멤버들 연출자가 피디 작가 스태프 카메라 감독 강아지 다 친한게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신의한수 모두 다 같이 단체로 어디 여행가고 놀러가는 느낌이다ㄹㅇ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