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도 괜찮음 센티널까지는 여친바뀐거하고 아이언하이드 죽인거말고는 쇼크웨이브도 꿀빌런이었고 3편의 잊을수없는'TIME TO FIND OUT 은 잊지못할장면으로 남아있는데4-5편부터 샘 죽은걸로 설정히고 주인공 자체를 바꾸고 옵티머스는 맨날 잡히고 숨어다니고 4편 갈바트론 우려먹다가 5편에서 이유도 모르고 갈바에서 메가트론으로 돌아오고 배경은 홍콩인가 싱가포르인가에서 보는시각 자체가 집중안되고 스타스크림 혹사시키다가 주먹에서 나가는 거땜에 눈잃러버리고 허무하게죽고
개인적으로 남들이 1편외 별루다 2편까지는 괜찮다 3편까진 좋았다 이러는데 저는 3편까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1편은 로봇과 변신 이라는 주제로 모두에게 엄청난 CG와 기술을 보여줬다면 2편은 합체와 변형으로 각진형의 합체형태도 나오고 거대 로봇도 나오고 좋았고 3편은 이 모든걸 장식할 피날레 라고 해도 넘치는 스케일과 스토리가 조금 아쉬울지언정 액션과 보는 재미는 확실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생략없이. 핵심은 다 담아주셨네요. 영상 진짜 잘봤습니다. 결말포함, 실제음성삽입, 자막. 뭐하나 빠지는게 없고. 무엇보다 제목에 영화 제목을 써주시는데 개쌉지렸습니다. 이게어그로 ㅈㄴ 끌려고 영화 제목 얘기 안하는 유튜버들 천진데.. 앞으로도 재밌는거 마니 부탁합니다
3편이야 달의뒤편이라는 미스테리적 소재를 가지고 와서 흥미가 돋았고, 통수에 통수를 치는 전개가 몰입을 하게 만들었지만, 4편의 공룡시대는 그 시대의 웅장함이 1도없이 인공로봇같은 이상한게 등장해서 분위기를 깨버림.... 5편도 원탁의기사라는 국밥소재를 들고왔지만, 이미 4편에서 조진거 회복불가능했고 어차피 뒤질거 왜나왔냐싶은 메가트론 이상....
1편은 진짜 엄청난 충격 ㅋㅋㅋ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하고 그것도 엄청 화려하게:: 어린 나이에 혹시 우리 차도..? 하게 되는 환상을 심어주기 일쑤였죠 이 후부터 한국에서도 비슷한 변신로봇 관련 시리즈가 대거 출현하고 이런 이미지 속에서 나오게 된 2편, 첫번째 편과는 다른 내용 전개와 새로 추가된 로봇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옵티머스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여기까지도 전혀 손색이 없었음 1편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1편이 너무 강했던 것이지 2편이 재미없었단 소리는 절대 아님. 그러다가 또 그 기대감 속에서 나온 3편... 가장 커다란 변화는 여주인공 메간폭스가 감독진들이랑 싸우고 하차하게 됨 일단 여기부터 맘에 안듦 다른 사람들도 그랬는지 4편에서 또 주인공이 바뀌긴 했는데 3편의 내용에 대해 말해보자면 전체적인 내용은 나쁘진 않았음 중간중간 확실히 '이 영화 트랜스포머야' 라는 듯이 말하는 좋은 장면들도 있었고 근데 트랜스포머를 망하게 한 '난잡함'의 씨가 자라고 있는 느낌?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음 그래서 더 좟같음 그래도 오케이. 자 그리고 등장인물이 전체적으로 갈아엎어진다고 소식이 나온 4편... 솔직히 한 영화가 3편까지 보여줬으면 보여줄거거의 다 보여준게 맞음 이젠 딱히 변신과 싸움이 충격적이지 않고 내용에 큰 변화도 없고 난잡하고 흐물흐물해짐 5편? 쓰기조차 싫다
초딩이던 2007년 때 극장가서 처음 본 트포1은 시각적으로 개충격이었지.. 같이 갔던 아빠도 보시면서 나직이 육성으로 감탄하셨던 기억이ㅋㅋ 이전까지 봐왔던 변신로봇은 만화나 특촬물에서나 나오던 장난감같은 단순한 변신이 전부였는데, 갑자기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굉장히 세밀하고 자세하게 변신하는 게 정말 놀라웠음. 특히 7:20 이 장면
네메시스 프라임을 팬 메이드에서 봤을때 어둠 촉수들이 감싸고 보라색 계열로 어둡게 표현 됐는데 5 영화에선 단순 세뇌 당한걸로라도 진짜로 나와줬으니 만족이었지만, 적군이랑 싸우는 장면이 덜 나와서 아쉬웠음 그리고 옵티머스가 업그레이드 되서 갑빠 능력이 좋아졌다는 게 4락다운이랑 싸우는 장면에서 제대로 느낌 4~5가 초중반 장면이 심심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긴 함
중요한 정보 나갑니다 옵티머스는 자신의 가슴에 큐브를 갖다대려 했습니다 큐브를 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희생하겠단 뜻이었죠 하지만 사실 큐브를 흡수한 로봇은 과부화되는 경우뿐만 아니라 운이 좋으면 에너존이 증가해서 그 로봇이 더욱 강해질 수도 있다는데요 메가트론은 큐브를 흡수하기 전에 이미 재즈의 에너존을 마셨기 때문에 2인분이나 되는 에너존이 몸 속에 있었기 때문에 큐브를 먹고서 과부화가 된 것입니다 즉 옵티머스가 샘에게 한 말은 큐브를 파괴해 직접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뜻만으로 통일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4는 솔직히 뇌빼고 보면 재밌는데 1,2,3에서 감동을 못 잊어버릴 수가 없어서 좀 밀림 4에서 갑자기 라쳇 뒤지고 처음 보는 놈들만 잔뜩나오고 갑자기 연관성도 없이 다이노봇 나오고 락다운 근접 에임은 과학 그 자체고 인간 빌런들은 다 허무하게 뒤지고 해서 좀 실망함... 그래도 다이노봇이 ㅈ간지긴 했음
