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람들이 전자장치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불신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장치를 받아들이는데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실예로 독일의 큰 도시들을 가봐도 아직도 대부분 주택의 현관문에는 열쇠로 여는 잠금장치를 사용하죠. 그래서 독일사람들이 열쇠꾸러미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량 안 장치들의 전자화(전장부품의 다양한 기능 도입)에도 보수적이어서 사용을 극히 꺼려했죠. 그러다 테슬라의 전장장치들에 충격을 받은 것이 당연한듯 싶고, 특히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세대들이 차량 구매자로 등장하면서 이에 익숙해져 있으니, 이런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전장부품을 교체한 것 아닌가 싶네요. 히터야 당연히 전기차에서는 전자식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에어컨은 기존 엔진을 통해 돌리던 것을 모터로 돌리는 것이라 큰 차이는 없을 듯 싶었는데도 잔고장이 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독3사들의 전기차는 베타테스트 중인듯 싶습니다.
오오오 저 말들 아주 공감됨. 평소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되고 스크레치나 문짝 찌그러진거는 신경도 안 쓰는 입장에서 현기차 타다 벤츠랑 아우디 사니까 as가 너무너무너무 짜증남. 뭔 잔고장들이.... '잔' 고장이잖아!! 그럼 금방 수리해야하는데 하..... 본인이 차에 큰 관심없으면 수리가 빠른 현기차가 최고인거 같음.
진짜 성로님 말에 공감 되는게 전통있는 독삼사 부터 국내차 가릴거 없이 자신들이 고수 해왔던 기술 능력 등을 고집할려 했는데 웬 이상한 놈이 나와서는 우린 신생 전기차 기업 테슬라야 일단 안되면 말고 라는 마인드로 소프트웨어 통합할게 하고는 만들었는데 꽤 괜찮은 전기차의 교과서가 되어 버렸으니 나머지 회사듵은 발등에 불똥 떨어진거니 일단 테슬라 따라 잡겠다고 이것저것 안하던 일을 단기간에 할려니 진짜 자꾸 오류가 생기는거 같아요 테슬라도 품질 불량이 있지만 테슬라는 태생이 그런걸 사람들이 알다 보니 1억이 넘어도 걍 그러려니 하고 기업 오너가 소비자 보다 정신이상 이니 그런갑다 하는데 독삼사 처럼 전통있는 회사들은 소비자들에게 기대치가 있는데 마음만 급하게 해서 내놓으니 소비자 입장에선 아무리 1억 넘어도 이해가 가능한 선에서의 문제는 이해를 하겠지만 안그런 문제점들이 나오니 이런 리콜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네요
언론이 이래서 중요한것임 일론머스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지 않은 유일한 다국적기업가임 대기업 오너중 거의 유일하게 글로벌리스트 세력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는거지 기업가가 미국 공화당을 지지한다??? 미국 주류언론에서 무조건 쓰레기 만듬 그래서 일론머스크는 언론에서 악의적인 기사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것임 한국인들은 이런걸 잘 모름 일론머스크는 PC. LGBT 아동에게 가르치는것도 반대하고 공개적으로 비판함 미국에서 이러면 좌파 주류언론에서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참고로 미국 FOX 제외한 모든 주류언론은 좌파임) 한국언론은 95프로 이상 미국 좌파 언론만 가져옴