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Narius 지미집이랑 드론이랑 사용용도가 다릅니다. 지미집은 일단 소음이 적고 더 무거운 카메라 사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근접촬영과 더 고퀄리티 촬영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드론이 아무리 좋아저도 지미집이 더 스무스하게 음직입니다. 근데 드론은 B롤 찍을때나 에이리럴샷 찍을때 훨신 유리하죠
부인 분은 그렇다 치는데 등대표지관리원ㅋㅋㅋㅋㅋ 허세 개쩐다. 무슨 하루에 세 네 번씩 왔다 갔다 한대ㅋㅋㅋㅋㅋ 설사 세 네 번씩 왔다 갔다 한다 치더라도 20~30kg 되는 짐을 들고 세 네 번씩 왔다 갔다 거리냐? 아유 증말ㅋㅋㅋ 방송 탄다고 아주 허세와 유세 떠는 꼬라지가 꼴사납네ㅋㅋㅋㅋ 짐 직접 들어봤을 때 표정에서 '어우 장난 아닌데?' 하는 게 다 드러나는데 겉으로는 카메라 앞이라고 애써 태연한 척 "괜찮은데요?" ㅇㅈㄹ 한심하다 한심해. 그냥 고생한 건 고생했다고 격려해주고 다독여주기나 하세요~ 뭘 그렇게 자꾸 자기 자랑 하고 싶어 안달이 났을까ㅋㅋㅋㅋㅋㅋㅋ
KBS는 아니지만 타방송사 에서 일했었는데 호동이형님이드신 카메라렌즈상자 이동은 반드시 무조건 2인1조로 들게했습니다. 장비도 워낙 고가이긴한데 정말 무게가 절대 혼자서들수없는 무게입니다.. 저걸 양손으로 번쩍드신거보고 진짜 천하장사 체력 대단하다는걸보네요 진짜 스탠다드용 카메라/렌즈상자 정말 무겁습니다..
지금 방송과 차원이 다르다.. 사람이 하는 방송이고 요즘 방송처럼 쉽게 쉽게 하고 맛집도 맛집이 아니고 거짓에 허세에 자기자랑 늘어놓는 방송들.. 이런길을 가려면 어떻게 가야할지 가는길을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나가는 아이와 동네 아저씨처럼 대화나누는 강호동 아저씨.. 사실 내 맘속 국민 MC는 항상 강호동아저씨였고 친근한 이수근 아저씨 20대부터 잘 적응해서 잘 성장하신 이승기씨 나에겐 예능 베스트는 1박2일이다
이미 지난 얘기지만 참 제작진들 거문도 미리 답사했을텐데 몇십키로 되는 짐 나를 계획이었으면 무릎 아대랑 손목 아대등 신체 부위에 차는 보호대랑 코팅목장갑 준비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자기 몸무게에 물건 하중까지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암튼 저때 다들 누구랄것도 없이 고생 많았던 회차였음 그리고 제작진과 연기자 모두가 고생해서 찍은만큼 1박 2일 전회차중에서 백두산 다음으로 거문도 편이 기억에 남았음 경치도 너무 예쁘고...
개인적으로 누구하나 안빠지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씨 엠몽 이승기 상근이 이렇게 다 같이 나왔을때가 젤 재밌었던거 같음 진짜 레전드 멤버들 조합이 미쳤었지 한명 한명 다 각자의 캐릭터가 다 개사기급 만능캐였음 그립다 전설의 예능 무한도전 신서유기가 아무리 잘나갔어도 이 시절 1박2일 시즌1 멤버들의 그 특유 갬성은 절대 못따라오지 최고였다 저때 1박2일 시즌1 은 행복 그 자체였다~! 이때부터 다 같이 스태프 전원 야외취침도 하고 멤버들이랑스태프 전원 저렇게 무거운짐이랑 최소 20키로 장비들을 다 같이들고 저런산을 오른다는거 자체가 미쳤지 너무 고생해서 서로 다들 더 돈독해진거지 저렇게 다 같이 고생해서 만든 예능이 대체 어디있어 통틀어 모두가 대단하다 이 시절 1박2일이 제일 역대급 레전드인 이유임 진짜 이 인연을 신서유기로 끌고온거도 그렇고 이시절 슬레이트 치는 예능 갬성 그립다 진짜 레전드 멤버들 연출자가 피디 작가 스태프 카메라 감독 강아지 다 친한게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신의한수 모두 다 같이 단체로 어디 여행가고 놀러가는 느낌이다ㄹㅇㅋㅋㅋ 근데 진짜 은지원 엠씨몽 섭섭브라더스 조합은 최강이였음
![[1박2일 시즌1 119회-2][여수거문도] 흥칫뿡! 혼자 가서 얼마나 외로웠다구 | KBS 091129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