트랜스포머의 첫 실사화에서의 블랙아웃의 오프닝과 바리케이드의 심문씬, 오토봇 5명이 모여서 샘과 미카엘라 앞에서 변신하며 한명씩 멤버 소개시켜주는 옵티머스의 그 장면은 아직도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ㅠ 4편은.. 음 락다운 간지말고는 .. 소재도 좋았고 새로운 오토봇인 크로스헤어즈 드리프트 하운드 다 좋았지만.. 내용은 사이버트론행성과 함께 그냥 망... 진짜 범블비를 보고 그나마 드디어 트랜스포머 심폐소생술 희망을 보았죠 ㅠ 얼른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가 개봉했음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참고로 트랜스포머 영화는 미국 펜타곤과 미공군 미해군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서 1편 펜타곤 씬과 초반 블랙아웃 초토화 씬은 전부 실제 촬영으로 펜타곤은 2001.09.11이후 최초 공개한거고 초반 초토화씬은 그냥 구형탱크 무덤 전체를 넘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온 f22,a10,ac130,m1,MH53 등도 실제로 촬영한거랍니다😊
트포1 처음 나오고 2달 동안 매일 본 입장에서 너무 깔끔하고 필요한 부분들을 아주 잘 넣어서 편집했다 생각합니다. 최후의 기사까지랑 범블비까지 봤지만 그래도 역시 3까지가 개인적인 입장으로선 가장 깔끔했던 스토리였다 생각합니다. 물론 후에 나온 사라진 시대, 최후의 기사들도 매우 잼있게 보긴 했습니다 ㅎㅎ
원작들도 다본 트랜스포머 빠돌이로서 명작순위 매겨보자면.. 1,3,2,4,5 진짜 원작고증은 개나줘버린.. 원작의 포인트들만 가져오고 나머진 지 멋대로해먹은게 젤 빡침 네메시스프라임, 갈바트론등등.. 5편에서 유니크론이 지구 그 자체로 나왔는데 왜 바로다음편인 이번 6편에선 유니크론이 다른형태로나옴?ㅋㅋ 둘다 스토리상 맞지만 시리즈물로 낼거면 하나로 맞췄어야지
딱 2편까지가 뇌절 없이 깔끔했지 3편은 느닷없이 매가트론이 갑자기 수백년 전 부터 전쟁 중 이고 지구 침략을 계획 중 이였다는 댕소리를 하면서 시작하는데 애초에 1편 설정이 언젠가 지구에 불시착 해서 그래도 얼어있다던 메가트론 설정 다 엎어버리고 그 얼어붙은 메가트론 살리겠다고 찾아온 똘마니들 서사도 없애버림 3편 초반 설정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음 게다가 파워밸론스도 붕괴시키고 기습이고 나발이고 다 치우고 보더라도 메가트론을 잡는 옵티머스를 잡는 센티널을 잡는 메가트론을 잡고 센티널을 잡는 옵티머스 2편으로 끝내고 스핀오프를 내지 차라리 서사 하나 잘 마무리 시켜놓고 돈독이 오른건지 본인들이 만든 서사 깡그리 무시하고 3편 시작
@@user-uw7qs4yx4c 2편 시나리오는 개판이 아님 애초에 1편은 서사가 아닌 한 사건에 집중을 했고 2편은 1편 이전의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그에 따른 목적을 설정해서 서사를 완성함 근데 3편은 그 서사를 무시하고 ㅈ대로 만들었음 3편은 로튼토마토는 물론이고 모든 사이트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음 그 기록을 깬게 5편 최후의 기사이고 미안한 말이지만 3편이 재미있었다면 그 당시 나이가 어렸을듯
ㅇㅈ 저도 1,2,3편 옵티머스 디자인이 더 간지나고 내용도 더 재밌음 아니 1,2,3편은 총이라도 쐈지 4,5편부터는 총도 안쏘고 걍 검만 쓰고 점점 시리즈가 나올수록 구식으로 가져 1,2,3편이 젤 명작임 근데 2편 보면서 느낀건데 역시 옵대장도 다구리엔 장사 없구나 라는 생각 들었음
흐어엉어엉엉엉어엉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07년이 진짜 대박이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언하이드, 라쳇, 재즈, 범블비, 옵티머스 프라임ㅠㅠㅠㅠㅠ 진짜 2007년이 넘 그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어떤 시리즈도 절대로 2007년을 이길 순 없음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옵티머스 프라임 변신할 때 팬티 적셨다고 ㅠㅠㅠㅠ 차들 전부 간지나고 애들 디자인은 아주 미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우까지 연기 전부 완벽했던 2007ㅠㅠㅠㅠ진짜 트랜스포머1만 백 번 넘게는 본 듯...ㄹㅇ 애들 변신장면 소리 듣고 누구누구인지 알 수 있음ㅠㅠ 4랑 5는 스토리가 망하긴 했는데 그때도 디자인이랑 변신은 개쩔었음...근데ㅠㅠ 비스트의 서막은 디자인도 구려, 변신도 이상해, 소리도 이상해...(솔직히 스토리도 그닥...)ㅠㅠㅠㅠㅠㅠㅠ제발 2007년 때처럼 팬티 적셨던 비주얼의 트포가 다시 나오길 기대하며...변신 장면 모음집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